경북도청 노인복지과(과장 정석권)에서는 영천시 금호읍과 고경면의 홀로 어르신 및 경로당을 각각 방문하여, 위문품(쌀, 라면, 음료수)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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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홀로 어르신들에게는 쌀(20kg)과 라면(1box)을 각각 전달하고, 그분들의 생활상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맘과 맘을 전하고,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천시 금호읍 덕성1리 및 고경면 전사1리 경로당을 각각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정시책을 전달했다.
이날 전사1리 노인회장은 “도정일로 매우 바쁜데, 이 곳까지 방문해 줘서 무척 고맙다는 서두 인사를 전하고, 농촌마을에 기업을 많이 유치해서, 우리 노인들에게도 많은 일 자리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달하였다.
이에 정석권 노인복지과장은 “도정에서도 노인 일자리 개발을 비롯하여 노인관련 많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니, 앞으로 우리 경북 어르신의 행복한 세상이 올 것이다.”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함께, 도정에 많은 협조와 지지를 당부하였다.
이번 저소득․서민생활 현장 방문을 통하여 직원 모두가 도민을 위하여 더욱 더 열심히 뛰기로 다짐하고, 이번 한번만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도민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많이 가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