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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일수록 "모두의 힘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자" -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와 수많은 도전도 함께 노력한다면 꿈은 반…
  • 기사등록 2009-01-03 0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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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월2일 오전 9시30분 도청강당에서 개최된 “2009년도 시무식”에서 신년인사를 통해 경북도청 공직자들의 단합된 모습을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영광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라고 역설 하면서,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와 수많은 도전도 함께 노력한다면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다.
 
또“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며, “위대한 경북의 영광을 다시 찾고 경북이 역사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의 동참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역점시책을 “지역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대책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이를 위해 투자유치와 첨단 신산업 육성, 농어업 경쟁력 강화, 지역 SOC의 획기적인 개선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 관광산업 육성, 신성장 축 개발을 통한 미래경북의 기반 강화에 전력을 다 하겠다”라며 모든 공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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