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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두 배"로 확대추진 -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난국을 극복, 서민 일자리 마련을..
  • 기사등록 2009-01-03 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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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난국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서민 일자리 마련을 위한 2009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2배로 확대시행 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한시적,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1단계)이며, 2009년 공공근로 사업예산 522백만 원 중 40%인 205백만 원(80명, 선발)을 조기에 집중 투입한다.

선발된 인원은 행정전산화, 국토공원화,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재활용선별 등의 사업에 집중 투입되며, 일자리 창출 등 적극적인 고용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1단계에 확대시행으로 조기 집행된 부분의 예산은 200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예산절감부분을 우선 활용하여 추가로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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