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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6 0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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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유흥주점, 고급오락장 및 고급주택을 포함한 사치성재산에 대하여 5월 한달간을 중점 조사기간으로 설정하여 지방세 납부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치성재산에 해당하는 유흥주점, 오락장 등은 매년 100여개 업소가 개업, 폐업은 물론 명의변경 및 신․증축되고 있으므로, 현실정에 맞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건물주와 사용자 실태, 공부상 적정, 이용상태, 용도변경, 불법 증․개축 사용, 지방세 납세, 과세형평성 등 적정 여․부를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Step/By-Love(한발짝 사랑)를 강령으로「친절청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현장위주와 B-After Service(사전․사후서비스)를 병행 추진할 예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세무행정 추진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흥덕구에서는 선진세무조사기법을 활용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관리로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올 1/4분기에는 대규모 택지지구 내에서 일하는 건설업체에 대하여 전국 최초로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22건/62,355천원의 탈루세원 발굴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흥덕구 관계자는 조세형평성에 위반하는 경우에는 고강도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납세자 알권리충족에 만전을 기하여 친절․열린 세무행정구현 및 자주재원확충 및 납세분위기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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