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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4 2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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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사회(회장 김원섭)와 한의사회(회장 이재수)에서는 의료취약계층이 밀집되어 있는 3개 동사무소에 전자동 혈압계 1대씩을 기증 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체크 기초 의료장비인 전자동 혈압계는 건강진단에 기본이 되는 활력 징후를 측정함으로써 건강위험요인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자동 혈압계를 기증하게 된 것은 지난3월 황금1동 1일동장으로 나선 홍영숙 보건과장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애로사항 중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아 보다 나은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의료단체 간담회에서 직접 건의하여 얻어낸 결과이다.

이에 수성구보건소는 “찾아가는 맞춤형 혜민서비스 사업” 방문환자 중 50%를 차지하고 있는 황금1, 지산1, 범물1동 3개 동사무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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