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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7 14: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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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에서는 4월부터 임산부와 예비임산부에게 선천성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풍진항체검사를 실시한다.

풍진항체검사는 선천적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임신 16주 미만인 임산부와 예비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풍진바이러스의 감염은 유산 및 선천성 기형(중추신경계이상, 안구질환, 심장질환, 신경질환, 염색체이상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임산부의 조기 검사가 중요하다

또한 가장 위험한 시기는 임신16주 이전으로 그 후에는 감염되어도 태아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고, 예비 임산부는 검사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받고 3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 임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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