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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0 13: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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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기업투자유치 활성화와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자문역할을 할 경산시 기업유치 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2006년 10월에 구성하여 위원장에 최병국 경산시장과 도․시의원, 투자유치관련 기관 임직원, 기업체, 금융기관, 교수 등 투자유치관련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23명이 구성되었다.

한편 위원회의 역할은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국내․외 투자촉진지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투자유치진흥기금의 관리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게 된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각종 지원시책과 인센티브로 수출유망업종, 대기업, 외국인 투자유치 등으로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위원회도 전문가의 경험과 고견으로 세계를 향한 일등도시, 경산건설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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