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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3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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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250만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갓바위가 대구에 소재한 것으로 오인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관광객 및 참배객들에게 이를 정확하게 인식시키기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치러진 전국단위의 행사인 경북관광홍보열차 운행행사 및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해 팔공산 경산 갓바위가 대구 팔공산이 아닌 경북 경산시 와촌면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부각 시켜 갓바위가 경산의 관광지임을 전국 관람객에게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팔공산 경산갓바위, 선본사 , 불굴사 , 원효암유래 전설 등을 담은 팜프렛을 제작 배부키로 하고, 문화관광 해설사와 홍보도우미를 활용하여 관광객이 많은 시즌(토 . 일요일. 공휴일)에 갓바위 주차장에 배치 안내토록 함으로써 내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갓바위 안내 표지판을 3구역【갓바위 정상(대구경계),갓바위 중간 계단, 갓바위 입구(회차장)】에 제작 설치해 경산 갓바위를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아가 이번에 제작된 팜프렛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비치해 경산문화관광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구상을 갖는 등 경산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갓바위를 포함해 경산을 찾는 관광객이 배가되어 경산시의 관광수입이 증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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