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250만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갓바위가 대구에 소재한 것으로 오인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관광객 및 참배객들에게 이를 정확하게 인식시키기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치러진 전국단위의 행사인 경북관광홍보열차 운행행사 및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해 팔공산 경산 갓바위가 대구 팔공산이 아닌 경북 경산시 와촌면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부각 시켜 갓바위가 경산의 관광지임을 전국 관람객에게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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