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2-01 22:22:33
기사수정
전북 남원시는 희망을 찾는 농업인에게 성공의 길을 보여주기 위한 맞춤형 지역특성화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 인력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부 지역특성화 교육 공모사업에 시지역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632백만원을 투입, 농업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농업교육 인프라확충, 품질혁신, 생산비절감, 신기술도입, 수출농업 등 시장확대로 농업환경 여건을 개선키로 했다.

이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내 산․학․연이 연계하여 1월31일 시청회의실에서 남원시, 농협, 대학, 농업인단체, 연구기관 등 11개 협력기관이 참여한 협력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협력기관 단체장들은 지역농업 발전의 절대적인 협력과 역할분담을 결집하여 농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확약 서명했다.

남원농업 교육의 협력기관 협력단이 발족됨으로써 남원시는 남원농업특성화 교육사업단을 구성하여 2월중에 『남원농업대학』을 개설하고 남원농업의 성장 주력품목 집중 육성 목표아래 올해 상반기에 유기축산반, 농촌관광반, 산지유통활성화반 3개과정 120명을 하반기에는 산지마켓팅반, 복숭아특화반, 포도특화반, 수출주력반 4개과정 545명을 육성 배출한다.

본 교육과정은 국내외 전문 강사진을 초빙 이론과 현장실습 및 현장교육을 병행한 철저한 실무형 위주로 이루어지며 과정별 그룹 스터디를 통한 워크숍과 외국의 선진농업의 벤치마킹도 실시된다.

금년에는 중농 이상의 경영규모, 기술을 갖춘 농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의 리더로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등을 우선 교육대상으로 실시한 후 이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2010년까지 1,000명의 CEO와 10,000명의 농업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는 야심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남원시는 농업교육의 혁신을 통해 세계속에 한국을 이끌어낼 지역농업의 선도자를 집중 발굴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림부 지역특성화 교육 공모사업에 시지역 기초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632백만원을 투입, 농업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농업교육 인프라확충, 품질혁신, 생산비절감, 신기술도입, 수출농업 등 시장확대로 농업환경 여건을 개선키로 했다.

이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내 산․학․연이 연계하여 1월31일 시청회의실에서 남원시, 농협, 대학, 농업인단체, 연구기관 등 11개 협력기관이 참여한 협력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협력기관 단체장들은 지역농업 발전의 절대적인 협력과 역할분담을 결집하여 농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확약 서명했다.

남원농업 교육의 협력기관 협력단이 발족됨으로써 남원시는 남원농업특성화 교육사업단을 구성하여 2월중에 『남원농업대학』을 개설하고 남원농업의 성장 주력품목 집중 육성 목표아래 올해 상반기에 유기축산반, 농촌관광반, 산지유통활성화반 3개과정 120명을 하반기에는 산지마켓팅반, 복숭아특화반, 포도특화반, 수출주력반 4개과정 545명을 육성 배출한다.

본 교육과정은 국내외 전문 강사진을 초빙 이론과 현장실습 및 현장교육을 병행한 철저한 실무형 위주로 이루어지며 과정별 그룹 스터디를 통한 워크숍과 외국의 선진농업의 벤치마킹도 실시된다.

금년에는 중농 이상의 경영규모, 기술을 갖춘 농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의 리더로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등을 우선 교육대상으로 실시한 후 이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2010년까지 1,000명의 CEO와 10,000명의 농업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는 야심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남원시는 농업교육의 혁신을 통해 세계속에 한국을 이끌어낼 지역농업의 선도자를 집중 발굴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