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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9 1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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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에서는 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되는 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체험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불법광고물 및 도시환경정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남구청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18일 오후 1시에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임병헌 남구청장과 옥외광고물협회대구 남구지회 박재억 지회장과 관내 초.중.고 5개 학교 학생들이 참석 했습니다.
이날 교육에 이어 현장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 100여명은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이 도시환경은 물론 정신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줄 몰랐으며 이로 인한 구예산과 불필요한 인력을 낭비하는 불법행위란 것을 새롭게 인식했으며 오늘교육과 불법광고물 제거 봉사에 참여해 무척 기쁘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구정은 리포트가 KBS FM-라디오 101.3 MHZ에서 오전 11시 10분에 7분정도 방송할 예정이며, 지역신문사에서도 도시환경정비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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