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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5 0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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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광복절과 건국 60주년을 맞아 남구 관내 단체들의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병헌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구광역시남구지회(지회장 서상기)에서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명 10동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주택가에 달아주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부(지부장 홍창호)에서도 14일부터 이틀간 남구 관내 13개 동에 걸쳐 총 440개의 태극기를 나눠 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창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부장은 “최근 불거진 독도 문제 등으로 국토사랑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남구 관내에 한 곳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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