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가족.연인을 위한 숲속의 작은 음악회" - 휴양림을 찾은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 기사등록 2008-08-04 23:41:27
기사수정
구미시(시장:남유진) 옥성자연휴양림 저수지 수변테크 야외 공연장에서 8. 2.(토) 19:00부터 1시간 30분 남짓 오카리나 연주 및 노래함께부르기 등의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휴양림을 찾은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겁고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작은음악회의 주인공인 (주)구미아트문화센터 김훈배대표는 문화생들과 함께 시간이 날 때 마다 병원 및 요양원 등에서 무료공연을 하여 환자들의 마음에 평안함을 주는 봉사활동자로서 유명하며 이날도 구미시의 명소로 떠오르는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위한 동요 “나비야, 작은별, 뻐꾸기, 산바람강바람, 해야해야 둥근해야”를 다함께 동심에 젖어 즐겁게 불렀으며 명곡 “신세계 교향곡 2악장” 및 인기영화 타이타닉 주제가 “카프리섬”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감상하고 가족간 연인간 사랑을 담은 “당신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랑해, 비둘기집” 등을 함께 부르는 등 무료봉사 공연을 가져 100여명의 이용객을에게 즐거운 휴양과 더불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공연을 즐긴 한 이용객은 최근 개장한 깨끗한 시설의 옥성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등을 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저녁에는 이같은 아름다운 행사가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저녁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이와같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옥성자연휴양림을 찾은 많은 이용객들에게 작은 또 하나의 추억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06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