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시장 엄용수)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 밀양시민대학 강좌를 2007년부터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자기혁신 교육으로 활성화해 매회 마다 600여명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직자와 각계각층의 지도자, 시민 등 모두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매월 1회 실시하던 교육을 매월 2회로 확대 운영, 두 번째와 네 번째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밀양시 전 직원의 자세변화와 고객감동 행정 추진을 위한 마인드를 제고하고자『시민대학 의무참여제』를 도입해 공직자 의식전환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전문분야의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강의로 전 시민이 시대변화와 새로운 지식에 대한 정보 취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식변화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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