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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6 1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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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농촌을 이끌어갈 미래 역군인 충남 홍성군 4-H연합회 회원들이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홍성군4-H연합회(회장 백종환) 회원들은 지난 4월 6일 페츄니아 7,000본을 포트에 가식하고 홍성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매년 홍성사랑을 실천키 위하여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나들목 입구에 꽃길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24개 학교에 꽃묘를 분양하는 등 고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4-H연합회는 꽃묘의 비용절감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화단용 꽃묘을 자체생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각 읍․면별로 폐비닐, 농약빈병 등 각종 오물을 수거해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4-H연합회 맹다혜 부회장은“쾌적한 우리 고장을 만들고자 회원들이 한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내고장 가꾸기에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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