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야생녹차의 본격적인 수확철(4월 20일인 곡우를 전후해 최 고급차 수확)을 앞두고 군은 미국의 대표뉴스채널인 CNN(cable news network)방송을 통해 이번달 1일부터 다음달 5월까지 하동녹차 광고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군이 대표브랜드 상품인 하동야생녹차를 CNN방송을 통해 세계무대에 홍보전략에 나선 것은 전국자치단체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동군의 이번 녹차광고는 햇차가 생산되는 이달(4월)부터 문화관광부 지정우수축제인 제1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열리는 다음달(5월)까지 미국의 대표뉴스채널인 CNN은 물론 아리랑TV를 통해 해외에 200여회에 걸쳐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의 KBS-2TV "여유만만“, ”즐거운 일요일 해피선데이“, MBC-TV "뉴스데스크” 및 케이블 방송(MBC․ SBS․ KBS드라마넷, OCN)등을 통해 약 1,000회 정도의 하동녹차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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