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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09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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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서장 이평오)는 전국적으로 어린이 실종 ․ 납치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이 계속 되고 있어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아동 안전 지킴이 집 49개소를 운영중에 있다.
 
지난 4월 14일 남원시 향교동소재 샤론꽃밭에서 경찰서장, 남원교육장, 청소년지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안전 지킴이 집」 로고 부착식을 실시한 후 「아동 안전 지킴이 집」으로 선정된 업소를 관할 지구대장 등이 수시로 방문하여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아동을 보고하고 즉시 경찰에 연계하도록 교양을 실시하였고,

아동 안전 지킴이 집 업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지킴이 집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동 안전 지킴이 집」에 대한 홍보 및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물 상영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남원시청(시장 최중근), 남원교육청(교육장 소명숙)과 협조 하여 관내 학교주변, 놀이터 중 범죄발생가능성이 큰 장소를 선정하여 방범용 CCTV 설치 및 「아동 안전 지킴이 집」 홍보를 위한 홍보물 제작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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