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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남 유 진 구미시장 Wilmington S社 투자협의" - Electrovaya와 구미4단지 투자양해각서 체결...
  • 기사등록 2008-05-11 02: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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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미주지역 투자유치단(5. 6~10)을 구성하여 경상북도와 함께 미국 Wilmington의 S社 본사를 방문, 한국투자를 협의하였다.
 
S社는 세계적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구미투자를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社는 지난 이 명 박 대통령께서도 본사를 직접 방문 하여 한국 투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한다.
 
아시아 투자 시에는 구미4단지를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며 올 6월경 잠정결정하여 금년말경 최종확정을 짓는다고 한다.
 
현지시간 5월 7일(수) 17 : 00에 구미시장과 경상북도 지사는 Electrovaya社 파울 하트(Paul Hart) 부회장과 뉴욕 Marriot 호텔 Morris룸에서 이차전지 공장 및 R&D시설과 관련하여 구미4단지에 1,000만 달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Electrovaya社 파울 하트(Paul Hart) 부회장과 양해각서를 교환 하면서 2차전지 생산과 Test Center 건립에 장비 및 인력 투자 약속을 받았다.

Eletrovaya社 부회장 파울 하트(Paul Hart)는 캐나다 온타리주 미시사가와에서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하여 미국 뉴욕으로 왔으며 Eletrovaya社는 자본금 660만 달러에 년간 234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견실한 중견기업이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구미4단지에 진출하게 되었 으며 향후 구미4단지 3블럭에 입주할 E
xon Mobil社의 이차전지와 관련하여 상호협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남 유 진 구미시장은 당일저녁에 개최된 뉴욕 한인회(회장 이 세 목) 간담회에 참석하여, 구미 4단지의 투자환경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보다 많은 미주기업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투자와 관련된 정보제공을 부탁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원들은 적극적으로 구미시의투자유치 활동을 돕겠다고 약속하였다.

현지시간으로 내일 5월 8일(목)에는 뉴욕 맨해튼 Palace 호텔 Drawing룸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투자환경설명회에 참석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단 배후단지 조성, 제5공단 조성에 따른 구미지역의 산업환경 및 인프라를 160여개 글로벌기업 CEO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미주지역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구미경제 제2의 도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경상북도, KOTRA 북미지역 본부 및 뉴욕총영사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최첨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이 구미4단지에 적극 투자하도록 유치활동 등을 펼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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