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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봄꽃들 속에 우리곁을 찾아온 계절의 여왕 5월" -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온통 화려하게 허드러진 봄꽃들은 ...
  • 기사등록 2008-05-01 0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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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南洧鎭)는 꿈과 비젼,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세계속의 첨단 IT산업도시로서『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한 시가지는 농익은 봄 햇살을 받아 산야엔 싱그러운 녹음, 들녘엔 연초록 보릿대가 너울거리고 공원과 가로변에는 라일락의 짙은 향기가 후각을 자극하는 가운데 말 그데로 온통 화려하게 허드러진 봄꽃들은 시민들을 거리로 초대하고 있었다. 이 참에 가족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눈부신 5월의 계절속으로 푹 빠져 보심이, 낭만적으로 ......
 
잘 가꾸어진 도시공원과 가로변 조경지에는 봄이 오자 가장먼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개나리, 매화, 벚꽃 등이 화사함을 뽐내고 천수를 마치니......
 
요즈음은 연분홍 봄바람을 타고 영산홍이 한껏 화려한 자태로 멋을 부리는 가운데 백철쭉, 모란, 라일락, 꽃잔디, 팬지 등 봄꽃이 특유의 고운 모습을 자랑하며, 여름을 기약하는 옥잠화, 맥문동, 해바라기, 메리골드, 폐츄니아, 베고니아는 아름다운 꿈을 머금은 채 부드럽고 싱그러운 잎을 너울거리고 있었다.

공원과 녹지조성은 도시경관을 개선하면서 공해 및 재해를 예방하고 경관을 창출하며 시민의 건강과 휴양, 정서함양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하는데, 공원조성으로 인하여 정주환경이 변화된 실례를 살펴보면 미국의 뉴욕시에는 쓰레기 하치장과 우범지대인 장소에 「센트럴 파크」를 조성하면서 주거가 공원 중심으로 재편되고 시민의 정서가 순화되어 범죄발생이 많이 감소되었다고 한다.

구미시 공원녹지과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과 내의 탄탄한 팀웍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열정이 살아있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에 대한 남유진 시장님의 강력한 의지가 맞물려 정주환경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사계절 건강한 녹색 친환경 도시』가 건설되어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해 할 그 날이 올 것에 큰 기대를 걸어도 좋을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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