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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6 08: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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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남구의 맛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고자 별미․특색․代를 이은 음식점 22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5일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남구청에서는 지난 1월 별미․특색․代를 이은 음식점을 신청․접수받았으며, 2․3월에는 신청업소 54개소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남구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별미음식점 18개소, 대를 이은 음식점 4개소를 선정, 15일 지정증 및 지정표지판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별미․특색․代를 이은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5월 4일, 남구 味&美&樂 행사장에서 펼쳐질 남구 맛 컨테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그 외에도 홍보책자로 제작 배포되고, 남구청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가 설치되는 등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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