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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29 0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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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발생 이후 도내 문화재 관리 실태에 대한 문제점과 중요성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밀양시와 밀양소방서, 밀양경찰서 합동으로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소방 훈련이 대표 목조건물인 영남루와 무봉사에서 실시되었다.

이 날 훈련에는 40여명의 직원이 9대의 소방장비 차량과 진화차량 등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 발생시 초기, 중기, 최성기시등 단계별 대응방법과 주변 차량 통제, 산불진화, 잔화정리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다.

보물 147호인 영남루는 조선시대 후기 대표적인 목조건물로 진주의 촉석루와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3대 명루중 하나이며 무봉사는 현재 보물 제493호인 석조여래좌상을 보관중인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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