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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26 0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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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희망스타트센터가 26일(화) 오후 2시 “수성구희망스타트 키움이”1회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2007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스타트 사업으로 아동의 방과후 학습지도 및 보호를 위해 공부방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미취업 공부방에 속해 있는 18명의 아이들이 첫 수료식을 갖는다. 이들 중 6명은 중학교에 진학하여 정들었던 공부방을 떠나야 한다.

또한, 기초학력증진을 통한 학교적응력을 높여주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틀공부방(예비초등교실) 23명의 아이들도 수료식을 갖고 초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부상으로는 도서와 학용품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등이며 책가방의 일부는 플러스문고(대표 정순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안현숙 희망스타트센터 팀장은 “수료식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고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부여해주고자 『수성구희망스타트 키움이 1회 수료식』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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