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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25 0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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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오는 2월26일(화)오후7시30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뉴컴퍼니스소극장 개관을 계기로 연극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공연에 중구의 날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공연 전석(100석 규모)을 대관하여 중구청 산하 직원들에게 문화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중구가 문화중심 도시로써 직원들이 대구 공연문화의 저변을 이끌어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기획사도 공연이 연극의 진수를 직접 오감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끼며 깨우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관람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중구의 날’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에서는 지난해 연극관람과 뮤지컬 단체관람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직원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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