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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09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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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해평면 관내 기업체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속속 이어져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주식회사 두성테크(대표:복민근)에서는 관내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 세대 5세대를 방문하여 쌀20kg 5포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주식회사 보광하이텍(이사:이진숙)에서는 기초수급자 20세대를 방문하여 쌀3kg 20박스를 전달하였다.

주식회사 에이엠코텍(대표:김성권)에서는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세대 4세대를 방문하여 쌀20kg 4포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OK GRAND(대표:이동수)에서는 장애인세대 2세대를 방문하여 쌀20kg 2포를 전달하였다.

하나 ENG(대표:박대현)에서는 불우계층 3세대를 방문하여 쌀20kg 3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성품을 전달받은 장○○할머니는 명절이 다가와도 외롭기만 하고 사람의 정이 그리운데 이렇게 찾아와 위로해주니 기쁘고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해평면장(황종철)은 “지역의 여러 기업체들이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앞장서 도와주는 선행이 있어 고맙고 이러한 이웃사랑의 실천이 소외된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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