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 태안 기름 유출 현장 봉사활동 전개" - 의항해수욕장 일대에서 태안 검은 재앙을 벗겨내는데 힘을...
  • 기사등록 2008-01-31 17:17:13
기사수정
영천시 공무원 82명은 1월 30일 태안군 소원면 소재의 의항해수욕장 일대에서 태안 검은 재앙을 벗겨내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해안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주기위해 맹추위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비록 우리의 힘은 적지만 국가적 위기와 시련의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국민들로부터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지역주민과 태안군청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제작업에 필요한 방제복,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 등 장비일체와 도시락 등 중식대책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봉사활동에 임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5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