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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31 0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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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동통장협의회(회장 박철희)와 온누리교회(목사 김외수)에서 지난 29일 교동주민센터(동장 손일권)에서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교 입학생 11명에게 1인당 일십만원씩 교복 구입비를 전달했다.
 
교동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연말 통장들이 청소년 선도활동 실시 때 수당을 모아 팔십만원을, 온누리교회에서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은 삼십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날 참석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복을 구입하지 못해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꿈을 가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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