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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29 0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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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보은 황토대추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대추현장 교육 실시로 대추재배가 한층 더 쉬워질 전망이다.
 
주요교육 내용은 신규식재를 위한 예정지 관리 및 식재요령, 정지전정 및 수형개선, 착과 증진기술, 시비관리, 병해충 방제요령, 고품질 대추 생산기술 등의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군은 올해 3년 이상된 대추과원에 질 좋은 생대추 생산을 위하여 30ha의 비가림 시설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300ha의 신규조성 계획을 세워 관수, 배수시설 등을 2월 10일까지 농가신청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은 대추의 옛 명성 회복과 보은 황토대추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식재 희망농가 및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애로, 문제점 중심의 단계적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대추 명품화 조기정착과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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