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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6개 역점시책 중 2개분야 최우수평가" -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 1. 1~ 2007. 12. 31(기준일)동안 6대 분야...
  • 기사등록 2008-01-29 08: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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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민선4기를 맞아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살기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청에서 추진한 『2007 도정 역점시책 추진 평가』6대분야(투자유치, 일자리창출, 경북방문의 해, 저출산 및 여성 결혼 이민자, 21세기 새마을운동, 농정업무)중에서 2개분야(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의 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정역점시책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 1. 1~ 2007. 12. 31(기준일)동안 6대 분야(투자유치, 일자리창출, 경북방문의 해, 저출산 및 여성결혼 이민자 대책, 21세기 새마을운동, 주요농정업무)를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른 시군별 실적자료 제출 및 현지확인 방법으로 평가결과를 심의 확정하여 분야별로 최우수 1, 우수 2개 시군을 결정하였다.

영주시에서는 투자유치 분야에서는 투자기업 행정절차 총력 단축계획, 투자기업에 대한 기념식수사업, 투자기업 감동 민원후견 PM운영, 투자유치 전담부서 신설,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인사제도 혁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일자리 추진상황보고회 정례화(월 1회, 누락 및 신규사업 발굴 15건), 행정절차의 획기적 단축으로 레저타운 유치(통상 330일 소요⇒118일로 단축), 1기업 1담당제 운영, 취업정보센터 홈페이지 운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008. 1. 31(목) 11:00 도청 제1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며, 인센티브로는 도지사 상장 및 최우수 분야 시상금 120,000천원(2개분야 240,000천원)을 지원 받는다.

영주시가 2007년 들어 각종 평가 및 시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강력한 추진력과 전 직원의 혁신 및 창의적인 사고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가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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