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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8 안동핸드볼큰잔치 최종전 변경" - 최종전(2.5-6)에는 자동차(1,000cc) 벽걸이TV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
  • 기사등록 2008-01-29 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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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5일부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2008 안동핸드볼큰잔치』의 최종전이 당초 예정된 1월29일(화)과 1월30일(수)에서 2월4(월)과 2월5일(화)로 연기되었다.

이는 이달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에서 치러지는 2008 북경올림픽 아시아예선 재경기 참가로 인해 대회 일정이 변경되었다.

지난 15일부터 12일간 16개 팀이 열전을 벌인 1, 2차대회에서는 여자부에서 1위 용인시청, 2위 삼척시청, 3위 부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4위 대구광역시청이 남자부에서는 1위 코로사, 2위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3위 경희대학교, 4위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최종전에 출전하여 2월4일(월) 11시30분부터 준결승을 치루고 2월5일(화) 13시에 여자부, 14시30분에 남자부 결승전이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조일현)에서는 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인기몰이를 바탕으로『2008 안동핸드볼큰잔치』 최종전에 자동차(1,000cc)1대와 벽걸이TV, 드럼세탁기, 자전거 등 수많은 경품을 내걸고 방송 및 언론홍보를 통해 인기종목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대적인 관중몰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2008안동핸드볼경기 최종전에 대한민국대표축제인『200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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