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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08 LOHAS 영덕 건설' 주력 -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그린 영덕의 기반이 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기...
  • 기사등록 2008-01-27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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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무자년 쥐의 해를 맞아 ‘2008 LOHAS 영덕 건설’ 환경 중흥시대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군은 올 한 해 동안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그린 영덕의 기반이 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살기 좋은 LOHAS 영덕 건설 시책인 군민생활 실천운동 지속 추진과 기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군은 질서·친절·청결운동 등 군민 화합을 바탕으로 배출업소 관리평가 부문에서 도 평가 최우수상, ‘그린영덕21’추진 협의회서 경북환경상을 지난해 수상하였고, 환경기초시설인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를 사업비 96억원을 투자하여 완공, 환경오염 예방과 폐기물 안정적 처리와 ‘영덕 대청결의 날’을 지정 운영한 바 있다.

이에 ‘2008 LOHAS 영덕 건설’을 위해 기존 군민생활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3대 분야 중점핵심사업을 선정하고 세계수준의 군민의식 함양, 품격 높은 생활 환경 조성,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활동을 추진 목표로 설정하여 군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핵심사업을 살펴보면 116억의 예산으로 소각로 설치,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설치, 소각 잉여열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소각 잉여열 에너지화 사업은 전국 최초 시행으로 소각과정에서 발생되는 잉여열을 재이용함으로써 연간 8천만원 예산을 절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매월 21일을 ‘로하스 대청결의 날’로 정하여 군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하고 보람을 느끼는 현장의 장을 만들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세계로 열린 선진 군민의식을 기반으로 영덕환경의 중흥을 이루어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맑고 푸른 영덕 만들기 운동에 전 행정력으로 활력추진한다는 당찬 각오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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