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물류를 담당할 홈에버 물류센타(대표 오상흔)가 지난 9일 밀양시장(엄용수), 밀양시의회 의장(장태철), 회사관계자 및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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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물류센타는 부북면 전사포리 41번지(구, 남해요업) 27,168㎡ 부지에 건축연면적 29,746㎡ 규모로
2007. 6. 8일 밀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2. 10일 완공하여 시험운영을 거친 후 이 날 준공을 하게 되었다
준공식을 계기로 200여명의 고용인력 창출 효과와 남부권 물류를 관장하는 센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기대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그동안 심혈을 기울인 밀양시의 노력에 대한 결과로 앞으로 더욱 더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