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금) 평화동 하숙업에 운영하는 주민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이웃돕기성금과 쌀(20Kg) 45포대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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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은 성금 130여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 쌀(20Kg) 45포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김진호(평화동 385-2)외 44가구에 전달했다.
하숙업 주민대표 정모씨는 “ 든 겨울이지만 이렇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