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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20 0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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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입 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평가에서 『밀양 단장 단감단지(대표 이세영)』가농촌진흥청장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밀양 단장 단감단지는 30여년 전부터 단감재배를 시작하여 현재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영농에 종사하며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 2007년도에는 최고 단감생산을 목표로 지난 12월 3일과 4일에는 단장 단감단지 이세영대표가 사비 300만원을 들여 일본인 단감재배 전문가를 초청하여 단감 농가들을 대상으로 선진단감재배 기술등을 교육하는등 단감 산업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다.

농가들이 한 해동안 힘들게 영농을 하면서 성과로 받은 시상금을 농산물 개방과 FTA등으로 우리 농촌 현실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더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돕자는 취지로 지난 18일 가곡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성우애육원에 기탁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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