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1-19 15:24:12
기사수정
차가워지는 날씨와 함께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는 시기를 맞아 김천시 평화동 출신의 친목모임인 친봉회(친목봉사회)에서는 지난 11월 17일(토) 평화동 관내 불우한 이웃 20가구에 연탄 100장씩 총 2,000장(시가 800천원 상당)을 해당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친봉회는 회장 곽효섭 (50세, 김천시 삼락동 1299)외 27명으로 구성된 회원간의 친목과 사회봉사를 위한 모임으로, 매년 연말 주위의 소외계층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고향인 평화동 관내의 불우한 이웃에 대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2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