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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1-22 13: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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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택체험지로 알려지며 연간 4만여 명이 찾는 안동에서 고즈넉한 고택의 정취와 함께 우리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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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도하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중동 전역에서 공항, 차량, 옥외빌보드 등 대규모 광고를 통해 '삼성'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도하 현장에서 빌딩 랩핑광고, SUV 랩핑 차량 등 운영하며 아시안게임을 찾은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QNOC(Qatar National Olympic Commitee - 카타르 올림픽 위원회) 빌딩은 건물전체를 랩핑한 이색적인 광고로 현지에서 '삼성전자 빌딩'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중동의 허브 두바이에서도 아시안 게임기간동안 삼성전자 광고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두바이 공항 랩핑, 월드 트레이드 센터 기둥 광고, 가든센터 빌보드, 세이크 자야드(Sheikh Zayaed) 빌보드 등 시내 곳곳에 설치된 광고는 '삼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권계현 상무는 "중동 및 아시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아시안 게임기간동안 삼성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도하 아시안게임동안 참가선수들과 관람객들의 휴식과 디지털 체험 공간인 '디지털 갤러리', 전세계 미디어들의 휴식공간인 '삼성라운지' 등을 운영하여 현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7일 주말을 맞아 법흥동 고성이씨 탑동종택에서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한국고택문화재소유자협의회 주관으로 “안동나드리, 樂 멋뵈기, 맛뵈기”라는 주제의 우리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전라북도립 국악원 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갑수 님이 사회를 맡아 전주시립국안단으로 활동중인 타악 강은진, 신디 김수현, 유인황, 소금 정지용, 대금 이민주, 피리 김종균, 해금 고서영, 가야금 이지은과 전주판소리 합창단원인 안혜란 등이 출연했다.
 
전주시립국악단이 주축을 이루는 이들은 이날 안동을 찾아 대금독주 청성곡‘을 비롯해 박종서류 아쟁산조, 판소리, 해금독주-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Besame mucho, Over the rainbow, Frontier, 천년학, 꽃의 동화, 사모곡, 제비노정기 국악가요, 방황 등 고유의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감각에 맞는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우리음악의 극치를 선사해 줘 참석자들은 우리운율에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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