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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추석맞이 람사총회 홍보물 배부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추석을 맞이하여 2008 람사총회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창녕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보고, 9월 21일(금) 창녕, 남지, 영산 고속도로 I.C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람사총회 홍보 문구를 새긴 산토끼 모양의 자동차 큐방과 우포늪 홍보물 1,500부를 배부 했다. ▲ 창녕 I.C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람사총회 홍보용 큐방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또한 읍면 주요 장소에 고향방문 환영과 함께 람사총회 홍보 현수막을 걸어 우포늪과 2008 람사총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군 관계자는 “이 날 행사를 통하여 2008 람사총회와 공식탐방지 우포늪에 대해 전국적인 관심 유도와 함께 인지도 확산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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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외국인근로자 위안행사 마련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은 고향과 가족이 어느때 보다 더욱 그립고 생각날 것이다. 특히 달서구 관내에는 성서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어느 지역보다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인도네시아근로자 쉼터 등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시설과 단체가 많이 있다. 이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달서구첨첨단문화회관, 대구이주민복지문화센터,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 인도네시아 근로자 쉼터, 서문 중국인교회 등에서 다양한 위안행사를 준비했다. 달서구청에서는 9월 19일 외국인근로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을 보살피며 도움을 주고 있는 달서구내 외국인근로자 쉼터 3개소에 쌀(20kg) 27포와 생필품(휴지)을 후원했으며, 이 후원품은 달서구청 행복나눔센터에 접수된 쌀과 외국인근로자 관련 부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졌다. ― 주요행사 내용으로 첨단문화회관에서는 9.22~26까지 무료 영화상영과 야외공연장에는 널뛰기, 굴렁쇠굴리기, 윷놀이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 진천동 소재 평화교회(대표 고경수 목사)에서는 대구이주민복지문화센터 주관으로 9월 24일에는 네팔,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근로자 200여명에게 명절음식 제공하고 9. 25~26일에는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주 엑스포 관람을 시켜줄 계획이다. 본리동에 소재하는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소장 김경태 목사, 구민교회 내)에서는 9월 23일 월드컵경기장에서 각 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한가위 한마당을 열고 뮤지션공연(필리핀, 스리랑카)과 풍물놀이, 밸리댄싱, 장기자랑 등 다양한 잔치를 준비 중에 있다 이곡동 소재 인도네시아근로자 쉼터(대표 최필재)에서는 9월 25일 죽전중학교 강당에서 전국 인도네시아근로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를 실시한다.또한 이곡동 소재 서문 중국인교회(대표 구육리 목사)에서는 9. 24~25에는 중국인근로자와 유학생 70여명이 참여하는 체육경기와 물만두 만들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장동에 소재하는 내일교회(대표 권용해 목사)에서도 9.24~25까지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몽골 근로자 100여명과 함께 국가별로 체육경기와 더불어 추석음식을 나누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 어려움을 나누기로 했다. 한편, 달서구에서는 성서산업단지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지난 5월 외국인근로자 어울마당을 개최 한바 있으며, 또한 지난 9월 9일에는 성서공단 운동장과 호림강나루 운동장에서 전국의 인도네시아 근로자 700여명이 참여하는 가루다 컵(가루다=인도네시아 國鳥) 축구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김영진 경제과장은 "외국인근로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이방인이 아닌 가까운 이웃으로 마음을 열고 이해해야 한다며, 우리구와 여러단체에서 준비한 행사가 낯선 땅에서 느끼는 고국의 향수를 달래 주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며, 지역의 새로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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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
하동군과 하동군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9월 19일 2007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단체교섭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협약내용 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 협약서 서명 순으로 2007단체교섭 본회의를 개최해 직원의 근무조건과 후생복지, 조합활동 등 105개 조항을 일괄 타결하는 단체협약을 마무리 지었다. ▲ 단체교섭 이날 체결된 주요내용은 ▲근무조건 및 사무환경개선 ▲정당한 조합활동 보장▲단체협약 준수▲투명한 인사행정 실시▲근무조건등과 관련된 업무의 조합과 사전협의 등이다.조유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이번 단체협약 체결이 양보와 상생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뜻 깊은 일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민으로부터는 사랑을 조합원에게는 신뢰받는 조합으로 발전해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당부했다.이정걸 위원장도“대화와 타협에 중점을 두고 교섭을 벌여 선진노사문화의 모범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조합원들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게을리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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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영상음악분수 보러 오세요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5일간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를 사전에 가동한다고 밝혔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영상음악분수 준공식은 다음달에 계획되어 있지만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대구의 명소인 수성못에 새롭게 설치된 리듬분수를 미리 보여 주는 것이 추석명절 최대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수성못 음악분수 다음달 12일 오후 7시에 수성못 상단공원에서 준공식을 앞둔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는 지난해 11월 상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시행사에서 설치하여 조성완료 후 수성구청에 기부채납하기로 협약 체결했다.지난 5월 17일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7월부터 설치하기 시작하여 지난 10, 11일 2차례 시험가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는 설치비가 30억원 정도이며 부력체 길이 90m, 폭 12m, 고사분수 최대높이 70m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뿜어내는 영상음악분수, 워터스크린, 레이져쇼, 고사분수 등의 연출방식을 갖추고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수성구청 관계자는“수성못에 영상음악분수 설치로 고유의 명절 추석절에 주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수성아트피아, 들안길과 잘 어우러지는 새로운 대구의 명소로 다시 태어나 경제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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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 생산현장서 음악선물
기업체 현장근로자들이 점심시간에 작업장에서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보고 듣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창원시는 기업 현장근로자의 정서 함양을 통한 생산적이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원에서는 가장 존경 받아야 할 사람은 정치인도, 연예인도 아닌 오늘의 창원을 있게 한 기업인과 근로인임을 다시 한번 인식해 이들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사랑 음악회”를 추진하고 있다. 으레 “찾아가는 음악회”가 음악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이번 “기업사랑 음악회”는 음악을 근로인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는 기업사랑과 접목시킨 기업사랑의 선두도시다운 새로운 시도로 칭찬받을 만하다. 지난 17일 우수AMS(주)와 인근 월림단지 근로자를 위한 시립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20일 두산엔진(주)에서 음악회를 가졌다. ‘찾아가는 기업사랑 두산엔진 음악회’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 인근 녹지공간에서 11시 5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약 50분 동안 계속되었으며, 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과 함께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치 장엄한 산을 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영화 「영광의 탈출」주제곡 등 4곡을 선보였다. 이어 여성중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Fly me to the moon’, ‘Sing Sing, Sing’ 테너 박천수의 ‘sole mio’ 그리고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 등 대중가요를 함께 불러 근로자들이 기분 좋게 일탈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인근에 위치한 삼성테크윈 3공장 근로자들도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두산엔진 조립1공장 최오용 사원은 “추석을 앞두고 마음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흐뭇하다”며, “말 그대로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기업사랑 음악회는 21일 신성델타테크에서도 개최하며, 10월 중에는 중소기업 56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제4아파트형공장, 두산중공업, 대림자동차 그리고 두산인프라코어 1,2공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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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외곽순환고속도로(안심~지천)건설사업
대구시가 계획 추진하고 있는 4차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대구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기획예산처가 2007년 1~6월 시행한 대구 4차 외곽순환고속도로(안심~지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대비 편익비율(B/C)이 1.14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이 구간은 안심~서변동~읍내동~지천 간으로 폭35m(4차로), 연장 23.9km로 7,9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08년~2019년으로 2008년에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2009년에 기본설계, 2010년~2012년까지 실시설계를 하고, 2013년~2019년까지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본사업의 주체는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한다.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대구시는 본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달성을 위해 수시로 중앙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도로건설의 당위성을 설명 하였고, 각종 개발사업자료, 노선현황설명, 향후개발지표, 관계자 간담회개최, 현장노선 설명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으며 건설교통부에서는 2008년 국비예산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을 기획예산처에 반영 요구했다.이 구간은 4차순환선 북쪽구간을 경부고속도로와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와 연결하고 신서 혁신도시와도 연결하여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출입시설은 Jct4개소(동대구,읍내,연천,상매), IC 4개소가 설치(낙산,읍내,서변,파군재)되며, 교통량 통행계획은 구간별로 22,500~79,500대/일로 계획하고 있다.본 사업으로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조성, 택지개발사업, 테크노폴리스 조성등 신규발생 교통수요를 흡수할 뿐만아니라 대구도심과 외곽순환망을 연결하는 도시고속도로로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할 노선이 될 것이며 직접 편익으로는 물류비용 감축, 통행시간 절감, 교통사고 감소, 쾌적성 증가, 성시성.안정성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며 간접편익으로는 환경비용 절감, 지역개발증대, 시장권확대, 지역산업구조개선 등의 편익이 증대된다.이로써 대구시 4차순환도로 64.68km중 시행중인 상인~범물간 도로와 본구간이 건설되면 51.98km의 구간을 건설하게 되어 80%의 건설률로 나머지 미개설구간 성서~지천 간 12.7km도 향후 추진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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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대구 북구 보건소는 음식점의 위생적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9월 28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 된 업소이다. 지정기준은 모범음식점 세부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영업시설개선자금 및 운영자금 우선 융자, 북구 모범음식점 타시․도에 홍보, 1년간 위생감시 면제, 상․하수도료 및 쓰레기봉투 지원 등의 각종 지원시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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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해 평생학습축제 개막
평생학습! 미래와의 동행, 행복한 김해』를 주제로한 제1회 김해 평생학습축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김해시 봉황동 소재 수릉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에서 처음 개최되는 평생학습축제는 김해교육청,김해문화원, 김해노인복지관등 30여곳의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그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모습을 한자리에 모아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이번 축제는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평생교육의 연결고리를 제시하고 다양한 학습과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내용이 많으며, 연령과 계층에 상관없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세미나, 비문해교육자의 한글백일장, 김해사랑 골든 벨을 울려라, 세대공감! 올&뉴O/K퀴즈대회, MBTI성격. 인성검사체험, 잉글리쉬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공연, 호걸양반춤, 팝페라가수 초청공연 행사도 마련했다. 평생학습축제의 목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창조하는 밝은 미래의 등불을 켜는 곳, 지식과 정보사회를 실현해가는 징검다리를 낳는 곳, 함께 나누는 행복, 새롭게 생각하고 배움이 있는 곳, 미래를 향해 새롭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설계하는 곳에서 자기개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이번축제 기간중 봉황동 소재 문화체육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제3회 김해과학축전도 함께 열린다. 이번 과학 축전에는 윷놀이 확률게임, 우뭇가사리로 젤리만들기, 소마큐브를 이용한 즐거운 수학마당, 혈액분석체험, 빨대로 비행기 만들기, 자신의 손가락을 화석으로 만들어 열쇠고리를 활용 기념품 만들기 등 생활과학 체험, 응용과학 체험, 자연생태체험, 천문과학 관람, 해양생태 체험 등 6개 분야 50여개 전시, 체험장이 운영된다.과학 축제는 시민에 대한 생활 과학․문화 교육 참여욕구 충족과 과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과학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과학 탐구력을 증진시키고,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평생학습축제와 과학축전을 동시에 개최하여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할 것이며 교육도시 기반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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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찾아가는 표창수여로 직원사기 진작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에서는 20일 오전, 범어지구대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 유공이 있는 심봉섭 경사, 권오운 경장에 대한 현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표창 수여식은 수직적인 표창시상 절차를 직원(유공자)의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표창시상식을 위한 경찰서 출입에 따른 순찰 공백을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9월부터 시행하여 이로 인해 지구대 직원의 사기진작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심봉섭 경사등 2명은 지난 8월 30일 주민신고로 범어동 소재 상습 차량손괴범(16회)을 현장에서 검거한 유공으로 ‘찾아가는 표창수여식’의 첫 주인공이 되었다. 이재만 수성경찰서장은 유공자에 대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직원 중심의 업무 절차를 개선하고,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생생히 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맡은 근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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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석명절 제수용 식품 및 농산물 안전성조사결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위해식품으로 인한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석절 성수 식품 및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안전성조사는 9월부터 시․군․구에서 의뢰한 재수용 두부류, 과자류(한과, 유과, 떡 등), 기타식품류(밀가루, 벌꿀 등), 식용유지류(참기름 등), 일반식품(밤, 우엉, 도라지 등) 등 19종 367건의 식품류의 규격기준검사와 재래시장, 대형할인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대추, 곶감, 배, 사과, 콩나물, 미나리 등 재수용 농산물 17종 122건에 대하여 187종의 농약분석과 수산물 6종 25건에 대하여 중금속 등의 오염을 분석했다. 조사결과, 참기름 1건이 부적합하여 관련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조치토록 하였으며, 나머지 식품류 366건은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농산물은 분석대상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산물도 중금속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것이 없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적합 참기름은 리놀렌산 함량이 기준치 보다 높아 옥배유, 대두유등의 타 식용유지가 혼입된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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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 농촌사랑회 이웃돕기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찬균) 임직원들의 봉사모임인 “농촌사랑회 산청지회“가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농촌사랑회는 농협 임직원들의 봉사 단체로 산청지회(회장 장영철)는‘05년 105명의 임직원이 회원으로 가입, 현재까지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회는 매월 일정금액을 회비로 적립해 관내 무의탁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해 태풍 “에위니아”피해농가의 하우스 철거작업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독거노인, 저소득 농업인등, 군 관내 어려운 20가정을 직접 방문 2백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여 올 한가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산청군농협 관계자는 “농촌사랑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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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성수품 안전성 검사 부적합 1건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일~12일 백화점, 재래시장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추석 성수식품 156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5건은 식품규격기준에 적합하였으며, 부적합은 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시금치 1건에서 잔류농약(인독사카브,저독성 살충제)이 4.7ppm으로 잔류허용기준(1.0ppm)을 초과했다. 검사 식품은 과일류, 도라지, 고사리, 채소류 등 농산물 47건, 조기 등 수산물 5건, 참기름 등 식용유지 14건, 간장 등 조미식품 13건, 명태포 등 건포류 11건, 한과 등 건과류 11건, 어묵 등 어육제품 6건, 면류 5건, 물엿 등 당류 5건, 두부류 4건, 벌꿀, 부침가루 등 35건 등이다. 검사 항목은 보존료, 잔류농약, 중금속, 타르색소, 표백제, 미생물 등에 대해 실시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시중유통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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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8회 한가위 대축제
동구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하철 동대구역광장에서 『제8회 한가위 대축제 ‘달도웃네’』을 개최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활기차고 품격 높은 구의 이미지를 심어준다.9월 23일 오후 1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다채로운 민속공연을 펼쳐 지하철역 광장을 오가는 귀성객, 주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신명나는 축제한마당을 즐긴다. 이날 공연은 12:40 ~13:30 식전행사로 시가지퍼레이드(대구공고→평화시장→ 파티마삼거리 →동대구역 →행사장)와 13:30 ~14:00 시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4:00 본행사로 ‘민속공연’추석세시풍속(널뛰기, 윷놀이, 팽이치기, 전통문양 페인팅, 전통음료 떡 나누기 등) 축하공연, 마당놀이 新흥부놀부전, 대구지역 주요도로 시가지 페레이드로 마무리한다.이 행사는 동구청,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요나특수교육연구회, 우리모습보존회가 참가한다. 인근주민, 지역 국회의원(2), 구청장, 구의장, 시․구의원등 2,000여명이 참석 공연을 관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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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가위 사랑의 쌀한줌 나누기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회장 임충근)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다함께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고자 “사랑의 쌀한줌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군내 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마을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쌀한줌 나누기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모아진 쌀 9,400㎏(20㎏들이 470포, 환가액:20,210원)를 9월 20일 지회회장단 및 임원들이 합천군을 방문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 후 사랑의 쌀은 군내 복지시설 및 읍면별 실질적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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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혁신학습동아리 활동
수성구청 공무원들이 자질 향상과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학습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3월부터 새롭게 정비하여 12개 동아리에 147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어학학습동아리 3개팀(영어, 일어, 중국어), 시책학습동아리 9개팀(파워브레인 등 9개팀)으로 구성되어 구정발전을 위한 시책연구 및 자기계발을 위해 언어학습 토론 등 주 1회 혁신학습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언어학습(영어, 일어, 중국어) 동아리는 회원들의 회비로 매주 원어민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 학습 동아리 특히, 12명으로 구성된 영어동아리팀은 10월 14일 외국인 10명을 초청하여 동아리 가족 자녀 5명과 함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영어 동아리팀이 직접 방문할 곳(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인텔 본사, 실리콘 밸리, 스텐포드 대학, 시청 등)에 미리 공문을 보내어 안내를 받는 등 가이드 없이 미국 배낭연수를 다녀올 정도로 실력들이 향상되어 있다. 일어 및 중국어 학습동아리에서도 순수배낭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또한, 파동사무소 이상호 동장외 9명은 책 읽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변화와 혁신분야 등 도서를 선정하여 정독 후 매월 자유토론을 하고 있다. 이에 수성구 행정혁신팀은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혁신학습동아리 활동평가를 실시하여 3개팀(영어, 일어, 독서리딩클럽)이 우수한 실적을 평가받아 지원금을 받았다. 하반기에도 동아리운영 활동을 평가하여 지원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형렬 수성구청장은 “혁신학습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기계발과 도전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며 “혁신은 한마디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으로 우리 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변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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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물섬 남해한우’생산 전진기지
전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온‘보물섬 남해한우’를 과학적으로 양산(量産)할 수 있는 군립목장이 남해에 들어섰다.남해군이 지난 2005년 보물섬 신활력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해 온‘한우혈통번식우단지’가 20일 오후 2시 이동면 다정리 옛 신비목장에서 하영제 군수와 축산관련 기관단체장, 지역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국비 21억 2,000만원을 비롯해 총 22억 6,000여만 원이 투입된 한우혈통번식우단지는 16만 8,500여㎡에 축사, 퇴비사, 창고, 관리사 등을 갖춰 혈통 등록 우 이상의 우량 송아지만을 생산하는 전진 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남해한우혈통번식우단지 개소 혈통번식우단지는 군내 우량 혈통 등록우 이상의 번식우를 선별, 육종가 측정 등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우량우 선발과 입식, 운영, 농가 분양 등을 맡는다.이곳 혈통 번식우를 통해 생산되는 우량 송아지가 농가 지속적으로 분양돼 군내 모든 한우를 우량우로 만드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며, 남해한우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시장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이로써 지역 한우농가가 좋은 암소를 가지고 있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우량 송아지를 외지로 유출시킬 수밖에 없어서 그동안 떠안아 왔던 손실을 이젠 만회할 수 있게 됐다. ▲ 남해한우혈통번식우단지 개소 또 지역 한우산업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일부 생산자단체 중심의 브랜드 추진의 한계를 뛰어넘어 혈통우의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지고 소규모 농가의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하게 된다.앞으로 단지의 사육관리는 전문기관인 남해축협에서 위탁 관리하게 되며, 올해까지 우량 혈통 번식우 150여 마리를 들이고 계속해 400마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한우의 명성 비결은 좋은 송아지 확보에 있다”며, “단지는 앞으로 혈통 등록 이상의 우량 송아지만을 생산, 증식하는 우량 송아지 생산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남해 한우산업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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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의사회’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구‘중구 의사회’김철수(산부인과)회장과 임원 4명이 지난 20일 오전 중구청을 방문, 추석을 맞아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65만원을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전달했다. ▲ 의사회 성금기탁 중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15세대 18명에게‘중구 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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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래시장 상품권」판매 10억원 돌파
지난 9월 11일 공식판매 첫날 구매촉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판매중인 지역 재래시장상품권이 9월 19일 18시 현재 10억 2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이러한 실적에는 어느 때보다 상인들의 자발적인 구입 등으로 참여 의지가 높고 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직결된다는데 공감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 김범일 시장 서남 신시장 방문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5시 부터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원 20여명과 달서구 서남신시장을 방문하고, 상품권이용 물품 구매행사를 통하여 상품권 거래 분위기 조성 및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박봉규 정부부시장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부터 관문시장에서 남구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 김범일 시장 서남 신시장 방문 또 권영세 행정부시장은 지난 18일 지역의 교육계, 군부대, 경찰청, 지방특별행정기관 및 공사 대표와의 오찬 간담회를 통하여 재래시장상품권을 통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현재까지 1천만 원 이상의 고액 구매자를 살펴보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210백만원, 북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 26백만원, 팔달신시장 상인회 25백만원, 로타리 3700지구 20백만원, 국제라이온스 355-C 지구 20백만원, 대구도시가스 15백만원, 들안길번영회 15백만원, 자유총연맹중구지부 13백만원, 음식업수성구지부 10백만원, 동구시장상인회 10백만원, 대구은행장 10백만원, 대구청년회의소 10백만원, 영진전문대 10백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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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 교통안전홍보실시
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에서는 독거노인․노숙자 등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금일 수성경찰서에서는 한곳이 아닌 홍보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변동소재 노변목련공원, 만촌동소재 동신교회, 범물동소재 범물복지관을 방문하여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수성관내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안전한 통행을 위한 도로통행방법, 횡단보도이용하기, 야간에 밝은옷 입기 등 교통사고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민들로부터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성서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도로환경을 약속했다.현재 대구수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중이며 사망사고 10%로 감소라는 목표하에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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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현풍향교 추계향사
현풍향교 추계향사가 20일 오전10시 달성군 현풍면 상리에 소재한 현풍향교에서 이종진 달성군수, 향교유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향사에는 초헌관에 이종진 달성군수, 아헌관 최수찬, 종헌관 곽동원, 분헌관 김용복.곽병식, 대축 박권필, 집례 곽호탁씨가 맡아 향사를 진행했다. 향사는 군내 각 문중의 유림들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2차례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공자와 4성, 송4현, 동국18현 등 27위의 인물을 배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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