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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일본 실버세대를 겨냥한 관광상품 개발에 앞장
강원도와 원주시에서는 22, 23 양일간 일본 여행사 대표 13명을 강릉으로 초청, 선교장 다도, 금진온천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참소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22일 마케팅활동결과 선교장 다도체험에서는 단체 여행시 몇 명까지 체험할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으며, 참소리박물관, 단오문화관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강릉같은 중소도시에 이와같이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는지 몰랐다며 귀국하는 대로 금년 단오제를 겨냥한 상품을 즉시 만들어야겠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특히 금진온천 체험후 이상윤 동인병원 이사장으로부터 세계적으로 희귀한 온천수와 이를 활용한 실버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관광상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어차피 실버세대 대상 관광상품개발이 목적인 만큼 건강 검진프로그램도 넣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이에 대해 일본 최대의 여행사인 JTB의 아시아상품기획담당인 카사기 마사요(笠木雅代)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와 한방, 온천욕을 묶은 새로운 관광상품을 당장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시에서는 이번 방문단과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서한문과 홍보물을 발송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시 관노가면극 공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점 예약대행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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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양성평등 혁신교육
강원도 원주시는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추세에 맞춰, 공직자들의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을 되돌아보고 여성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이 시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7일(화) 오후 3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의 이해를 주제로 상지대학교 신경아 교수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성별영향평가는 모든 정책과 사업이 입안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수 있는 불평등한 요소를 면밀한 검토해 한쪽 성으로 더 치우치는 경우를 사전에 방지 하고 개선을 통해 생활속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된다.원주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주시 정책의 양성평등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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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사업설명회’ 개최
강원도 원주시는 사업승인을 득한 공동주택에 대하여 착공 전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공동주택 건설현장 사업설명회는 집단민원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15일 이후 착공예정인 공동주택 현장으로 착공신고 후, 실 착공 전에 읍.면.동사무소 회의실 또는 마을회관 등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사업승인 후 미착공한 행구동 효성APT 등 6개 단지(4,145세대)와 사업승인 신청한 현진7차APT 등 4개 단지(3,031세대)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사업설명회는 시공회사 및 감리회사 관계자(현장대리인, 총괄감리원) 주관으로 사업승인 관계공무원, 시의원, 읍면동장, 사업부지 인근주민, 이통장,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개요 및 추진일정 등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 설명 인근시설물 피해대책, 통행지장 대책, 소음․진동 대책, 우기 기간중 배수대책, 분진․비산먼지 대책 등 피해방지 계획 설명 주민 의견수렴 등으로 실시된다.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착공신고필증 교부시 시공회사 및 감리회사에 사업설명회 계획을 안내하고, 실착공전에 사업설명회 개최 결과를 제출토록 해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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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
강원도 강릉시에서는「환동해 중심 제일강릉」건설을 위한『강릉관광 종합개발계획』수립을 위해 시 공무원이 직접 과업 수행에 착수했다. 민선4기 관광정책 비전과 강릉관광의 중․장기 개발 사업 및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가능한 구체적인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광마케팅 및 홍보전략도 포함할 계획이다.상위 계획인 제4차강원권관광개발계획 및 동해안관광벨트개발계획등을 포함하고 각 실․과․소에서 추진되고 계획하고 있는 사업을 단․중․장기로 구분 정리하여 투자우선순위를 정하고 국․도비의 계획성 있는 요구․확보 및 이에 따른 연차별 시비확보의 근거를 제시할 계획이다.본 계획서는 관광관련 투자 개발사업 및 소프트웨어까지 제시함에 따라 향후 관광정책의 기본서가 될 것이며, 2006년을 기준 년도로하여 2007년도부터 2015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을 포함하게 되며, 이번 계획은 용역이 아닌 시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팀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 한다. 기본자료 수집, 분석, 초안작성을 거쳐 5월중 교수․시의회 등 전문가 집단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6월말 최종 확정하게 된다이번 계획수립의 특징은 전문기관의 용역을 탈피하고 관광과등 관광관련 일선 실무직원이 직접 강릉관광발전 비전과 발전전략을 만들고 이를 근거로 직접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계획에 그치지 않는 실효성있는 계획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6월말 국․도립공원개발, 지정관광지개발, 소규모관광지개발, 대규모관광지개발, 문화자원개발, 생태환경자원개발, 동해안관광벨트개발사업, 관광객수용대책, 숙박․음식․교통 등 인프라구축, 관광마케팅 및 홍보전략 등이 포함된 강릉관광의 청사진이 그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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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불방지에 총력
강원도 원주시는 산불조심운영 기간을 봄철 1월20일 ~ 5월15일, 가을철 11월1일~12월15일로 정하고 산불종합방지대책을 수립, 산림공원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8개 읍면동에 산불상황실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산불예방은 신속한 초동진화 체제를 구축하여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홍보와 계도를 통하여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감시체계 구축, 사전 발생요인을 제거하여 근원적으로 산불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전년도 가을철부터 지속되는 겨울가뭄으로 산림내의 퇴적된 낙엽과 지피물이 건조하여 황사를 동반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가 어렵고 대형산불로 전개되어 산림의 손실은 물론 가옥, 인명 피해로 이어져 산불로 인한 재난 사태가 발생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산불로 파괴된 산림은 본래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30 ~ 40년에서 100년이상 소요되며 수자원의 함양, 수질정화, 산사태, 기상 등 직접적으로 피해가 발생되며, 임산물을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만드는 환경적 자원과 인간의 심리적 안정, 정서순화, 예술적 가치로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원주시의 산림면적은 62,025ha(국유림 8,156, 공유림 13,402, 사유림 40,458)로서 원주시 총면적의 86,730ha의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치악산을 비롯하여 백운산, 감악산, 미륵산, 명봉산, 소금산, 한계산, 소군산, 매화산 등이 위치해 시민의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수도권을 비롯한 외지인 탐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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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연곡면 삼산1리 새농어촌건설운동 발대식
강릉시 연곡면 삼산1리 새농어촌건설운동 추진단(단장:심진석)에서는 마을 주민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어촌건설운동』마을발대식을 20일 가졌다. 마을 발대식은 그 동안 추진하여온 새농어촌건설운동을 더욱 활력화 시켜 알찬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전 주민이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새농어촌건설운동은 마을주민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농촌다운 풍경을 조성하고 도시소비자를 불러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하여 마을의 정신, 소득,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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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4기 지역특성화 농업경영자과정교육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지역농업 발전 및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 배양을 위해 2004년부터 지역특성화 농업경영자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제4기 지역특성화 농업경영자과정 개강식을 오는 2월 27일 개최합니다.개강식에는 농업관계자 및 수강생(8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실시합니다.1부는 09:30부터 11:30까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지용희 교수님으로 부터 『경제전쟁과 리순신 리더쉽』란 제목으로 특강을 갖고 2부는 11:30 ~ 12:00까지 개강식을 개최하며 3부는 13:00부터 수강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은 지역 명품으로 육성하는 복숭아, 배 생산 전문농업인 양성과정으로 복숭아과정은 46명, 배과정은 34명으로 2월 27일부터 12월 12일 까지 1년간 25회에 걸쳐 연구개발된 최신 농업기술정보, 수강생농가별 문제점 및 애로기술, 농산물 유통 및 홍보 전산정보, 선진농업현장 및 우수사례견학, 영농현장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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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채용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종사할 비정규직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채용인원은 간호사 8명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취약가구에 대한 가정방문과 대상자 요구수준에 맞는 맞춤형 간호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자격은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만 45세 이하인 자로 공고일 현재(2. 9) 주민등록 또는 본적이 동해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가정전문가호사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보건소 근무경력자를 우대하고 있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또는 호적등본), 간호사면허증 원본, 기타 자격증 사본 등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 접수하면 된다.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3-53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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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강원도 원주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과 들뜬 명절분위기를 틈타 발생하기 쉬운 각종 사건,사고 및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주민생활 편의제공, 물가관리, 재해예방, 시민서로돕기운동 등 네가지 분야에 대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연휴가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더불어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사회복지분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는 3일간의 연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며, 교통편의제공을 위한 특별수송대책 상황실 운영과 연휴기간중 생활쓰레기처리, 상수도, 보건대책도 중점 추진된다.가장 중요한 진료대책으로는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를 비롯하여 원주시내 소재 병원 및 약국이 연휴기간중 지정되어 진료할 계획이다. 진료안내센터 설치 운영- 설치장소 : 보건소, 당직실(1,2청사), 원주소방서,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 바로가기)- 임 무 : 비상진료체계 관련 당직의료기관 안내 등- 전화번호 : (주) 764-3887, (야) 742-2111, 국번없이 1339 원주시 관계자는 “올 설 연휴는 멀리 고향을 찾는 직원들을 위해 당직근무도 자진해서 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자정운동을 펼치는 등 검소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로 연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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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설』연휴기간 귀성객을 위한 문화.관광시설 개방
강원도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 김방수)에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 관광시설의 일부 개방하고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태세를 완비 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천곡동굴과 고래화석박물관은 설 연휴기간 중 2월 17일은 휴관하고, 2월18일과 2월 19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키로 했으며, 무릉계곡은 연휴기간 3일동안 휴무없이 개방하기로 하여 가족단위로 건전한 여가를 즐기려는 귀성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울러 공영주차장에 대하여는 연휴기간동안 전면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여 시가지 일대의 주차난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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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세무공무원, 동료 돕기 솔선
강원도 원주시 세무공무원들이 강원도세정평가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활용, 병마와 싸우고 있는 동료 돕기에 나섰다.임월규 세무과장을 비롯한 세무공무원들은 포상금을 뜻 깊게 사용하자는 데 마음을 합하여 15일 환경보호과에 근무하는 J씨에게 포상금 중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동료 직원 위문은 지난해 포상금을 이용 농산물도매시장에 근무하는 S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졌다.J씨는 지난 2004년 과로로 인한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지금까지 어렵게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위의 동료들도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모범공무원이었으나 병고로 인하여 함께 근무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있다.임월규 세무과장은 “이번에 큰 도움은 주지 못해 안타까우며, 금액을 떠나서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완쾌하여 함께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원주시 세무공무원들은 2007년도에도 세정 최우수 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방세 업무에 최선을 다할 각오이며, 앞으로도 동료 직원 돕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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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봉산동, 설명절 불우이웃돕기 위문품 전달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에서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봉산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봉사모(회장 조경수)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봉산동의 사회단체에서는 2월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과 쌀을 전달했다. 봉사모에서는 300여만원을 들여 부녀회원들의 도움으로 만든 사랑의 떡(3kg) 170상자를,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에서는 쌀(20kg) 100포대(120만원 상당)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모자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70여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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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양강댐 탁수저감대책 조기추진
강원도 춘천시는 소양강 흙탕물에 대한 탁수저감대책을 조기에 추진해 줄 것을 정부 관계부처에 건의키로 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정부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11개 사업에 3,345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기로 한 소양강댐 탁수저감 장기대책에서 가장 시급한 분야인 “소양강댐 탁수전용 일시배출시설”사업이 2012년부터 추진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이 사업이 우선 조기에 추진되도록 정부 대책안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또한, 흙탕물 피해는 사실상 소양호 하류인 춘천지역이 극히 심각한데도 댐 상류지역 저감대책 위주로 사업비를 책정하였다며 흙탕물 피해가 심한 춘천시가 취.정수장에 복류수 취수시설과 고도 정수처리시설, 약품 투입시설 등을 보강할 수 있도록 “춘천 소양 취ㆍ정수장 시설보강”사업비 300억원을 추가 지원해 줄 것도 함께 건의하기로 했다.한편, 정부마련 합동대책(안)에 따르면 정부에서는 부유물(SS)농도 호소수질 2등급(5㎎/ℓ)유지를 수질개선 목표로 정하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고랭지밭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유역대책 7개사업에 2,084억원을 비롯해 선택취수설비 등 댐내 대책 4개분야에 1,261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11개 사업분야에 3,345억원을 투자하는 탁수저감대책을 발표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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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 강화
강원도 원주시는 그동안 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를 소유권 이전, 매매 등 목적으로 하였을 경우 담당자와 사전 상담을 통하여 특이한 문제점이 없으면 개발행위(토지분할)를 허가하여 주었으나, 앞으로는 개발행위(토지분할)에 대하여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개발행위(토지분할)허가 절차를 강화키로 했다. 원주시가 개발행위(토지분할)를 강화 하게 된 동기는 원주지역이 요즈음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 개발붐이 일면서 부동산투기의 대상이 되고 무분별한 난개발로 연계되는 무계획적인 토지분할로 민원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루어진다.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토지분할을 개발행위 허가에 준하는 기준을 적용하여 무분별한 개발행위(토지분할)를 사전에 방지하여 도시의 난개발 및 부동산 가격에 안정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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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1가구 1꽃밭 가꾸기 사업추진
강원도 원주시는 시민들이 직접 소규모 꽃밭을 조성해 정서함양과 사계절 꽃으로 어우러진 마을 연출을 위해 1가구 1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2월 26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1가구 1꽃밭 가꾸기 사업의 가구별 신청 접수를 받는다.1가구 1꽃밭 가꾸기 대상은 소규모 꽃밭을 조성하고자 하는 가구에 대하여 신청지에 대한 현지조사 후 선정하고, 신청지가 많을 경우 국제걷기코스 주변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시는 선정된 가구에 대하여는 4월~8월(2회 배부) 계절꽃 및 야생화 100,000본(봄 꽃묘 50,000본, 여름 꽃묘 50,000본)의 꽃묘를 구입하여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며, 신청 가구에서는 식재 및 관리를 하게 된다.원주시 관계자는 “주택가 주변 및 국제걷기대회 코스에 꽃길조성을 통하여 국제걷기대회 참여자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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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 추진결과 기자회견
최명희 강원도 강릉시장은 2. 12일 강릉시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해온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를 위한 그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기자회견 열었다.지난 2년여간 추진해온 규제완화 건의사항에 대한 환경부 입법예고(안)이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볼때 환영하고 있으나,앞으로 강릉시에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결집시켜 일관되게 건의 및 주장해온 규제완화에 대한 입장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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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원주시 황둔.송계 정보화마을 홈페이지 개편
. ▲ 강원도 기획관리실 최흥집 실장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원주시 자치행정국 김경진 실장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원주시 행정정보과 한정수 과장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추진위원장으로부터 그간의 상황을 설명 들으며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황둔.송계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 엄주훈 위원장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신림면 이종영 면장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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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 연휴 안전, 우리모두 함께
강원도 속초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 기간을 전후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설날을 맞이해 귀성객 이동에 따른 안전수송 대책과 재난위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중앙시장, E-마트,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이동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설 명절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의식 함양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활동에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기”라는 리플릿을 시와 동 민원실 및 터미널에 배부하고, 안전한 설명절 홍보 프랭카드를 시내외 주요지점에 게첨하며, 시홈페이지 및 시정방송을 통하여 안전한 명절나기 요령을 홍보한다. 한편, 시는 속초시의용소방대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홍보 활동반을 구성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시장에서 '설명절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속초시는 또한 지난 5일 부터 20일까지 시 자체적으로 설명절을 대비해 재래시장 및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가스분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불안전요인을 사전 예방조치 하는 등 사고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구정)을 맞이해 집을 비울 시에는 주변시설을 반드시 점검하고, 공사장 및 주요시설물 등 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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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농공단지 입주 수도권 이전기업 세부협약서 체결
강원도 태백시는 민선4기 시장 공약사업의 하나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문제 해결과 지역·계층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달 24일 도청에서 개최한 도지사와 해당 시.군 자치단체장 및 업체 대표자간 기업이전 협약식체결 후 시로 이전하는 수도권 이전기업에 대해 2.12 (11:30) 시장집무실에서 세부협약서를 체결하고 3월부터 착공을 통해 금년도 10월부터 공장가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에 힘쓰기로 했다.이번에 이전하는 수도권기업은 식품첨가물제조업을 운영하는 해마식품(주)와 선철주조업을 운영하는 한국주철산업(주)으로 경기도 양주시와 광명시에 소재한 사업장으로 장성과 철암의 농공단지에 입주하며, 투자규모는 해마식품(주) 약50억원을 비롯하여 한국주철산업이 약20억원의 설비투자를 할 예정이며 공장건축은 각2,000여평과 1,500평의 규모로 고용인원 업체당 30여명을 채용하여 10월부터 가동할 예정이다.태백시는 이번 세부협약서 체결을 통해 이전기업이 입주에서부터 공장설립 후 가동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다하여 도와줄 예정이며 현재 휴대폰 및 조립금속 관련 제조업의 수도권 2개업체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유치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폐광이후 대체산업 유치로 경제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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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동, 설맞이 불우이웃 위문품 전달
중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빈)에서는 지난 9일 오전 10시 강원도 강릉시 중앙동사무소에서 불우이웃 65세대와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회원 30명이 자체적으로 회비를 모금 관내에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선정해 지급대상자 65세대에 4,000천원상당의 쌀, 라면, 도자기세트를 전달함으로써 정해년 새해에 처음 맞이하는 설 명절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위문품중 도자기세트(30세트-200만원상당)는 바르게살기 위원인 강원그릇백화점대표 김시창씨가 협찬했고 주심으로서 각박해진 현대사회에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