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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백혈병환자돕기” 성금 전달
지난 7월 30일 강원도 동해시 동호동 직원 및 동호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양승백)에서는백혈병, 전환장애 등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김흥수(동호동 9통2반)씨 가족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희망을 잃지 않토록 격려 했다.김씨는 기초생활보장 가구로 생활고로 겪으며 일용근로로 생계를 꾸려가는 가운데 처 김성화가 난치성 질환인 급성백혈병으로 투병중이며, 장녀(김예슬 17세) 또한 전환장애의증과 간질 증상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외가에서 외조모의 보살핌으로 투병중이며 부인과 자녀의 간병 및 생활고로 차남(김동관 15세)을 부양할 수 없어 외가에 의탁해 생활하고 있다. 이날 동호동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 각계 각층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전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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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원주시⇔이치카와시 소년야구 친선경기 개최
원주시와 「WHO 건강도시」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일본 이차카와시의 소년야구 친선경기 선수단 및 관계자 40명은 오는 8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지난 2006년 4월 20일 “소년야구교류협정서”에 따라 2006년 8월 5일부터 8일까지 이치카와시에서 벌어진 제1회 소년야구 친선경기의 화답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치카와시 의장 및 의원, 소년야구연맹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선수단 등 40명이 방문한다.이치카와시 소년야구 선수단 및 관계자는 8월 3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8월 4일 친선야구시합, 8월 5일 용인 에버랜드 관람 등의 일정을 보내고 8월 6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귀국한다.이번 방문의 주목적인 원주시 일산초등학교 선수단과의 친선경기는 8월 4일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제1차전을, 오후 1시 30분부터 제2차전 경기를 갖으며 양 시간의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오후 3시 30분 폐회식을 끝으로 주요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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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피서철 숙박업소 지도 점검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숙박업소에 대한 편익 도모 및 깨끗한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8월 3일까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중점 점검 대상은 관내 숙박업소 71개소이며 4명(위생직 공무원 2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점검내용은 ▲객실․접객대․로비시설․복도․계단․욕실 등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음용수 적합 여부 ▲객실 및 욕실의 청결 상태 ▲업소 내에 숙박업 신고증 및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관광 성수기 숙박업소 차등요금제 실시 관련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 후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이번 숙박업소 지도․점검이 피서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업소에서의 편익 도모는 물론, 객실의 부당요금 징수행위 등 민원이 야기될 수 있는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영업주 스스로 공중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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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시 동해시장
▲ 김학기 동해시장 ▶ 7/ 31(화) 김학기 시장10:30 노인지도자 연찬회 특강 (망상실버타운 대회의실)12:00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초청 간담회 (망상 만우 솔밭) 함영래 부시장 09:30 주요 사업장 순방12:00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초청 간담회 (망상 만우 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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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루가市 학생 대표단 동해시 방문
동해시(시장 김학기)와 자매도시인 일본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 일행 16명이 지난 7월 25일에 입국하여 5박 6일의 연수 일정을 갖는다.이번에 방문한 일본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은 동해시에 머물면서 동해시청 견학, 관내 학교 방문, 도자기 체험, 관광지 및 박물관 견학, 우리시 학생 가정생활 체험(홈스테이 실시)등 각종 문화․풍습․역사를 체험 하고 30일 동해시를 떠나게 된다. 동해시는 지난 81년 4월 13일에 일본 쓰루가시와 국제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러시아 나홋트카시, 중국 도문시, 미국 패더럴웨이시 등 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하였고, 2006년에는 중국 해구시와도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경제․문화․체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국제교류를 추진하여 오고 있다.한편, 오는 8월 2일부터는 동해시 학생대표단 15명이 일본 쓰루가시를 방문하여 일본의 문화․풍습․역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국제자매도시 간 학생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학생들에게 외국의 문화․언어․역사 등을 접하게 하여 국제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 고 말했다.쓰루가시는 인구 6만8천500여 명의 일본 서해안의 임해공업도시로써 해상교통의 요충지이자 항구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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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추진
원주시에서는 통학중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9월 15일까지 학성초등학교 주변에 대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총 길이 510m에 대하여 험프형 횡단보도 1개소, 디자인 휀스 56m, 유색(미끄럼방지) 포장, 안전표지판 25개소, 과속방지턱 2개소 등을 설치하여 어린이 통학공간내 교통사고 위험성을 저감하고, 안전시설물 및 칼라포장으로 운전자의 주의를 유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원주시 관계자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 일산초등학교와 남원주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학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하반기에는 구곡초등학교 주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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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피서철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행락인파의 증가로 인한 오수발생량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1개월간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피서지 음식점, 숙박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의 점검대상은 대형숙박시설(유스호스텔, 콘도미니엄) 5개소, 고속도로 휴게소(문막, 치악) 4개소, 피서지 주변 음식점, 농어촌 팬션·민박 28개소 등 총 37개소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오수처리시설의 적정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오수처리 문제가 발생했던 시설과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여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기술지원이 필요한 업소에 대하여는 환경관리공단과 연계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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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어촌 민박 지정 가구 특별 지도.점검
강원도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농어촌 민박 지정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금회 점검은 민박 지정 가구별로 자율 및 협정 요금을 책정한 후 민박요금표에 기재하고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도록 하여 요금으로 인한 다툼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안전 대책과 친절한 손님맞이.청결유지 등을 지도한다.동해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민박요금표의 일괄 제작 및 게시가 고질적인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친절․청결한 민박 환경조성으로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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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재래시장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세균 검사
강원도 동해시는 재래시장의 식품사고 미연 방지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관련업소를 대상으로 세균검사를 오는 7월 26일에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세균검사는 지난 3월 재래시장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 점검 실시 결과, 어물전을 제외한 총 45개의 식품관련업소 중 위생수준이 향상된 업소가 10개소에 불과해 식품을 취급하고 있는 상인들에 대한 위생수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실시하게 됐다.이에 시는 오는 7월 26일에 3개반 7명의 검체 수거반을 편성해 일반식품판매업소, 식품소분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어물전 등 식품 관련 취급 점포를 대상으로 식품 취급자의 손․칼․도마 등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여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검사를 실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검사결과 세균검출업소에 대하여는 세균검출 내역을 직접 목격하도록 해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손 소독기와 위생복 및 위생모자 등 위생용품을 지원할 것이며, 여름철 재래시장 내 식품 관련 업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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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07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 교실』 운영
동해시(동해시장 김학기)는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합리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한 실천 위주의 자원봉사 활동 교육인 『2007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 교실』을 지난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동안 2기로 나눠운영한다.이번 『2007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 교실』은 지난 7월 9일(월)부터 7월 13일(금)까지 신청을 희망한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동해시 여성회관 제6강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교육 1일차에는 자원봉사 이론교육특강(한중대 이병렬 교수)을 들은 후, 사회복지시설(동해시 노인요양원, 동해시 노인복지회관, 이레마을, 노인전문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2일차에는 119 소방현장 체험교실에 참여하여 인공 호흡법․소화기 작동법 등 소방 안전 교육, 하강 훈련․고가 사다리 타기 등의 건물 안전 대피 훈련, 로프 매기․각목 대기․붕대 감기 등의 재해 대비 안전 훈련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교육생들은 망상해수욕장에서 관광지 정화활동을 하며 1박 2일의 자원봉사 활동 교육을 마무리 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이해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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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토지문학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되어 13주에 걸쳐 이루어졌던 제3회 토지문학아카데미 수료식이 7월 25일(수) 오전 10시 원주시 단구동 토지문학공원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 2층에서 열린다. 이번으로 제3기 수강생 20명을 배출하는 토지문학아카데미는 토지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문인협회가 주관하여 문학에 관심있는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토지문학아카데미는 그동안 1기와 2기 아카데미를 거친 수료생들이 여러 백일장에서 수상을 하고, 등단작가도 여럿 내는 등 지역의 문학 인재를 양성하는 산실이 되어왔다.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 “문학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들이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가 쓰여진 산실에서, 문학을 공부한 3기 수료생들이 앞으로 지역의 문학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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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항~남항진 일대”전국 최고의 해양 , 어촌 관광명소 조성
강릉시 에서는 해양, 어촌관광의 시대적 패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촌 , 어항지역에서 동해안 고유의 어촌체험 ․ 휴양 ․ 관광 ․ 레저활동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 원스톱 관광형태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관광컨테츠 및 마리나 관련 외부 전문가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 안목항~남항진 일대에 총 150억원을 투자하는「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강릉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안목, 남항진 일대「어촌 , 어항 복합공간」조성 사업은 市에서 오는 10월까지 구체적인 실시설계를 거쳐, ‘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하게 되며, 강릉시는 어촌부문을, 해양수산부는 어항부문을 분담하여 2009년까지 완공 계획이다.앞으로, 추진되는 주요사업은 안목항~남항진 일대를 전국 최고의 해양 관광과 휴양지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남대천 하구에 새로운“교량”(안목~남항진/연장 200m)을 비롯하여 죽도봉 순환도로, 어민복지시설, 관광 홍보관, 위판장어업용 창고 등과,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수산물판매장, Seafood 센터, 전망데크, 야간 조명시설 등을 배치하여 해양 관광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특히, 관광 유람선 운항과 동해안에서는 유일하게 경쟁력을 갖춘 「요트마리나」 시설을 유치하여 전국 요트매니아 수요를 동해안 안목항 으로 유입시킬 야심찬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상대적으로 낙후된 “남항진”마을에는 구한말 시대의 어촌마을을 재현하여 관광객에게 동해안 고유의 어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객사(콘도형), 주막(식당 및 쉼터), 옛소품 전시장, 뱃놀이 체험 (조각배, 돛배), 각종 체험장 등 공간도 배치할 계획이다.앞으로, 同 사업이 완료되면 안목항 일대는, 전국 제1의 해양, 어촌관광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미래산업이 공존하는「해양관광 구역」으로 탄생 되어 도시인에게는 자연과 공생하는 휴식 ․ 여가 ․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어촌은 자연환경과 생활문화 등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기반 시설이 조성된다.특히, ‘07.3월부터 市자체로「항포구별 특성화 전략」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하여 “주문진항” 과 “금진항에 대하여도 친수공간조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으로 있어, 향후, 인근 어촌마을까지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되어 어업외 소득창출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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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 』 8월 부터 실시
동해시는 2007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을 실시한다.『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전문소독서비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아동비만서비스」의 3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동안 저소득층 위주의 사회복지에서 탈피하여 일반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부지원액 외 서비스별 2천원에서 4만9천원까지 본인부담액이 있다.「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전문소독서비스사업」은 가구소득이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인 취약가구의 재래식 공동화장실 및 주거용 주택에 대하여 분기별 1회 소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월평균소득이 전국 이하인 가구의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1:1독서지도, 도서제공(또는 대여), 부모에게 독서 관련 정보 제공 및 지도 방법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아동비만서비스」는 비만지수 20%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별 영양관리 및 운동지도와 함께 각종 건강교육, 정보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서비스 신청기간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8월부터는 매월 17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서비스별 자격기준에 적합한 경우 8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제공, 주민의 욕구 충족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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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원주방문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11명이 한국 문화체험 및 양 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2007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지난 2004년 10월 8일 원주시와 로아노크시간 체결된 학생교류합의서에 따라 방문하는 이번 학생연수단은 원주/로아노크자매위원회 임원들과 현지 호스트가족 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류기간동안 홈스테이 방식으로 관련 기관 방문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도 지난 3년간 총 33명의 원주지역 중학생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방식으로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학생들간의 우의 증진과 양 시의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이번 로아노크시 학생방문단의 주요일정은 원주지역 기관 및 시설 탐방과 한국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원주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문화탐방은 원주의 강원감영과, 칠기(한지)공예관, 안동의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경주의 첨성대, 불국사, 서울의 한국민속촌과 경복궁 등 대표적인 한국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전통문화 체험은 원주시립박물관의 도자기체험, 안동수애당의 한복예절 및 다도체험, 원주구룡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원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시 학생연수단 11명이 한국 문화체험 및 양 시간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2007년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원주시를 방문한다.지난 2004년 10월 8일 원주시와 로아노크시간 체결된 학생교류합의서에 따라 방문하는 이번 학생연수단은 원주/로아노크자매위원회 임원들과 현지 호스트가족 학생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류기간동안 홈스테이 방식으로 관련 기관 방문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도 지난 3년간 총 33명의 원주지역 중학생이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여 홈스테이 방식으로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학생들간의 우의 증진과 양 시의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하였다.이번 로아노크시 학생방문단의 주요일정은 원주지역 기관 및 시설 탐방과 한국문화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원주시와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게 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문화탐방은 원주의 강원감영과, 칠기(한지)공예관, 안동의 하회마을, 민속박물관, 경주의 첨성대, 불국사, 서울의 한국민속촌과 경복궁 등 대표적인 한국문화시설을 견학하며, 전통문화 체험은 원주시립박물관의 도자기체험, 안동수애당의 한복예절 및 다도체험, 원주구룡사의 템플스테이 등의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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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피서지 주변 숙박시설 등 오수처리시설 점검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주변 오수처리시설을 일제히 점검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행락인파로 인한 오수 발생량의 급증이 예상되는 숙박시설 등에 대하여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하고자 피서객이 많이 붐비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주요 점검대상은 피서지 주변의 숙박업소 6개소, 민박 19개소, 무릉계 1개소, 망상해수욕장 상가 2개소 등 총 28개소에 오수시설에 대한 방류수 수질기준, 설치기준, 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의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동해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오수처리시설 설치․관리 규정 및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업소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및 차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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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개선
강원도 원주시는 7월 23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제1청사 소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개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번 디자인개선 용역은 기존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을 원주시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세련된 색상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것이며, 용역기간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원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결정되는 시내버스 외부색상 디자인에 따라 금년 10월중 원주지역을 운행하는 144대 시내버스중 차령이 노후된 44대를 제외한 100대에 대하여 외부디자인을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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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중국 길림성 장춘 국제선 전세기 운항
(춘천=뉴스와이어) 2007년07월20일-- 道는 중국 吉林省 여유국과「양양~장춘」간국제선 전세기 추진을 합의(3.27)함에 따라 7월 22일부터 8월19일까지 8회 총 16편의 국제선 전세기를 운항한다.【전세기 운항 개요】- 항 공 사 : 중국 남방항공(A320, 156석)- 운항기간 : 2007. 7. 22 ~ 8.19(8회, 16편)※ 운항일자 : 7.22, 7.26, 7.30, 8.3, 8.7, 8.11, 8.15, 8.19- 여행상품 : 백두산 천지, 고구려 유적지 관광 등- 상품판매 : 도내 모든 여행사이번 추진하는 국제선 전세기는 강원도와 중국 吉林省이 자매결연 관계에 있으며,양 지역간 관광교류 확대 및 국제선 전세기 운항을 협의한 결과 로서, 도민들의 호응 도가 높아 예약탑승률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다.(* 7.19일 현재 예약률 : 71%)따라서, 道에서는 강원도관광협회(웰컴투)와 협조하여 7.22일 첫 운항하는 항공기 편으로 시찰단을 파견하여 중국 길림성내 관계자들과 간담회 및 강원도 홍보를 통한 양양공항 활성화를 추진하고 중국 길림성에서는 우리도 여행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5일 춘천 베어스타운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남이섬을 방문 겨울연가 촬영지를 견학한다.道는 이번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양양~장춘"간 항공기가 지속적으로 운항될 수 있도록 중국 길림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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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바다 보트를 타고, 인터넷 세상을 만나자
올 여름에는 2천만 국민여가지대 경포 해수욕장 하얀 모래백사장 푸른바다를 보면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강릉시는 이달 20일부터 경포대 해수욕장 일원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시행, 무선랜이 장착된 노트북을 소지한 모든 피서객들은 자유롭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백사장 1.5㎞와 보트를 이용해 해안에서 200m 이내의 수면 위와 백사장 어느 곳에서나 노트북 PC를 이용, IPv6 기술 및 인프라 서비스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다.또, UCC 동영상 및 게임과 메일 사용이 가능해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난 업무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푸른바다를 보면서 실시간 처리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문화의 진수를 맛보게 됐다. 강릉시 담당자는 “피서지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사무실은 물론 자택과 연결된 홈 네트워크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집안을 살펴볼 수도 있다”며 “강릉시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네트워크 접속을 통해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유비쿼터스의 개념을 실현한 국내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이와 함께 권혁문 관광문화복지국장은 “특히, 경포는 이번 무선인터넷 무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집안 및 사무실 어느 공간과도 시차 없는 관광 피서지로서 면모를 갖게 되며, 온 가족이 함께 피서지에서 노트북 한대로 개성에 맞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1세기형 피서문화’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강릉시와 KT는 노트북을 가져오지 못한 피서객을 위하여 노트북 50대를 임차하여 현장에서 체험 할 수 있도록 일정한 시간 무료 대여할 계획이다.강릉시는 경포 무선인터넷 무료 서비스를 위해 시청과 종합경기장, 경포해수욕장을 무선통신방식(WMS:Wiress Mash Network)을 이용한 자체망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강릉시가 KT와 공동으로 정통부 ․정보사회진흥원의 ‘2007 코리아 IPv6(차세대 인터넷주소)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0억여원(국비 5억200만원, KT미래연구소 5억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강릉시가 [강릉 u- 블루시티 구현]으로 제안한 이번 사업은 USN 기술을 이용한 u-관광․ u-방재․ u-기상․ u-City 서비스 발전방향을 KT미래연구소와 공동 수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강릉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종합문화체육시설 단지내에도 동일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며, u- 스포츠 및 경포동 일원 USN을 이용한 다양한 u-IT 방재센서를 통한 연구사업도 병행 추진함에 따라 강릉시가 ‘u-City 응용접목 특화기술의 전략도시’로 변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최명희 강릉시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음 하는 경포에 국내최초 무선방식을 이용한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함으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릉시는 정통부 공모사업에 지난 2005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유비쿼터스 특화형 전략도시로서의 발 빠른 대응을 추진함으로 인하여 중소복합형 유비쿼터스 전략시범 도시로 이미지를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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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배 제62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 대회
한국에 농구가 도입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원주시장배 제62회 전국 남녀종별 농구선수권 대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3,0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인다.초·중·고·대학과 일반팀 등 총 83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농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대회로, 초등부 경기는 원주국민체육센터 농구장에서, 중등부 경기는 대성고등학교 체육관, 고등부와 대학·일반부 경기는 치악체육관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사)대한농구협회는 지난 1월, 프로농구 원년 나래블루버드 프로농구단을 시작으로 현재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의 연고도시로서 시민들의 농구사랑이 남다른 도시이고, 특히 2004년 제41회 대회부터 금년 6월 제44회 대회까지 전국대학농구 1차 연맹전을 개최한 능력과 경험을 높이 사, 한국 농구 100주년 기념 농구선수권 대회 개최도시로 원주시를 선정했다.원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와 아마츄어 농구를 아우르는 농구도시로써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며, 아울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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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동별 책임담당제” 지정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한 해결을 위해 기술직 공무원을 동별 책임 담당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동별 기술직 6급 담당공무원 26명을 지정 배치해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주민숙원 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동별 책임담당 공무원은 동에서 추진하는 각종 소규모 사업에 대하여 현장확인 및 측량, 사업설계 및 심사, 사업추진에 대한 공사감독, 준공공사 등 사업추진에 대한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공정에 대한 책임있는 행정을 추진하여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그간 동사무소에는 토목 등 시설 담당공무원이 없어 설계 등 각종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동별 책임 담당제 운영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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