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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7년 충무훈련 대비 차량동원 훈련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2007 충무훈련 대비 차량동원 훈련을 실시한다.충무훈련능 실제 훈련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보완하고 비상대비 관계관의 비상시 대처 능력 배양과 대국민 비상대비 의식 고취로 지역단위 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이번 훈련의 소집부대는 차량동원 분야에서 1군지사 71정비대대로 견인차 외 6종의 52대의 차량이 동원되며, 건설기계 동원 분야에서는 36사단 공병대대로 굴삭기 외 5종으로 30대가 동원된다.또한 훈련에 참가한자에 대하여는 대통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실비변상이 실시되며, 또한 훈련소집통지서를 받고 출석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훈련소집 대상자가 지정된 일시 및 장소에 응소하여 줄 것을당부 했으며, 이번 차량동원 훈련의 문의사항은 교통행정과(☏741-2440), 건설기계 동원 훈련은 건설과(☏738-59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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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장애인권연대 출범 기자회견 열어
장애인에게 있어 교육과 복지는 생명입니다. 시혜와 동정 그리고 경제적 논리에서 항상 밀려있는 우리 장애인들에게 교육과 복지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우리는 교육과 복지를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에 동해장애인권연대(상임의장 김영란)는 동해시 장애부모 및 장애당사자들을 중심으로 소외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진보적 단체(5개단체)인 민주노총 동해삼척시협의회(권한대행 박병두), 전교조 동해지회(지회장 김홍례),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지부장 안홍수), 민주노동당 동해시위원회(위원장 이원광), 동해장애부모연대(대표 김영란)가 함께 모여 장애인의 교육권과 복지를 확보하기 위해 2007. 10. 17(수) 오전11시에 동해시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식 출범을 선언하고 자치단체와 교육청에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해장애인권연대는 유아교육에서 초등∙중등․고등교육에서의 장애인교육, 그리고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해 교육 받지 못한 장애 성인의 교육문제에 이르기까지, 이제까지 차별받아왔던 장애인의 교육권을 확보하고, 24시간 부모의 손에 의해 보호되어지고 있는 이 현실을 개탄하며 장애인 가족들의 현실과 장애 당사자의 인권에 대하여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것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활동하여 나갈 것이다.한편, 도단위에서는 강원도장애인교육권연대와 강원도교육청이 9월19일 20개항목에 합의하므로 시,군에 급속도로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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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 신청업체 입주심의
강릉시는 2007.10.16(화) 14:00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제3회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9월5일 서울 요업기술원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업체와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자 모집 입찰공고시 신청한 4개업체 (신소재분야 1개업체, 해양생물 3개 업체) 를 심의한다 금번 심의할 (주)석경 에이티는 경기도 안산에서 치과재료용 나노소재 개발업체이며 옥용물산(주)은 강릉대 창업보육센터에서 금진 온천수를 이용한 미네랄원수 및 비누를 제조하고 있으며, 스포츠용 음료도 개발중에 있다. 또한 (주)정동물산은 HACCP시설로 기능성 바이오김치 제조회사이며 경포대 영어조합법인도 HACCP시설로 다시마용 기능성 식품 사업장을 이전하여 현대화 시설에서 안정적인 식품을 공급하게 된다. 입주심의는 금년들어 5개업체를 심의 확정하였으며 오늘 심의 확정된 업체가 입주시 154명의 고용창출과 투자규모 130억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강릉시는 2009년까지 과학산업단지내 100개 기업유치 목표를 위하여 강릉경제살리기 협의회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10.10 강원도 기업유치과와 강릉시 전략산업육성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릉대, 금융기관 등 14명으로 TF팀을 구성하여 기업유치에 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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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1함대사 헌병대대 자원봉사
지난 2007. 4. 4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해군 제1함대사 헌병대대(대대장 중령 조일수) 에서는 내년 1. 1부터 지급되는「기초노령연금」의 집중신청기간(2007.10.15 ~ 11.16) 동안 천곡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매일 부대원 5명씩을 보내어 활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안전하게 부축해 드리는 한편, 연금제도안내, 연금신청서 대신작성, 질서유지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헌병대대에서는 천곡동과의 자매결연이후 노인무료이발, 마을환경정비,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전달 등의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 7일에는 천곡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합동으로 천곡동민과 해군가족이함께하는 흥겨운 축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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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재산세 징수 90% “순항”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동해시장 김학기)는 전반적인 지역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분 재산세 징수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금년도는 작년대비 부과액이 8억 3800만원이 증가하였으나 납기 전 동해소식지, 플래카드, 언론 등의 각종 홍보와 적극적인 민원 상담으로, 2007년 징수액은 76억 6300만원으로 작년 대비 11.3%(7억 7800만원)의 세수가 증가했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주택 등 부동산 소유자에게 재산소재지 시․군에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지방세로써 법개정으로 전년도와 달리 주택분 재산세액 5만원 미만 납세자는 7월에 일시과세하고 5만원 초과 납세자는 7월과 9월에 각각 50%씩 2회 부과하였다. 한편, 지방세법에 의거 재산세 과세표준액의 적용율이 매년 5%씩 인상되므로 주민부담이 늘어날 것을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현재 미수납액 5,778건, 8억 5200만원에 대해서는 독촉고지서를 발송하여 징수에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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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사진작가 초청 동해시 팸투어 개최
동해시는 국내의 사진 전문가 초빙을 통해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7 사진작가 초청 동해시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 사전답사여행)를 개최한다.금번 팸투어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망상해수욕장,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추암촛대바위, 무릉계곡, 천곡동굴 등 관내 유명 관광지와 무릉제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사진작가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향후 연계관광 및 관광 파급효과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적인 포커스를 두고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며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해오름의 고장 동해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2Day 4Season을 지향하는 사계절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 및 친근한 관광도시로 다가설 수 있는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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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주문진 오징어 축제 개최
푸른솔 푸른바다 싱싱한 오징어가 살아있고 문화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고장 강원도 주문진에서 제9회 오징어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주문진항내 물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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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홈페이지 전면개편 구축
강원도 강릉시는 4일 오후 4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시 홈페이지 전면개편 구축 최종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2003년 개편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중인 홈페이지의 서비스 질이 저하되고 자료 관리 시스템도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복잡 다양한 행정서비스 및 산재한 정보를 접근이 쉽도록 새로운 편의기능을 추가하고 비슷한 콘텐츠의 통합과 메인메뉴 및 디자인을 간결하게 구성하여 정보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강릉시는 1단계로 6월부터 시청 홈페이지 개편을 시작했으며 홈페이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착수보고 및 중간보고회의와 부서 의견수렴을 걸쳐 구축완료하고 최종완료보고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계절 관광도시로서의 강릉을 중점 부각해 계절별 강릉시의 관광, 문화, 자연, 첨단을 소재로 슬라이드 영상으로 제공하므로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축했다강릉의 음식, 숙박, 축제, 특산품소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메인화면에 배치하여 강릉을 찾아오시는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저시력자를 위한 글씨크기 확대, 축소기능을 구현했다.또 동영상 시정뉴스를 전면에 배치하므로서 강릉의 소식을 빠르게 알려줄 수 있도록 했고, 또한 홈페이지 내용 검색을 위한 통합검색기능 구현, 새로운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게시하기 위한 홈페이지 관리자 편의기능 등의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구축했다.또 각 부서별(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홈페이지를 구축으로 부서별 홈페이지 담당자가 직접 해당부서의 정보를 수정 게시하면 시 홈페이지의 내용도 같이 수정되도록 구현하여 홈페이지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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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괴란고청제 농악”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괴란고청제 농악”이 강원도 대표로 오는 5일 경남 사천에서 개최되는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2일간 개최된 강원도 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괴란고청제 농악” 은 강원도 대회 이후인 6월부터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휴일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연습을 실시해 왔으며, 금번 최우수상을 목표로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 망상동괴란고청제농악 동해시 망상동 괴란고청제 농악은 약300여년전(조선조 효종)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 민속놀이이며, 정초부터 대보름까지 일체의 풍물소리를 내지 않다가 대보름날 저녁에 농악이 펼쳐지는 것에서 유래됐다. 또한, 마을의 농악이 신앙적 기반 위에 형성된 기원을 갖고 있으며, 서낭신앙을 축원하는 농악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금번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괴란 마을은 지금 참가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민속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작년 말 보존회(회장 김영흠 54세)를 구성하여 망상초등학교와 북평초등학교를 전승학교로 지정, 매월 4회씩 전승자인 심상길(상쇠,79세)씨가 출강하고 있다. 또한 북평초등학교 농악대는 금년 강릉단오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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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타일벽화 붙이기 행사
강원도 강릉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성덕동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수)는 2007년 7월 부터 시행하여 온 타일벽화그리기 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벽화 붙이기 행사를 2007년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 참 좋은 마을 가꾸기 장소는 입암 4.5주공아파트 담장으로, 주민1,000여명이 지난 8월16일 강릉 농공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차로 시행하고, 9월엔 2차로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일벽화 제작을 했으며,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도 본 사업을 시행 하여 1,000장의 타일을 완성하여, 정성스럽게 그려낸 타일벽화를 영원히 남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붙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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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보건소,「부부 태교교실」 운영
강원도 동해시보건소(소장 박영식)는 모성의 건강을 증진하고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제정된 제2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0일에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부부 태교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태교교실은 맑은샘터연구소 송금례 소장(총신대 교육원 임산부지도사과정 책임교수)이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이론 및 방법 ▲아기의 E․Q에 도움이 되는 감성태교 및 임신 중 마사지 ▲사랑의 태담 전화기 만들기 ▲태중아기와 엄마 아빠 사랑의 대화하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실은 임신 20주 이후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9월 27일부터임산부 3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동해시 보건소 건강증진팀(☎ 530-2607)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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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발효퇴비 생산 자재 공급
강원도 동해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친환경농업을 하는 44농가를 대상으로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발효퇴비 생산사업을 추진한다.발효퇴비는 수피(나무껍질)와 쌀겨의 혼합물에 발효제를 섞어서 만들며, 토양환경을 작물재배에 이로운 미생물이 잘 살 수 있도록 조성하여, 뿌리의 생육을 실하게 하고 병해충에 견디는 힘을 강하게 하여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친환경농산물의 지속적인 생산과 안정된 공급을 위해 일반농가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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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한우 브랜드육 출시
강원도 원주시에서 청정·고품질 원주 한우를 생산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명품 한우 브랜드를 육성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한우산업을 농촌의 주 소득원으로 기여하고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치악산 한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판매를 시작한다.원주시 지정 치악산한우 전문판매점으로는 원주축협(본점), 원주농협(단계점), 문막농협(동화점) 3개소에서 판매되며 브랜드육성사업추진단(단장 이상혁) 에서는 초음파 진단기로 선발된 거세우 고급육 30두를 HACCP 인증된 관내 LPC(축산물종합처리장)에서 위생적으로 도축. 가공하여 지정점에 공급하였으며,향후 원주시에서는 브랜드 사업 참여농가의 고급육 생산의 추이를 보아 가며 국내 최대 할인점인 원주 이마트에 납품을 추진하게 되며 개인 축산물 판매장에도 희망자를 신청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점을 더욱 확대 추진 계획이다. 치악산한우 브랜드육이 관내 지정점에서 시판됨으로써 그동안 많은 농가가 서울 가락동 공판장으로 상장하여 판매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정기적인 판로처가 확보됨으로서 농가들은 브랜드 사업추진단을 믿고 고급육 생산에만 전념하면 될 것이며,원주시에서는 치악산 한우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금년 2월 부터본격적으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현재 322농가 7,350두가 사업에 참여 하는등 많은 농가의 전폭적인 기대속에 추진되고 있고 2008년에는 한우사육기반확충, 브랜드육 직영판매점등 많은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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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 교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동장 정명화)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호섭)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지역인 서울 중랑구 면목6동(동장 박종영)에서 17일에 개최되는 사랑나누기『알뜰 나눔 마당』행사에 참여하여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금번 3회째를 맞이하는 『농수산물 도.농 교류 직거래 장터』 행사에는 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농수산물 8종(햅쌀, 흑미, 감자, 보리쌀, 검정콩, 오징어, 다시마, 황태 등)을 판매 할 계획이다.망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 중랑구 면목6동 주민 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근)는 지난 2004년 11월 1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정기적인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무릉제 행사 초청 등 지속적인 상호 교류 활동을 전개하여 양 지역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망상동장(동장 정명화)은 “매년 지속되는 도.농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이 시에서 추진하는『정동(서)방 자매결연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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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금년 추석이 장기연휴(9. 22 ~ 9. 26)로 많은 귀성객들이 귀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 능동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해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여 「검소한 추석 보내기 운동」전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종합상황실 당직사령 확대 운영, 쓰레기 적기 수거 및 환경 청결 활동 전개, 검소하고 훈훈한 추석 분위기 조성, 물가 안정 대책, 체불임금 예방 추진, 각종 서민생활민원 신속 처리, 재난예방 및 사건․사고 예방 대책 강화, 추석연휴 교통관리 특별 대책, 급수시설 점검 및 특별 관리, 비상진료 지원 대책 강구 등 12개 분야에 대하여 중점 추진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주민불편 사항을 즉시 접수․처리하고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연락망 체계도 확립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검소한 추석보내기 운동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이며, 귀성객 및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 지원, 신속한 민원처리 등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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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공공기관 인턴사원 모집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동해시장 김학기)는 공공기관의 연수기회를 제공하여 지방행정체험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기관 인턴사원을 14일까지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고졸이상 35세 이하 미취업자로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이며, 저소득층 및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신청자는 인턴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하여 시 통상경제과에 제출하면 되고, 9월 27일 선발․통지 할 예정이다. 또한 선발된 인턴사원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근무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기관 인턴사원 선발이 산업구조 변화 등 기업체 신규 직원 채용 감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단기간 일자리 마련으로 실업난 해소에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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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추석맞이 친환경 오리농법 무농약 쌀 판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동)에서는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과 친환경농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추진한 친환경 오리농법 무농약 쌀 생산 시범단지에서 도시 소비자를 모시고 추석맞이 친환경 오리농법 무농약 “쌀” 판매행사를 실시한다.특히 사천면 “무농약 쌀” 생산단지 전필지에는 볍씨침종에서부터 수확 할때까지 농약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 농법이며 또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무농약 인증”을 전 필지 받아 청정한 쌀을 판매한다.이날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메뚜기잡기. 벼베기. 벼탈곡등을 체험할수있으며 아울러 허수아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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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미담사례 - 한 번 맺은 인연 끝까지
한 번은 인사치례 일 수 있으나, 두 번, 세 번 꾸준히 한다는 것은 진심으로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강원도 원주에 주둔한 부대의 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잠시라도 부대 담장을 벗어나 원주의 문화를 둘러보는 장병들에게 원주의 훈훈한 인심을 전하고자 원주 밝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인재)에서 음료수와 빵을 기증해 지역의 따뜻한 인심을 장병들에게 전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국방부에서는 개인의 존엄과 가치가 보장되는 신바람 나는 병영문화 개선 활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원주시에서 관리 유지하고 있는 토지문학공원은 잠재적인 원주의 홍보대사인 군장병들에게 원주의 문화를 소개함을 통해 각자의 고향 앞으로 보내는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한편 밝음신용협동조합측은 9월 12일 수요일 7812부대와 9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제8군 전투비행단에서 100 여명의 장병들이 토지문학공원을 방문하는 것을 전해 듣고, 원주를 찾은 장병들이 원주가 한국문학의 산실임을 깨닫고 돌아가면 더없이 기쁘겠다면서 우리지역에서 군생활을 하는 젊은 장병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한편 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원주에서 군생활을 하는 국군장병들이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쓰여진 토지 문학공원의 탐방을 통해, 원주에서 군생활을 마친 국군장병들의 기억 속에 원주가 문향이 가득히 숨쉬는 감동어린 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군생활을 하는 장병들을 위한 음료수 및 간식 제공을 희망하는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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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을밤에 찾아가는 보래미 음악회 개최
강릉시 포남2동(동장 이문철)에서는 포남2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한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보래미 음악회를 개최한다. 식전행사는 포남초등학교 학생(10여명)이 관노가면극을 또 막간 행사로 한솔초등학교 학생(오채린외 12명)이 승무 북을 공연하며, 1부 행사로는 강릉시립예술단이 격조 높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교향악과 합창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2부 행사로는 “콩쥐와 팥쥐엄마”라는 서양의 신데렐라와 줄거리 전개가 비슷한 권선징악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대소설이야기로 강릉지방에서는 보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또 한판 놀아 볼 수 있는 가족 마당극을 공연한다. 어린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과 귀여운 어린이의 공연, 3대가 흥겹게 즐기는 가족마당극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이다. 2004년부터 매년 음악회를 열어 4회째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화합의 마당을 통한 살기 좋은 보래미골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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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일규)과 9월 12일 오전 11시30분 코리아디자인센터 대회의실에서 동해시의 지역디자인개발 업무 증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이 협정을 통해 상호간 포괄적인 디자인 협력을 도모하여 동해시의 이미지 쇄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시브랜드ㆍ도시환경ㆍ문화산업ㆍ관광산업ㆍ지역특산물 상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을 접목하여 통합 디자인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도시기반시설을 비롯해 지역특화상품에 이르기까지 지역적 특성을 살린 종합적인 디자인 개발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 공간 및 시설물 디자인 개발 ▲정보매체 및 이미지 개선 ▲지역특화상품 및 브랜드 디자인 개발 ▲기타 교육ㆍ홍보ㆍ전시 협조 등이다.한편 동해시는 지난 5월 21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금년부터 처음 실시 한 전국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개선 공모사업인 『가로환경 시설물 통합이미지 구축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개발비 총 1억 5천만원 중 국비 9천만원(60%)을 지원받게 되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도시 가로이미지를 조성하는 토대를 마련했다.시관계자는 “지식기반산업인 디자인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며, 지역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역량을 창출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로써 중요성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