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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07년 정보이용시설 운영 우수
강원도 동해시(동해시장 김학기)는 지난 8일 주민정보이용시설 효율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에서 주최한 2007년 정보이용시설 운영 우수프로그램 및 사례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개최된 발표회에서는 1차 서면심사 된 도내 상위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상을 시상했으며, 동해시는 "e -열린세상, e-동해" 라는 주제로 관내 주민정보이용센터, 디지털공부방, 정보화 교육장 등 총 26개소의 정보이용시설의 추진현황, 정보화기반 마련, 청소년 정보화 도우미, 디지털 농촌 구현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발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정보화교육장 수료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니어 넷” 컴퓨터 시민동아리 활동의 동영상 상영으로 타시군의 관심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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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브레이크고장 대형버스 언덕에 추락
대형버스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역주행을 해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로 인해 원암1교차로가 교통경찰관의 통제에 따르고 있다. ⓒ FM-TV 이정영 기자 2007년 11월 10일 오전 09시 10분경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H주유소 앞(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촬영지 인근) 56번 지방도에서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로 운행중이던 45인승 사고버스가 브레이크 파열로 미시령터널 요금소를 통과 후 200여미터 전방의 원암 1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역주행을 하다 3중 충돌사고 후 10미터 언덕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차량이 처참하게 구겨져 있다. ⓒ FM-TV 이정영 기자 이날 사고는 휴일을 맞아 회사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10명이 속초로 가던 중 차량고장으로 추정 되는사고로서, 이로 인해 화물트럭과 승용차 등 3중으로 연쇄 충돌하고, 좌측 10여미터 언덕으로 굴러 떨어져 1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인근 속초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에 있다. "다행히 가해차량 승객 2명은 경상이고, 그 외 나머지 승객과 피해차량 운전자와 승객들은 가벼운 부상정도라, "고 고성경찰서 심 모 관계자는 밝혔다. ▲ 사고 버스가 추락한 곳에서 잔해를 수거하고 있다. ⓒ FM-TV 이정영 기자 한편, 가해차량의 운전자 이 모씨(서울 거주: 26세)는 가벼운 부상정도로 알려졌고, 이날 사고로 인해 56번 지방도 서울방향 도로는 오전 11시경부터 사고수습으로 부분통제 되는 등 많은 교통정체가 벌어졌고 오후 3시 30분경 사고차량 구난 및 견인으로 통제가 풀렸다. ▲ 이 사고 인해 교차로에 차량이 정체되어 있다. ⓒ FM-TV 이정영 기자 또 이날사고로 인해 한전 고압선을 비롯한 통신선이 절단돼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었다.절정을 이룬 단풍과 휴일 관광객들이 강원도의 명산들을 찾는 이때 철처한 예방정비 및 사전점검이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한편, 이날 이 장소에서 두 건의 교통사고가 있었고, 자세한 사고 경위는 고성경찰서에서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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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남순)에서는 오는 11월 13일 우산동 21통 박기숙 부녀회원의 집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하고 행사 후 마련된 김장김치를 저소득 독거노인 20여세대에(세대당 20kg씩) 전달한다.권남순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20여명은 본 행사기금(1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미역팔기, 알뜰시장 등을 운영하여 왔고, 매년봄에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복숭아봉지씌우기를 실시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기리기 위한 경로잔치를 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행복한 원주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토대청결운동, 기초질서지키기켐페인, 꽃으로 덮인 아름다운 도시가꾸기 등 많은 시책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이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단합된 결속력을 바탕으로 새마을정신을 활성화하여 동 발전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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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버스승강장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강릉시에서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있는 버스베이(승강장)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하여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개월간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한국은행 ~ 포남동 동해상사 사거리와 시외버스터미널 ~ 동인병원 구간에 대하여 3개반(순찰 차량3대, 견인차 1대, 단속원 9명)의 단속반을 배치하여 강력한 단속을 전개 할 방침이다.강릉시청 관계자는 “버스 정차시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하여 인도쪽에 별도로 마련된 승하차 공간인 버스베이의 기능회복을 위해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 고 전하며 버스승강장의 불법주정차 행위의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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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댐 관련 강릉시 공식 입장표명
강원도 강릉시는 지난 5일 도암댐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산업자원부와 강원도, 한국수력원자력(주)에 표명했다.강릉시는 공식입장에서 도암댐 물은 “L형 취수관 설치 검증용역 결과”와 같이 남한강수계로 방류하여 수질을 개선해 줄것과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제기하고있는 ‘남대천 발전방류후 수질개선방안“에 대하여는 분명히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이와 관련하여서는 2005년 12월 국무조정실『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준수해줄 것을 요구했다.이는 지난 10월 15일 도암댐 갈등관련 유관기관 2차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가 강릉남대천 발전방류에 관한 강릉시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해줄것을 요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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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예방시설 설치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한다.이번에 설치하는 피해 예방시설은 그동안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하여 설치하는 것이다.시는 국비, 도비, 시비 및 자부담 등 7천7백여만원을 투입하여 농작물 피해가 많은 36개소에 39,300m에 달하는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로 농업인들의 농작물피해가 줄어 농업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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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친환경 방역소독 연무소독으로
동해시는 2008년부터 친환경 소독인 연무소독으로 방역전환을 할 계획이다. 연무소독은 물과 혼합된 살충제 입자를 50마이크론 이하로 초미립화하여 분사하는 형식으로 입자의 공중 체류시간을 길게 함으로 해서 기존 연막소독보다 살충효과가 뛰어나며 방제 원가도 저렴하고 방역시간도 제한이 없다. 한편, 기존에 사용한 연막소독은 경유나 등유를 사용하므로 꿀벌 등 곤충에 피해를 줄 수 있고, 소독 시 발생하는 연기로 인해 교통소통방해와 어린이 등 사고 위험 우려가 있어 친환경 소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따라서 시는 2008년부터 하절기 일반야외 소독은 전반적으로 연무소독으로 실시하고 연막소독은 복개천, 숲지역 등 제한적으로만 실시할 예정이며 늪지대, 웅덩이, 정화조 등에 대하여는 유충구제 방역도 강화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소독인 연무소독으로 전환하면 예산절감과 방역소독시간에 제한이 없어 기존의 연막소독보다 뛰어난 소독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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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동원F&B와 투자협약 체결
강원도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강릉해양심층수를 이용하여 음용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와 오는 11.7일 오전 11시 20분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본 협약을 통하여 (주)동원F&B는 강릉시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강릉해양심층수를 이용해 강릉지역에 음용수 생산공장을 설립하게 되며, 강릉시는 취수할 해양심층수의 수요처 확보와 함께, (주)동원F&B의 지역 유치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강릉시의 해양심층수 개발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중에 있어, 2008년 2월 해양심층수 관련법이 발효되는 시점부터 실시설계와 함께 시공하게 되며 2009년부터 1일 4,000톤 규모의 해양심층수를 취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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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민장학회 구좌 갖기 운동 전개
강원도 동해시의 대표적인 향토인재 양성의 산실로서 역할을 담당하여 온 동해시민장학회가 기금 기탁운동을 전개한다.동해시민장학회는 우리 지역의 자라나는 인재들의 학업을 돕고 고향 사랑을 고양하기 위하여 현재 1,880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였고, 기금의 이자 수익금으로 866명의 중․고․대학생에게 608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동해시민장학회에서는 장학기금 30억원 조성을 목표로 1시민 1구좌, 1기업체 10구좌 이상의 구좌갖기 운동(1구좌 10만원) 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시관계자는 “시민장학회는 열과 성을 다하여 장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장학혜택을 주기에는 장학기금이 부족하다” 며 “시민, 출향인사 및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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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 치악산한우전문판매점 신청
강원도 원주시 에서는 청정.고품질 원주 한우를 생산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명품 한우 브랜드를 육성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한우산업을 농촌의 주 소득원으로 기여하고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치악산한우 브랜드육성사업 중 치악산한우전문판매점을 희망하는 일반 개인사업자에게도 신청을 받아 지정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원주시 관내에서 축산물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에 1두이상 브랜드육(거세우) 판매할수 있는 개인사업자이며 신청기간은 다음주 11월 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식당은 제외) 대상자 선정은 브랜드사업추진단에서 현지 방문 평가후 선정하게 되며 지정점으로 결정되면 시에서는 “치악산한우전문판매점” 지정서를 교부하고 판매장 내. 외부에 홍보간판을 부착하여 주고 지역언론매체 및 홍보물을 통한 광고를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며 필요시 판매장의 시설장비를 지원하여 준다. 치악산한우전문판매점은 승인되면 시 및 추진사업단의 지도사항을 따라야 하며 치악산한우는 원주축협에서 지육으로 공급하게 되고 축산물가공처리법을 준수하여야 하며. 따라서 원주시에서 지정한 치악산한우 전문판매점으로는 원주축협(본점), 원주농협(단계점), 문막농협(동화점) 이며 원주 이마트는 10월 29일 최종 계약후 지정점으로 승인하고 11월초 치악산 한우를 판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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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면지역 원격 화상진료시스템 확대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강원도 강릉시 면지역 보건진료소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이 2개소 추가 설치된다. 강릉시 보건소는 올해 11월 1일부터 옥계보건지소와 산계, 남양보건진료소간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여 농촌주민의 만성질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강릉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1.8%로 면지역은 그보다 훨씬 더 높은 20%가 넘는 노인인구 비율을 보이고 있어, 건강관리 필요성은 높지만, 나이든 노인이 보호자 없이 시내에 있는 병원을 찾아가기는 힘이 든 실정으로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을 이용 농촌지역 환자가 멀리 있는 의사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컴퓨터 화면을 통해 의사와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원격진료시스템이 갖추어진 곳은 전체 9개 진료소 중 정동과 고단 보건진료소 2개소 이였으며, 이번 원격 화상진료시스템 설치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농촌주민에게 좀 더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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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봉정농촌건강장수마을 마을 춤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봉정농촌건강장수마을 「마을춤」이 지난 25일 1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강원도 농촌생활지원사업 실적발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봉정마을은 봉황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을 가진 지형이어서 봉정이라 불리며 봉정마을춤은 마을의 상징인 봉황과 비슷한 학을 중심으로 농작업에 사용되는 도리깨, 바구니, 호미, 소를 춤사위로 선정하여 강원도 아리랑 선율에 맞추어 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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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임영관지 관아복원 기공식
강원도 강릉시는 임영관지(사적 제388호)복원공사에 따른 2단계사업인 관아복원공사를 2007년 10월에 착공함에 따라 2007. 10. 26일 오후 3시에 주요내빈,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 기공식을 개최한다.임영관지 복원공사에 따른 총사업비는 28,807백만원 (국,도비 24,486백만원 포함)으로 3단계사업으로 추진되며, 1단계사업인 임영관복원은 2006년 8월에 완공되었으며, 2단계사업인 관아복원은 2007년도에 11억의 예산을 투자해 2008년 4월까지 관아복원공사 1차분사업인 동원,별당을 완료하고 2009년 말까지 아문, 의운루 복원을 완료하여 2단계사업인 관아복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임영관지 복원공사는 총3단계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00년도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며, 2009년까지 2단계사업 완료 계획이며, 3단계사업은 2014년까지 추진계획으로 공공기관 매입 및 이전과 사적공원조성(편의시설 및 조경 등)으로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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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인 건강관리실 주민 건강 측정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 변상은)에서는 관내 설치한 농업인 건강관리실의 효율적인 활용 및 활성화 촉진과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을 측정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11일(목) 문막읍 취병2리를 시작으로 10.26(금)귀래면 운계1리와 11.16(금) 문막읍 동화3리 농업인 건강관리실 주민 각 7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로 체성분 분석 및 골밀도 측정, 혈압측정에 따른 건강상담과 함께 부족하기 쉬운 농업인의 칼슘섭취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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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봉정농촌건강장수마을 춤 발표회
강원도 동해시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북평동 24통 봉정마을에서 마을 춤 발표회를 개최했다. 봉정마을은 봉황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을 가진 지형이어서 봉정이라 불린다. 이번 춤은 마을의 상징인 봉황과 비슷한 학을 중심으로 농작업에 사용되는 도리깨, 바구니, 호미, 소를 춤사위로 선정해 강원도 아리랑 선율에 맞추어 추었다.이날 발표회에는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하여, 김진엽 동해시의회 의장, 북평동 노인회 등을 초청,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정마을 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마을 춤 공연이 끝나면 농촌건강장수마을 제막식도 열었다.봉정 농촌건강장수마을 운영위원장(위원장 최지열)은 “지역이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마을주민들의 왕래가 적고 단합되기 어려웠지만, 이번을 계기로 마을이 하나가 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장수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봉정의 마을 춤 사례발표는 건강장수마을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촌의 모범 모델이며 활기차고 즐거움이 넘치는 새로운 농촌문화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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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원주 열린 부부학교 운영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급변하는 사회변화와 이혼율의 급증, 재혼율의 증가 등 가족의 불안정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2007 열린 부부학교』를 운영한다.『열린 부부학교』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KT 리더쉽아카데미에서 두란노 부부학교의 주관으로 부부의 하나 됨/ 갈등 원인, 해소책, 행복한 가정/ 부부차이 , 대화법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열린 부부학교』의 교육대상은 원주시 거주부부 30쌍(60명)이며,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선착순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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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베스트 원주 아카데미 개최
시민 및 공무원의 혁신 리더쉽 강화를 위한 제20회 ‘베스트원주 아카데미’ 강좌가 오는 10월 25일 오후 4시 강원도 원주시 치악예술관에서 일반시민,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강좌는 칼럼리스트인 이만재씨를 초빙하여 “내 인생의 창조적인 CEO가 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베스트원주 아카데미’ 강좌는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합한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경제·가정·교육·문화·복지·여성·건강·혁신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수준높은 강연을 듣는 테마교육 프로그램이다.시는 혁신적 리더십을 갖춘 공직자 및 시민을 양성하고자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에 운영하고 있다.원주시는 ‘베스트원주아카데미’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의식수준을 향상하고 소속 공무원들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사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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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 준공식 개최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272번지(연세대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 9월 착공한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이와함께 지난 10년간의 원주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정확하고 종합적인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원주의료기기산업 10년의 발자취」책자 발간 기념식도 함께 할 예정이다.연세대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국비 52억원 등 총 72억원이 투입 된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는 건축면적 4,638.65㎡규모로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1층부터 3층까지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주분소가 입주하며, 4층은 벤처기업을 위한 벤처실, 5층에는 50석 규모의 국제회의실과 80석 규모의 세미나실로 구성, 시설 관리 및 운영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운영한다.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 입주해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주분소가 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에 확장 이전함으로써 의료기기 시험검사, 품질관리, 기술문서 심사지원, 해외 규격인증 및 기타 제조관련 종합지원 등의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첨단의료기기벤처센터의 개소로 △의료기기관련 창업보육에서 제품생산시시템 구축 △의료기기벤처기업의 연구 및 기술개발 집중지원 △학술회 개최 등을 통한 기술정보 교류 등 상지대학교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와 더불어 원주의 양·한방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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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릉만들기에 동참 합시다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시내 가로변 인도에 설치된 도로점용 불법 입간판, 에어라이트, 싸인볼, 배너기를 9월부터 일제 정비를 시작 했고, 도로를 가로질러 걸려있는 현수막은 모두 철거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도로는 시민의 공동 이용 구간이므로 광고물을 설치할 수 없으며, 현수막을 가로변에 게첨하는 것은 교통사고 유발위험 등이 있어 게첨을 금지하고 있으며, 현수막은 강릉시 광고협회에 신청하여 지정게시대를 이용하여 게첨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특히 경포는 바다와 백사장과 호수가 어우려진 천혜의 공간에 위치한 곳으로 다른 어떤 지역보다 강릉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곳으로, 경포해안상가의 간판문화개선을 위해 오는 10월25일 해당 주민들과 간담회를 경포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제6회 강원도 아름다운간판 작품공모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신청서 배부는 각 도와 시․군 광고협회에서 하고, 작품접수는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원도 광고협회(033-261-9210)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강릉시에서 제출한 작품 중에서 제4회에는 임당동 문화의 거리(김인찬), 올림피아 화원(심정호), 제5회에는 티리야드(이현정)가 각 각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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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부곡동 돌담마을 해안숲 복원공사 시작
강원도 동해시 부곡동 돌담마을 해안숲 복원 사업 착공식이 18일 오후 2시에 사업대상지 현장 (부곡동 440-8번지외, 3,042㎡)에서 주민들과 관련 기관 단체 임원 및 회원들의 참석으로 진행된다.전통마을숲 복원사업은 근대화와 산업화로 인해 훼손되거나 사라진 마을숲을 치유하고 복원하며 이를통해 마을의 문화와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사)생명의숲 국민운동, 강릉생명의숲에서 시행하고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와 푸른동해실천협의회가 주관을 맡으며, 동해시의 협조를 얻어 진행된다.이번사업은 지난 3월에 확정이 되었고 그동안 기초조사 및 실시설계서 작성, 주민설명회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복원공사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 사라진 마을 영신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복원공사의 주요내용은 숲 조성을 위한 기반 공사와 해송 및 해당화 등의 식재공사 그리고 산책로 조성, 마을행사장 등의 시설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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