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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오징어축제 기획사 선정 제안공모
강원도 동해시는 올해 개최되는 “제11회 오징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및 행사준비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와 같이 일할 전문 기획사를 선정코자 기획사를 공모하고 있다.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묵호항 준설토 매립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년 오징어 축제는 어업인의 소득창출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징어 회썰기 대회, 할복대회, 맨손잡기 대회, 어선승선체험, 오징어 활복체험장 운영 등 체험행사는 어업인 단체에 위탁하고,오징어 축제 종합기획 및 진행(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각종 이벤트성 행사는 전문 기획사에 위탁 운영하며, 수산물 먹거리촌 운영 등은 추진위원회에서 맡아 축제의 전문성과 기능을 보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축제의 성격에 맞는 독창적이고 주제성 있는 지역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전문 이벤트 기획사를 공모하고 있다.주요제안 내용은 오징어 축제 테마에 맞는 행사진행의 효율적 운영 오징어를 주제로 독특한 체험(경연) 및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묵호등대 및 출렁다리 산책로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방파제 인근 주/야간 행사에 따른 안전대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축제기획, 행사대행, 이벤트업으로 사업자 등록이 인가된 업체로서 최근 5년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 기관에서 주최하는 5천만원 이상 행사에 2회이상 참여한 실적이 있는 업체로 한정했다.이에 시에서는 오는 7월 9일 오후 3시까지 제안서 접수 받고 7. 11일 제안 설명회를 통해 본 행사목적에 부합하고 아이디어와 행사추진능력이 탁월한 기획사를 동해시오징어축제추진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선정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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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설 ‘토지학교’ 수료식
▲ 원주캐릭터 근대문학 백년사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소설 ‘토지’를 지난 3월부터 열심히 공부한 소설 토지학교 1기생들의 수료식 및 소설 토지사랑 동호회 창단식이 7월 6일(금) 오후 7시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토지문학공원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 2층에서 열린다. 소설 ‘토지 학교’에서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사반세기 동안 쓴 작품을 토지의 역사, 토지에 나타난 결혼의 양상과 의미, TV드라마와 원작비교를 통한 토지의 서사구조 등 8강으로 살펴봤다. 1강 의 역사 / 이 상 진 2강 에 나타난 결혼의 양상과 의미 / 조 윤 아 3강 TV드라마와 원작비교를 통한 의 서사구조 / 최 유 희 4강 원주와 박경리, 와 역사소설 / 이 승 윤 5강 여성인물의 일과 직업을 본 / 최 유 희 6강 의 인물과 도덕의 문제 / 박 상 민 7강 의 문학 교육적 활동방안 / 이 승 윤 8강 의 평사리 지역 형상화와 서사적 의미 / 이 상 진수료식 및 소설 토지 사랑 동호회 창설이 있는 이날에는 특히 지난달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을 답사하고 온 뒤 학생들이 쓴 기행문과 소설 토지학교를 마치는 감상문 등이 실린 작품집의 출간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소설 ‘토지’가 쓰여진 산실에서, 원주시민들이 토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기에 참으로 감격스럽다”며, “소설 토지 사랑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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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매도시 간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강원도 동해시와 국내 자매(우호)결연을 맺은 전북 김제시, 서울 도봉구, 경기도 광주시가 ‘지역 특산물 상호 팔아주기 운동’으로 자치단체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시는 지난 6월, 우리시 냉동 오징어 재고 물량이 증가하여 오징어 값 폭락이 예상되자, 어민들의 어려운 실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자매(우호)도시에 냉동 오징어 구입을 요청한 바 있다.이에 전북 김제시에서 650펜(20마리), 10,725천원 상당의 냉동 오징어를 신청한 것을 비롯, 서울 도봉구, 경기도 광주시 등 3개 자매(우호)도시에서 총 17,374천원 1,053펜의 냉동 오징어를 판매해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김제시는 지난 2004년부터 금년 6월말 현재까지 ‘지역특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동해시는 김제에서 생산된 ‘지평선 쌀’을 2,312포 70,345천원 상당의 쌀을, 김제시는 동해시에서 생산된 오징어 6,469축 120,211천원 상당의 오징어 교환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자매(우호)결연 도시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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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기업의 부동산 관련 불편사항 해소사업 추진
원주시는 기업의 부동산 관련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해소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나선다.시는 금년 말까지 관내 531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재산관리상 고충 및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할 계획이다.시는 이번에 기업 부동산 불편상의 해소를 위해 각종 인․허가 절차 등에 의하여 형질변경이 완료 되었으나 공장용지로서 지목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아 금융지원시 불이익을 받고 있는 토지에 대한 지목변경을 추진하고, 현재 하나의 공장부지로 사용되고 있으나 여러 필지로 관리되고 있어 저당권 등의 금융관계 설정 및 재산관리상 불편을 초래하는 토지를 하나의 필지로 정리하여 주는 토지합병을 실시한다.또 동일 사업장부지내의 토지합병으로 인한 개별공시지가의 일원화 등을 추진하며, 공장부지내 점유․사용하고 있는 국․공유재산의 실태를 파악, 관련부서와 협의 등을 통해 기업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추진에 따른 기업의 부담 및 불편이 없도록 공무원이 직접 현지 방문․조사를 통하여 지적 정리 후 그 결과를 촉탁등기 하여 등기필증과 함께 통보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기업관리 토지의 지목변경 및 필지 수 간소화로 인한 저당권 설정 등 금융관계 개선 및 재산관리의 효율성 증진을 할 수 있어 ‘기업하기 좋은 원주시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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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동해시민 응원전 펼쳐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5일 오전 8시 평창으로 확정되기를 염원하고 축하하기 위한 동해시민들의 응원전이 펼쳐진다.동해시는 7월 5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공무원, 사회단체 등 600여 명의 참여하는 가운데 사물놀이, 유치기원 릴레이 메시지 전달, 축포, 풍선 날리기, 무연분수, 막대풍선응원 등 유치기원 행사와 더불어 시청 현관입구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젼(LED)을 통하여 과테말라 현지 실황중계를 시청하면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시는 원활한 응원행사 추진을 위해 대형 멀티비전을 현관에 설치하고, 각 기관단체에서 게첨한 유치기원 거리 현수막을 시청현관, 잔디광장 일원에 이동 설치하는 등 경축 현수막 이벤트가 펼치고, 유치기원 풍선 214개, 막대풍선 200개, 축포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준비하여 경축분위기를 붇돋을 예정이다.또한 사전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망상 고청제 괴란농악팀 및 북평초교 사물놀이 및 개최지 확정시 축하 놀이행사가 분위기를 한껏 높일 계획이다.한편, 시에서는 개최지 확정시 7월 7일부터 14일까지 1주간을 경축주간으로 정하여 각종 경축 및 체육, 문화, 예술 행사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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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사업 접수
강원도 원주시 보건소는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의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식물 제조․가공․취급․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자금을 저리융자 해 주는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융자사업 신청을 8월 14일까지 접수받는다.업종별 융자 한도액은 HACCP 적용업소는 업소당 3억원 이내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업소당 5,000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3,000만원까지 이다.이번 융자사업은 강원도식품진흥기금으로 실시되며, 융자조건은 금리 년 3%(1년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로서 농협중앙회를 통해 융자된다.융자 희망업소는 식품진흥기금융자 신청서, 영업시설개선사업 계획서 등의 신청서류를 갖추어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 식품지도부서(033-741-2512)에 신청하여야 하며, 융자 사업자는 강원도 추천을 거쳐 융자 우선순위 선정기준에 의거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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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시 “참소리박물관” 당일 무료 입장
강원도 강릉시 참소리박물관(저동 경포호수 옆)에서는 2014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시 전국민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전 세계의 희귀한 축음기, 뮤직박스등이 전시돠어 있는 박물관 입장을 7월 5일 당일에 한해 무료로 하고,다음날인 7월 6일은 동계올림픽유치성공기념 야간 음악감상회도 준비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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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전지훈련은 강릉에서
강릉시가 각종 스포츠의 하계 및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축구 선수단이 7월중 대거 몰리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성남일화 선수단(50명)이 7. 2 ~ 7. 7(6일간), 대구FC 선수단(45명)이 7. 9 ~ 7. 17(9일간), 포항스틸러스 선수단(45명)이 7. 18 ~ 7. 21(4일간)간 각각 강릉에서 하계전지훈련에 들어간다.대규모로 구성된 프로구단들은 7월 한달 동안에만 직접적인 경비로 1억원 정도를 지출할 것으로 보이며, 해수욕장 개장시기와 맞물리면서 경제적효과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적의 훈련여건을 갖춘 구도 강릉을 방문하는 각 프로구단들은 머무는 동안 휴식과 함께 후반기를 대비하여 집중 강화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이와는 별도로 7월 14일에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슟돌이 축구단’이 강릉을 찾아 관내 축구동호회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프로구단의 이번 전지훈련은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이고,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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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동해시장
▲ 김학기 동해시장 ▶ 6월 30일(토) 동정 14:00 동해유교대학 특강 (동해향교) 13:30 무료간병인 교육 입학식 (동해향교) 17:30 신임 함영래 부시장 취임식 (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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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Summer 동해시』 ‘동해 수평선 축제’와 함께
동해시에서는 피서철의 절정기인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망상 해수욕장에서「제1회 동해 수평선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예년에는 ‘늘 푸른 바다축제’와 ‘전국 어머니 비치발리볼대회’ 등 각종 축제를 개별 축제로 나눠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축제의 브랜드화를 위해 “동해 수평선 축제”로 통합 운영한다.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망상오토캠핑 리조트와 함께 어울러진 동해안 제일의 명사십리 망상해수욕장에서 『Let's go Summer 동해시』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동해 수평선 축제는 망상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망상해수욕장 이번 축제는 8월 5일 오후 2시부터 축제를 알리는 용왕신 모시기(영신제)를 시작으로 동해시립합창단, 자매도시 공연 등의 공개행사가 개최되며, 체험행사로는 세계 최대의 모래 매화병풍 페스티벌, 수평선 소망엽서 보내기, 전통 어업체험 행사가 개최된다.또한, 전시․공연행사로는 늘 푸른 바다축제, 해변국악 공연, 수평선 사진 전시회, 군악대 공연, 수평선 영화제 등이 선을 보이게 된다. 체육행사 및 부대행사로는 전국 어머니 비치발리볼대회를 비롯하여 전국바다수영대회, 독도경비함 및 해군함정공개 행사와 B-boy Battle대회 등 바다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한편, 동해시는 오는 7월 10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축제행사와 샤워장, 야영장, 화장실 등 피서객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무리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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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강원도 원주시가 2007년 6월 기준 원주정수장, 귀래정수장, 신림정수장, 광역상수 등 4곳에서 생산된 정수와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수질검사는 일반세균이나 대장균군 및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암모니아성질소, 납, 비소 등 54개 검사항목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원주시 수돗물은 검사항목 모두가 불검출 및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원주정수장은 우산동을 비롯한 16개동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광역상수도는 단구동, 반곡관설동, 명륜동, 흥업, 문막(동화․건등․포진․ 반계리) 지역에 공급되고, 귀래정수장은 운남, 운계, 주포리에, 신림정수장은 금창리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원주정수장은 남한강 수계인 섬강에서 취수(소초면 장양리 대화지)하여 일정한 정수처리(우산동 산5) 및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맛있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또 24시간 개방되어 지역주민이 정수 처리실태에 대한 견학을 원할 경우 출입이 허용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교육장으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원주시 관계자는 “수도꼭지를 틀었을 때 물이 뿌옇게 나오는 것은 공기가 물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고, 수돗물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잠시 기다리면 없어지며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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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정책관리 모니터 운영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시정의 주요시책 등에 대한 여론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동해시 정책관리모니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해시 정책관리 모니터」는 시정 주요시책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여론수렴 시책으로 전화ㆍ면담ㆍ설문ㆍ토론ㆍ시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모니터링 분석결과 시정에 반영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안은 시정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해 적기에 대처해 나가게 된다.정책관리모니터 요원은 무보수ㆍ명예직으로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이나 요구사항 등을 형식ㆍ방법에 관계없이 있는 그대로 시에 전달하는 한편, 시 정책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제안하고, 각종 시책관련 시민의견 및 민원사항, 시정 주요과제의 문제점 등을 파악해 수시로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한편, 정책관리 모니터요원 위촉식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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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 중심 동해 묵호항 혁신 워크숍
강원도 동해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권영두)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동해시 여성회관에서 묵호항 재개발 방향을 위한 혁신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6월 1일, 묵호항 재개발 의지를 밝힌 후 처음으로 묵호항 활성화를 모색하는 토론회인 만큼 10만 동해시민의 관심과 열띤 토론이 예상되고 있다.해양수산부 항만재개발 추진기획단 장만붕 사무관을 비롯하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 김범중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로 그동안 묵호항의 현실을 되돌아 보는 한편, 해양수산부의 항만 재개발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와 묵호항 활성화 방향 그리고 묵호항 재개발에 따른 시민의 의견 등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동해시 관계자는 “본 워크숍이 동해시가 환동해 중심도시로 거듭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첫 걸음이 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묵호항은 지난 반세기 국가 에너지 수급 정책의 목적으로 무연탄 수송기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에 따라 그 기능이 세퇴되었으며, 2006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 공모에 〈환동해 중심 동해 묵호항 혁신 포럼 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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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수산자원 조성 400백만원 투입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풍요로운 연안어장 자원조성을 위해 올해 400백만원을 투입 어패류 및 지역별 특화품목 방류로 수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연안어장 자원조성을 위해 ▲수산종묘(어린고기)방류 200백만원, ▲지역특화 양식단지 조성 100백만원 ▲해조 숲 조성 시비재 살포 80백만원, ▲내수면 종묘방류 20백만원을 투자하게 된다. “수산종묘(어린고기) 방류사업”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5개 어촌계 마을어장 내에 전복, 해삼, 조피볼락, 넙치, 강성돔 등을 방류하게 된다. “지역특화 양식단지 조성사업”으로는 올해 대진, 묵호어촌계에 각 50백만원을 지원 전복, 해삼 종묘를 구입하여 고수온기인 7~8월을 피해 10월에서 11월중에 방류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경에는 전천하구에 우량 참게 종묘를 방류하는 “내수면 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수산 생태계 복원과 어장 황폐화를 예방하기 갯녹음(백화현상) 초기발생 또는 진행 중인 수역 내 10ha에 대해 “해조 숲 시 비재 살포사업”을 오는 10월~11중에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갈돼 가는 수산자원의 확보를 위해 우량 수산종묘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연안어장의 자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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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어르신을 위한 건강강좌 무료봉사
매월 20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보건출장소에서는 고혈압.당뇨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운영되는 건강교실에서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식이상담과 운동, 건강관리에 대한 개별상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건강교실과 함께 매월 실시되는 건강강좌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많은 주문진 진선생스피치 아카데미 진기봉 원장께서 매월 09:30 ~ 10:30 무료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매우 즐거운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수명 연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웃음이 필요한 어르신들께서 요청하면 어디든 달려가 맘껏 웃으며 항상건강한 웃음, 밝은 웃음으로 행복해 하도록 하겠다는 봉사와 헌신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분이다.요즘 세계는 웃음의 힘이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와 웃음치료로 인한 기적같은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며, 심지어는 미국 전역에 1000여개 되는 웃음다이어트 학원이 생겼고 세계로 보면 3000여개나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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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합창단 6월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8일(목) 오후 6시 1군사령부 심일관에서 300여명의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위문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는 원주시립교향악단 26명, 원주시립합창단 23명 등 모두 49명의 단원이 참여하며, 원주시립교향악단은 리베르 탱고, Bridge over troubled water, A Song from the secreat garden, 쇼스타코비치 왈츠,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중 Intermezzo 등을 연주한다.또 원주시립합창단은 보리밭, 아! 목동아, 뮤지컬 ‘남태평양’ 모음곡, Look ma i'm Singing Jazz, 제주도의 푸른 밤, 젓가락 행진곡, 관따나메라 등을 연주하여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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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인사단행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2007.07.01일자로 5급이상 국.과장급 3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이번 인사는 명예퇴직으로 공석이된 상하수도사업본부장 및 07.07.01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해 공석이 된 직위를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하겠 됐다고 했다.특히 여성공무원의 우대차원에서 임월규 세무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발탁하는가 하면 업무수행능력이 우수한 읍.면.동장 5명을 본청 및 사업소로 전격 발탁했다.한편 6급이하 인사는 조만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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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안철책 철거 등 군 경계시설 정비 시작
1980년 이후에 설치됐던 동해시 해안변 철조망이 27년 만에 철거작업이 시작됐다.동해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해수욕장 개장이전인 7월 10일까지 14억원을 들여 관내 6개구간의 해안 철조망 4.08km구간과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초소 9동을 철거 하는 등 해안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착수하였으며, 2단계 사업으로 2009년까지 추암 등 철조망 미철거 지역 6.42km구간을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해안 군 경계 철거사업은 환동해출장소와 동해시를 비롯한 동해안 시․군이 철조망 철거를 위해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국무조정실의 해안 군 경계시설 현대화사업 추진대책 발표('07. 5. 31)와 제23보병사단 해안철책 현대화 사업 추진 합의각서('07. 6. 4)를 근거로 이번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오는 7월 10일 이전까지 철거가 완료될 1단계 사업은 △망상리조트 내 600m, △망상해수욕장 남단(구 전투수영장) 350m, △하평해수욕장 110m, △가세마을 해수욕장 120m, △고불개 마을해수욕장 100m 등 총 4,080m이다.또한, 2단계 사업으로는 2009년까지 4곳 6.42km를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그간 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군 작전상 설치됐던 해안 철조망은 해안 관광지의 조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철조망 철거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 및 관광객들은 막힘 없는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경계용 군 철조망의 철거로 쾌적한 해안관광지 이미지 개선 및 다수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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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안철책 철거 등 군 경계시설 정비 시작
▲ 동해시장 김학기 1980년 이후에 설치됐던 강원도 동해시 해안변 철조망이 27년 만에 철거작업이 시작됐다. 동해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해수욕장 개장이전인 7월 10일까지 14억원을 들여 관내 6개구간의 해안 철조망 4.08km구간과 관광지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초소 9동을 철거 하는 등 해안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착수했으며, 2단계 사업으로 2009년까지 추암 등 철조망 미철거 지역 6.42km구간을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해안 군 경계 철거사업은 환동해출장소와 동해시를 비롯한 동해안 시․군이 철조망 철거를 위해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로, 국무조정실의 해안 군 경계시설 현대화사업 추진대책 발표('07. 5. 31)와 제23보병사단 해안철책 현대화 사업 추진 합의각서('07. 6. 4)를 근거로 이번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오는 7월 10일 이전까지 철거가 완료될 1단계 사업은 △망상리조트 내 600m, △망상해수욕장 남단(구 전투수영장) 350m, △하평해수욕장 110m, △가세마을 해수욕장 120m, △고불개 마을해수욕장 100m 등 총 4,080m이다.또한, 2단계 사업으로는 2009년까지 4곳 6.42km를 추가 철거하는 등 모두 10.5km 구간의 군 철조망을 단계적으로 철거할 방침이다.그간 간첩 침투를 막기 위해 군 작전상 설치됐던 해안 철조망은 해안 관광지의 조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철조망 철거 작업이 완료되면 시민 및 관광객들은 막힘 없는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경계용 군 철조망의 철거로 쾌적한 해안관광지 이미지 개선 및 다수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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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7 한 도시 한 책읽기 선포식 개최
매년 책 한권을 선정해 강원도 원주시민 모두가 함께 읽음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하나 된 원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2007 한 도시 한 책읽기 선포식이 6월 26일(화) 오후 7시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원주평생교육정보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투데이신문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도시 한 책읽기 고문 및 운영위원, 도서선정위원, 각 도서관장, 각계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도시 한 책읽기 행사 설명, 기증도서 전달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선포식은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든 한 도시 한 책읽기 사업의 목적을 널리 알려, 이를 통해 시민의 참여도 및 인지도를 높이고자 개최된다.한편, 2007 한 도시 한 책읽기 선정도서로는 배유안의 ‘초정리 편지’가 선정됐다. 이 책은 한글이 만들어져 반포되기까지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로서 세종대왕의 일화에서 건져낸 역사적 상상력이 하층민의 삶으로 파고들어 한글 창제의 참된 뜻을 일과 생활 속에 새겨 놓은 점이 작품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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