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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기공식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오는 11월 24일(월) 15시 기공식을 갖고 첨단의료 산업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수준의 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이계진 국회의원,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기열 원주시장, 기업도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하여 원주 기업도시의 출발을 축하했다.’05년 7월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 이후 ’07년 4월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에 이어 ’08년 2월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기공식을 가졌다. 원주시 지정면, 호저면 일원에 531만1천㎡의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는 첨단의료산업 거점도시로서, 산업과 연구를 연계한 산업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주거용지 및 지원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0년까지 첨단의료기기와 건강·바이오산업, 의학연구단지와 의료지원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계획인구 25,000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하여 미래형 첨단의료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원주기업도시는 중앙고속국도 및 영동고속국도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영동고속국도가 개통되는 2013년이면 서울에서 4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여 수도권 진입에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웰빙 문화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인근에 위치한 6개 대학의 의료관련 학과에서 배출하는 풍부한 우수 인적자원 또한 첨단의료산업 거점화에 중요한 요소이다.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교육, 상업, 문화시설을 도입하고,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한 u-City를 실현하여 산업과 행정은 물론 입주자의 안전과 복지까지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게 될 것이다.원주 기업도시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2020년까지 약 4조5천억원의 건설투자 유발 및 25,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화첨단의료단지 및 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과 함께 의료기기․제약․의료휴양산업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강원도와 원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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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강원도 원주시는『2008 원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시청 대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고유가, 고환율, 금융위기 등으로 침체된 경제현실을 유감없이 반영이나 하듯 원주시 소재 600여개 제조업체중 진단용 X-Ray를 제조 하는 (주)리스템15개 기업이 참가 연구인력과 해외영업사원 등 107명을 채용하는 미니 박람회로 치루어지게 된다 이기만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와 관련 기업체 방문을 통해 현원 유지도 어려워 일부기업은 직원의 장기휴가를 교대로 실시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우리시 일자리 창출에 희생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체 임직원들께 눈물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일자리 축제로 이어지면 더없이 좋은 것이겠으나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한자리, 한자리가 더욱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원주시 홈폐이지 취업정보창에 게재된 구인기업 현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미리 준비 취업상담에 임해줄 것을 당부 했다.한편 원주시는 올해 취업정보센터를 상설 운영하면서 167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취업정보센터 운영으로 구인ㆍ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도록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망라 폭넓고 입체적인 취업정보 제공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올해 (2008년) 원주시에서 후원하거나 공동개최한 취업알선 행사를 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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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동파방지용 부동액 공급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농업기계의 동파방지 및 라디에이터 부식방지를 위해 부동액을 공급한다. 관내 40곳의 농촌마을을 순회하면서 120농가의 경운기, 트렉터, 콤바인 등 220대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업기계의 무단방치로 인한 라디에이터 및 엔진내부의 부식방지와 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및 고착방지를 통해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여 농업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동해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농업기계의 동파방지 부동액 공급뿐만 아니라 동절기 농기계 보관교육도 병행해 농기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물론 차후에 있을지도 모를 안전사고 예방에도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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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국제규격 갖춘 자동차 경주장 들어선다
강원도와 인제군은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인 모터스포츠를 활성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자동차경주장을 포함한「인제오토테마파크」관광지 조성사업을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추진키로 최종 확정하고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공식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 박삼래 인제군수, 코리아 레이싱페스티발 김동수 회장, 태영건설 김외곤 대표, 포스콘 최병조 대표, 강원도민회 최종찬 회장, 강원도의회 이기순, 정을권 의원, 인제군의회 한의동 의장과 최덕용, 이경희 의원, 해외경주장 설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해외의 전문설계, 디자이너 관계자를 비롯한 5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협약내용에 따르면 태영건설과 포스콘은 본 사업의 건설적 투자자로, 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은 사업완공후 운영적투자자로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강원도와 인제군은 관광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게되며, 사업추진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한 BOT방식으로 1,705억원(민자 1,465, 공공240)이 투자되며, 1,550천㎡의 부지위에 국제자동차 경주장 4.13㎞, 카트경주장 1.38㎞, 호텔 134실, 콘도118실, 모터스포츠체험관 등을 갖춘 기존의 관광지와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지로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지금까지 추진과정은 관광지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인 제4차 강원권관광개발계획에 반영하였고,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사전환경성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으로부터 타당성 및 적격성 심사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은 사업으로, 금년 4월 인제군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되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인제오토테마파크」가 선정되었으며, 앞으로「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강원도지사의 승인을 얻은 후 2009년 사업에 착수할 예정으로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는 단순 자동차경주장이 아닌 자동차관련 복합 레저단지로서의 최첨단 시설을 집약시킨 시설물을조성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으며, 경주장 관련 시설들을 위치시키는 1단계 사업으로 한정하는 것이아니라 자동차 관련 시설들을 단계별로 입주시키는 2, 3단계의사업을 연계 지속적으로 개발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내제한 사업이라 말할 수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 민자사업 운영방안은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 2011년 운영을 개시하여 첫해에 국제대회 4개대회(총 4회), 국내대회 4개대회(총 20회)를 유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2011년에 개최예정인 자동차경주대회에 대하여는 이미 대회 유치협약이 체결된 상태이다. 이후 2013년까지 점차 대회 개최수를 늘려 2013년에는 국제대회8회(총 8회), 국내대회 5개대회(총 35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 자동차경주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와 관련된 테마로 한 신차발표회, 모터스포츠 전시관및 체험관, 드라이빙 스쿨, 레이싱 스쿨, 교통안전교육, 4륜체험장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쇼 등을 준비하여 계절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다.또한 오토테마파크 관광지가 약 30만명의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감안 강원도와 인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통하여 인제군의 슬로건인 모험레포츠 "Acting Inje"에 걸맞는 대규모 스포츠 문화행사를 유치하여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키워나간다는 방안을 갖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던 국내·외 자동차 경주대회는 경남 창원경주장에서 '99년부터 '03년까지 개최되었으며 5년간77개국 143명의 선수와 약 3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었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93년에 문을 열고 각종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0년도 한 해에만 4개대회 28회의 국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로 모터스포츠경기 주최측에 경주장을 임대운영하고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이 강원도에 미치는 효과는 "인제오토테마파크 민간투자사업"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투자기간('09∼'11년)에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2,015억원, 소득유발효과 약 733억원, 고용유발효과 2,272명이 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초기 5년간('11∼'15년)의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1,620억원, 소득유발효과 403억원, 고용유발효과 5,138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자동차경주 유치에 따라 2011년 약 35만명, 2015년 약 85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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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집,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 봉산동새마을부녀회원과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눠주기 행사를 하고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봉산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아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여 올 겨울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18일 한국철도공사 제천지사 신림시설사업소 임직원 일동은 그 동안 휴경지로 방치되어 있던 철도시설용지와 주변땅 400여평을 개간, 모든 임직원이 일과시간 종료 후 또는 주말과 휴일 등 짬짬이 시간을 내어 김장용 배추 1,000여 포기를 재배했다.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신림시설사업소에서 임직원과 그 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600포기를 담가 원주시 봉산동 소재 천사들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는 휴경지 논을 임차, 벼를 재배하여 수확 한 쌀 20kg 30포대, 연탄 1,000장, 화목 약 3톤을 신림면 거주 영세 가구에 전달한 바 있으며, 그 동안 천사들의 집을 방문 대청소와 김장 김치를 담가 주는 등 수차례에 걸쳐 봉사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다가오는 동절기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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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 일반산업단지 보상관련 주민설명회
강원도 원주시 현안사업이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부론 산업단지가 지난 9월12일 일반 산업단지로 지정 승인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부론 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보상협의에 앞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상관련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본 보상 설명회의 목적은 사업시행자인 강원도개발공사가 사업지구내 토지 및 지장물등 보상대상 물건에 대한 기본 조사를 실시함에 앞서 주민의 사전 협조와 이해 도모등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설명회로 11월 14일(금) 오후2시 부론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원주시는 금년도에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2009년도에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6월 정도면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부론산업단지는 노림리 일원 733,495㎡의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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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대천 연어 회귀
지난해 11월 말경 연어 10여 마리가 두산보 밑에서 관찰 되었고, 금년도 11월 6일에도 연어 10여 마리가 두산보 아래 지점까지 올라와 노니는 것이 관찰되었다.강릉시는 금년 3월 14일 연어 5만 마리를 강릉남대천에 방류하였으며, 매년 방류량을 늘리는 한편 하천고유의 생태적 기능 및 자정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환경복원사업을 실시하여 시 중심하천인 남대천이 “연어가 돌아올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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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시외버스터미널 적자운영 터미널 폐쇄
지난 10일 00:05 동해시 종합운동장광장 시외버스 임시터미널로 금아여행 속초발 부산행 심야 첫 버스가 들어오면서 손님을 맞았다. 그간 동해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의 적자운영을 이유로 터미널을 폐쇄하자, 예견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과 여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운동장광장에 임시터미널을 개설하고 승차권판매 예매 등 여객터미널 업무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이날, 임시터미널 첫버스 취항에 따른 고객의 불편이 없는지 긴장과 우려속에서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한 동해시공무원 및 임시터미널 업무를 대행하게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태근)에서도 별다른 불편없이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보자, 버스기사 및 탑승객와 안전여행을 바라는 악수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날 이용한 승객은 부산행 심야버스 14명, 10일 동서울행 새벽 첫버스 20명이 이용했으며, 승객들은 갑작스런 시외버스 터미널 승하차장이 바뀌어, 임시터미널로 오게된 것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하였으나, 종합운동장 현관로비에 마련된 임시대합실에서 기다리던 버스가 들어와 목적지로 무사히 출발하게 되자 안도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11월 10일 00:00시로 임시터미널 사업을 대행하게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승차권매표 업무숙지 및 승객 승하차 안전, 버스진출입 등 터미널 운영전반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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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전통떡 가공공장 「섬시루」 개장
강원도 동해시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식품인 떡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가공 판매하는 떡 전문점 『섬시루』를 개장했다. 전통떡 가공공장 「섬시루」 개장 강원도농업기술원의 강원으뜸 전통식품 벤처농가육성사업을 동해시에서 유치하여 설립한 이 떡 전문점은 도비와 시비 1억원, 자부담 2천만원 등 총 1억2천만원이 투자되어 동해시 북평동 섬안마을에 135㎡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김학기 시장, 김원오 시의회의장, 이성기 ․ 권순일 도의회 의원, 권경희 도생활지원과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7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전인 운영에 들어갔다.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아진 요즈음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이곳 “섬시루”는 우리 고유의 전통떡류와 미래세대의 입맛에 맞는 카페 떡류 등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떡 제조실과 떡 카페, 곡류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떡 카페에서는 농촌풍경을 감상 하면서 떡과 차를 마실 수 있어 일상에 바쁜 이들의 즐거운 사색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또한 유․청소년 세대가 즐겨먹는 빵류를 대신 할 수 있는 떡을 개발하여 상품화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업체로 친환경시범도시에 걸맞는 산업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곳 섬시루에서 만들어지는 떡 재료인 쌀과 잡곡 등을 지역 농업인들과 계약재배토록 하여 농업소득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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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환경미화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환경미화원 상조회는 자신들 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주고자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 및 월회비를 모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은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서 2004년부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모두38세대 11,400장의 연탄을 오는 10일부터 11월15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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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울릉(독도) 광역해양권 특성화 프로젝트
▲ 동해ㆍ울릉(독도) 광역해양권 특성화의 기본적 배경 강원도 동해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권영두)는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 지역간 협력촉진 및 지역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 에 로 응모하여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시지역혁신협의회와 울릉군지역혁신협의회 연합 membership training 및 workshop을 11. 5(수)~11. 7(금)일간 울릉군에서 개최한다. 이 기간 중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동해지키기와 독도지키기 결의대회를 11. 6(목) 독도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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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겨울점퍼...
▲ 기탁받은 의류 강원도 원주시 프리미엄아울렛 번영회(회장: 엄성용)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생활이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고 의류 7상자(시가 500만원 상당)를 단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원주시 단구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0월31일 아동복지시설(심향영육아원 4상자, 성애원 3상자)에 전달했으며, 의류 대부분이 겨울 점퍼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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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옛길 정비사업 추진 박차
대관령 주변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강릉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8년 5월 22일 강원도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관리청과 공동산림사업『대관령 숲문화 명품화사업』이 옛길 주막터내 전통초가집 복원과 반정 전망데크 설치공사 완공으로 절정을 맞고 있다. ▲ 주막터_전통초가집복원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등산객을 위한 위험지역 안전난간 데크 (폭 1.5m, 길이 15m), 김홍도 대관령 그림, 벤치 및 탁자시설, 목재방향 안내판 등 정비했으며 금번 위험지역 난간데크(폭 1.5m, 길이 13m)를 추가 설치하고주막터내 전통초가집 복원사업 (건축면적 39.60㎡)과 반정내 강릉시내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설치공사를 마무리 했다.특히, 주막터내에는 2008. 11. 3일부터 숲 해설가 2명이 배치하여 래방객들에게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대관령의 역사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주막터내 물레방아 설치와 반정내 야생화 식재 등 추가 사업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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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및 이사도시 , 겹경사
강원도 원주시(시장 김기열)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치바현 이치가와(市川市)시에서 개최된 제3회 WHO 건강도시연맹(Alliance for Healthy City) 총회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수여한 최고 권위 있는 “WHO 건강도시 최우수상” 를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이사도시로 당선되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은 원주시가 응모한 “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내 건강”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본청에 기후변화대응팀 직제를 신설하였고, 기후변화대응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산화탄소 저감시책, 친환경 에너지정책 등 원주시의Clean&Green 시책 계획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 정책제안 (Best Proposal)으로 선정 되었다. ▲ WHO상 또한, “포괄적인 금연정책” 분야에서는 MPOWER 패키지 모형을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 원주시가 추진한 시청사 금연빌딩 지정,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시범학교 운영, 초․중․고 흡연 예방교육, 시설별 금연구역 1,773개업소의 주기적 지도점검 시스템 등이 최우수사례 (Good Proposal)로 평가되는 등, WHO Award 2개 분야에서 수상함은 물론, 건강도시연합(AFHC)에서 수여하는 자체 종합평가에서도 원주시가 역동적인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평가되어 Good Dynimic 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본 이치가와시와 함께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이번총회에서 차기총회 개최지와 이사도시 선출을 위한 회원국 투표결과 원주시가 최고의 득표(70%)로 이사도시로 당선된 것을 비롯하여 일본 이치가와시, 말레이시아 쿠칭시가 함께 됨은 물론, 2010년 총회 개최도시는 서울 강남구로 결정되었다.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건강도시연맹(AFHC)이사 도시로 원주시가 진출 함은 물론, 차기 의장도시 강남구가(2010~2012) 선정됨으로써 한국의 건강도시 위상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당선된 이사도시는 2008~2012년 까지 임기 4년 동안 각종 정책입안과 정책결정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합에는 총 26개국 120개 정․준회원도시가 활동하고 있다. ※ WHO 정회원 도시 : 9개국 99개도시 (대한민국: 48개도시)이번 제3회 총회에는 15개국가 156개도시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사회라는 주제로 각종 학술대회와 기조강연, 표창식, 시장회의을 통한 이치가와 선언이 있었으며, 원주시에서는 김기열 시장을 비롯하여 6명이 참가했다.특히, 원주시는 그동안 건강도시연맹(AFHC)창립멤버로서 시책의 최우선을 시민의 건강에 두고 다양한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여 왔으며, 제2회 소주총회에서도 담배소비세 재원을 활용한 건강도시사업을 응모해 WHO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6월에는 한국일보 주관 2008 대한민국 건강문화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2009 대한민국 건강도시 총회(9월)유치, 각종 국내 건강도시 학술대회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원주시의 건강도시 정책은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시는 지속적으로 매년 담배소비세 재원 150억 원 이상을 건강도시 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건강도시 기반구축과 시민의 건강증진사업 그리고 「WHO 건강도시 원주」에 걸 맞는 이미지 구현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도시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함은 물론,「WHO 건강도시 원주」발전을 위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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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R&D혁신지원센터 건립 및 입주기업 기공식 개최
강원도 강릉시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인 강릉 R&D혁신지원센터 건립기공식과 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네오세미테크(주), 한일과학산업(주), (주)바이오트론 의 기공식이 2008. 10. 27일(월) 오후 2시 강릉과학산업단지 강릉 R&D혁신지원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공동으로 개최된다.강릉 R&D혁신지원센터는 강원도와 강릉시가 각각 75억씩 총 150억원을 지원하여, 부지면적 9,919㎡, 건축연면적 8,367㎡(지하1층, 지상5층)규모로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강릉시 육성사업인 해양바이오․신소재․정보문화 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실, 연구․분석실, 연구개발 지원실, 500석 규모의 국제회의, 세미나, 교육, 전시를 할 수 있는 대회의실로 구성된다.네오세미테크(주)는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강릉과학산업단지에 부지 55,295㎡, 사업비 88,800백만원을 투자하고 965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며,한일과학산업(주)는 국내 원심분리기 점유 1위업체로서 부지 10,839㎡사업비 4,900백만원을 투자하고 7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며, 또한 (주)바이오트론은 바이오디젤용 광생물반응기 및 태양전지용 단결정 성장로 제어기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부지 10,843㎡, 사업비 7,250백만원을 투자하고 15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업지원 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술·정보교류 등을 지원할 강릉 R&D혁신지원센터 건립과 강릉과학산업단지내로 국내 중견기업이 유치됨으로써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지역 산업발전의 중심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강릉과학산업단지는 R&D 혁신지원센터 건립으로 대내적으로는 국책 연구소〔KIST(입주완료), 한국화학연구원, 요업기술원〕를 유치하여 혁신주체로 활용하고, 대외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캐나다 등의 연구소와 국제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협력하여 환태평양 국제교류형 R&D 특구를 조성하기 위한 초석을 쌓는다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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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주 청약의 날
▲ 도민주 청약의 날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에서는 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과 2009 시즌 K-리그 개막에 즈음하여 10월 22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에서 “도민주 청약의 날”을 운영 했다. 해군 제1함대사령부(소장 윤재갑)의 협조로 운영되었던 도민주 청약의 날은 군부대 장병의 향토애를 고양하고, 해군의 축구사랑을 표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범시민 참여 붐에 마지막 화두를 찍는 뜻 깊은 행사였다.아울러 해군제1함대사령부는 “이번 청약의 날 행사를 통하여 강원FC가 K리그 15번째 구단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염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이 고부가가치산업이라는 대명제 아래 해군의 스포츠 마케팅 동참과 동해 알리기 등 제반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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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행구동 주민건강걷기대회
▲ 행구동 주민걷기 대회 지난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영강교회 광장에서는 제7회 행구동 주민건강걷기대회가 주민 7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행구동청장년회․자율방범대(대장 이강춘)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행구동 관내 약 2km를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을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걷기행사 후에는 TV, 냉장고등 약 350여점이 준비된 경품추첨 행사를 통하여 행운을 누리는 기회를 가지는 등 주민화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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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창단 도민주 공모 청약의날 행사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는 300만 강원도민의 염원인 강원 프로축구단 창단에 따른 도민주 공모 청약의날 행사를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문진읍 문화교육센터 1층 현관 로비에서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읍사무소 직원과 농협직원이 함께 청약을 받기로 하였으며, 도민주 공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두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월 7일 오후 3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60여개 관내 기관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도민주 공모 청약에 따른 1차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민주 공모 청약의 배경, 당위성, 혜택 등에 관한 설명과 청약에 따른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전 기관 단체가 도민주 청약에 참가하기로 결의한바 있다.읍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300만 강원도민의 염원인 강원프로축구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도민주 공모 청약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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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동해시문화상 수상자 결정
(좌)이봉천(우)황인옥 향토문화예술의 창조적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13회 동해시문화상 수상자가 지난 9월 30일에 개최된 제13회 동해시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부시장)에서 황인옥, 이봉천씨가 각각 사회봉사부문, 체육부문 수상자로 결정되었다.수상자로 결정된 황인옥씨는 현 동해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96년도부터 불우이웃돕기 및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봉천씨는 현 동해시축구연합회 회장으로 지역 스포츠발전과 각종 체육경기 및 대회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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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시장이 새롭게 태어나
강원도 강릉시는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주문진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본 용역은 지난 6월 주문진시장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관광형 시범시장으로 선정되어 2009년까지 국비 56억원을 포함 총 92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과 관련한 연구용역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기반시설정비, 문화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전략별 추진계획 수립을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발주기관은 중소기업청 산하 특수법인인 시장경영지원센터이며, 용역수행기관은 강원발전연구원(이영주 책임연구원)으로 2008년 7월 9일 발주하여 현재까지 용역 수행 중에 있다.본 용역을 통해서 제시된 안들은 지역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단기 및 중장기계획으로 구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과 향후 추진될 주문진읍 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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