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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업유치 성과 및 이전기업 유치활동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기업유치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고 두산인프라코어(주) 협력업체를 비롯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수도권에 기업유치반을 파견하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2월말 현재 경기도 부천 소재 (주)프리엠스를 비롯한 19개 업체가 이전 또는 창업(이전 12, 창업 7)하여 총 327명의 일자리 창출과 200억원이 투자됐다. 인천소재 (주)H사는 엘리베이터 감속기를 생산하는 전북지역 출신 창업주로 주변 인프라, 교통여건, 인력활용 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전 의사를 밝혔고, 두산인프라코어(주) 협력업체인 G산업을 비롯한 10여개 업체는 동종의 3~4개 업체가 협동화형태로 전주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어 이들 기업대표를 면담하고 전주지역의 우수한 산업인프라, 교육, 교통여건을 설명하는 등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그동안 기업유치관련 심의기능 위주의 전주시 투자유치위원회를 재정비 보강하고 수도권은 투자유치위원회를 투자유치 자문단으로 격상시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활동력 있는 전북권 출신 인사로 재구성여 기업 이전동향 파악, 알선, 기업유치 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주 1회 이상 유치대상 기업을 개별 방문하여 유치활동과 전북출신 CEO를 중심으로 향우회, 수도권 공단협회 모임 등을 통한 투자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금년 4월부터 두산인프라코어(주) 협력업체 유치를 위하여 인천에 현지사무소를 개소하고 직원을 상주시킬 예정이며, 전북권으로 이전이 유력한 50여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전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이전 부지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금년 60개 기업유치 목표를 위해 활동한 결과 2월말까지 19개 기업이 유치되어 금년도 목표를 상회”할 수 있는 희망어린 전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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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교육청『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대회』 개최
장수교육청(교육장 신병호)은 지난 2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혁신운동을 전개하여 혁신문화를 정착시키자는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개인별로는 불필요한 일 줄이기 혁신과제를, 팀별로는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과제를 발굴하고, 또한 장수교육 혁신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가시화 할 수 있는 대표브랜드과제를 발굴하여 각 과제별로 T/F팀을 구성하여 혁신학습의 날을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일선 학교현장까지 파급․확산시키기로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신병호 교육장은 지난해 정부혁신진단지수가 최고단계인 5단계에 진입하고 각종 혁신경진대회에 상위 입상하는 등 혁신운동에 좋은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혁신은 새로운 변혁기인 이 시기에 맞는 과학적 변화 운동이다.”라며 금년도에는 학교혁신을 확산시키고 혁신의 내재화를 통해“교육혁신문화가 정착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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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는 11월 첫 태양광 아파트 나온다
광주광역시는 최초로 태양광을 이용하는 아파트가 오는 11월에 첫선을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정부와 태양광아파트 설치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북구 용두주공 국민임대아파트(711세대)가 2007년도 태양광아파트 사업지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용두주공 국민임대아파트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입주자 부담없이 국비 8억여원을 투입, 오는 4월 착공하여 11월 준공될 예정이다.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태양전지로 구성된 축전지와 전력변환 장치를 통해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꿔 전기를 가구에 공급하는 시설로 그동안 단독주택에는 보급됐지만 아파트에 설비를 갖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하루 평균 최소 4시간 이상을 가동할 수 있으며 매월 18,000Kw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어 가구당 한달 평균 3천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어 입주민들은 값싼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고 국가적으로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에너지 절감효과는 물론 친환경에너지 자원을 사용함으로서 CO2발생량을 감소시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저소비형 주거단지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민간아파트의 경우에도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할 경우 시설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공동주택 사업 승인시 태양광아파트 사업을 적극 권장하여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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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쾌적한 산행을 위한 등산로 정비
전남 순천시는 훼손이 심한 등산로에 정비사업을 추진해 탐방객이 안전하게 등산을 즐기도록 한다. 최근 여가활동이나 건강을 위한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 발생 및 산림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있어 시는 올해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봉화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정비해나간다. 시는 등산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탐방객이 많은 지역 및 유실, 붕괴 우려지역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등산로 복구 및 생태복원 등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숲길조사원을 활용하여 주요 등산로의 노선별 위치, 거리, 등산로 훼손상태, 등산로 특징 등을 조사하여 Data Base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나은 등산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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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원하게 뚫린 해남읍
전남 해남읍 시가지 짝 홀수 및 주정차단속이 본격 시행되면서 시내 차량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해남군이 지난 3월1일부터 시내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군민들의 보행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며, 해남군은 현재 견인을 원칙으로 2주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는데 재난교통과 전직원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6명이 단속구간에 상주하며 교통질서 지키기 운동에 전군민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에 앞서 지난 2월 한 달 동안 집중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군민들이 과태료 부과 및 견인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전단 50,000매를 제작해 전 가정에 배포했으며 시내 중심지 16개소에 플래카드를 게첨하기도 했다. 한편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구간은 짝홀수 주정차 금지구간(광주은행4거리~보건소, 해남교) 2개소와 주정차 금지구간(광주은행4거리~수성4거리) 1개소 총3개소로 이 구간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견인 조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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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제88회 전국체전 대회조직위 출범
올해 광주광역에서 열리는 제88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대회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회조직위원장인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 대회고문, 조직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88회 전국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 전국체전조직위원회창립총회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 성공체전 기원 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박광태 광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을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수도 광주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문화예술체전, 민주․ 인권․평화체전, 빛고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빛의 체전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광주시민의 역량을 모아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전국체전조직위원회창립총회 이날 출범한 대회조직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정원로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27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대회준비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게 된다.한편, 제88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광주월드컵경기장등 66개소에서 선수와 임원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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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88회 전국체전 대회조직위 출범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제88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대회조직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광주광역시에 따르면 3월 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회조직위원장인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 대회고문, 조직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88회 전국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조직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 성공체전 기원 떡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박광태 광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을 시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수도 광주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문화예술체전, 민주․ 인권․평화체전, 빛고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빛의 체전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광주시민의 역량을 모아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출범한 대회조직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시정원로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27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대회준비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게 된다.한편, 제88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광주월드컵경기장등 66개소에서 선수와 임원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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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121회 임시회 열려
▲ 순천시의회 박동수의장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박동수)는 오는 3월 5부터 3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2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현안사업 추진사항 및 시설 운영실태 점검 등 중점적인 현장 활동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9건의 일반안건도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다소 관심 있게 다루게 될 주요 현안사업은 뿌리 깊은 박물관, 자전거도로 설치계획, 화물차고지 대책, 신대지구 개발, 조례운곡지구 택지개발 등 13개 사업으로 해당 과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의견교환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팔마체육관 앞 지하도공사와 봉화산터널 인접도로의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시정을 요구하는 한편 시립공원묘지2공구 현장, 노인종합복지회관, 공설화장장, 중소 공동물류센터 건립사업 현장, 순천지방산업단지, 전통야생차 문화체험관 등 제반 공사현장과 시설을 일제 점검하여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하는 등 현안문제 해결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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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도 정읍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지난 1월과 2월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만큼 3월 새봄에는 모든 직원들이 화합과 단결을 통해 현안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자강 광 전북 정읍시장은 2일 3월중 청원조회를 갖고 “지난 한해 전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합심 노력한 결과 중앙부처 6개 부문, 전북도 8개 부문 등에서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같은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최선을 다해 우리 정읍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강시장은 또 “지난 2월까지 금년 한해의 업무추진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마친만큼 3월부터는 각 실과소별로 역점시책을 본격 추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고 주요 시정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강시장은 특히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은 200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국소장을 중심으로 사업별 설명자료를 만들어 각 부처의 실무진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 또한 “4계절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내장산관광랜드조성사업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지역축제의 전국화 농촌발전위원회와 농촌연구소의 효율적 운영 전국 제2의 축산세를 이용한 축산업농외소득 개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시책과 인구증대방안 등 주요 현안을 조목조목 챙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민에 친절봉사하고 지역농산물을 애용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공직자 본연의 자세를 잊지말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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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ㆍ여수산단 진입도로 교량명칭 공모
전라남도는 건설 중에 있는 목포 ~ 압해 등 5개소에 대해 장대교량의 지명도와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의 상징성과 특성이 어우러진 명칭을 공모하여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확정계획으로 교량명칭공모(www.jeonnam.go.kr)를 실시 중에 있다. 이번 교량명칭 공모에 포함된 광양시 관내 광양ㆍ여수산단진입도로 3공구 (묘도 ~ 광양) 교량은 안정적이고 경관을 고려한 2면 평행케이블 대칭 3경간 현수교로서 18,000 TEU급 컨테이너선이 통항 할 수 있는 주경간장 1,545m, 통과높이 71.3m(중앙부85m)의 세계 3위를 자랑하며, 특히 주경간장 1,545m 는 이순신장군의 탄신년을 상징하고 있다. 전남 광양시에서는 본 교량을 2004년 10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웅비하는 광양항을 상징하고 세계항으로 널리 알리기 위하여 광양대교(SunShine Bridge)로 명명하여 줄 것을 전남도에 건의한바 있으며,광양ㆍ여수산단 진입도로는 ‘07.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07.10월 적격심사 및 계약절차를 거쳐 연말 사업에 착수해 2012년 준공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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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월드컵로 장동로 예전의 모습 되찾다
기나긴 한전지중화 공사로 몸살을 앓아오던 월드컵로와 장동로가도로포장 복구로 예전의 모습을 다시 찾게 됐다전북 전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서울전력처와 전북지사에서 전주시의 서부신시가지 및 혁신도시조성 등 서부권역 발전에 맞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06년 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1년간에 거쳐 월드컵로와 장동로 구간 내 전주전력소~서곡광장까지 한전지중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전주시에서는 한전지중화사업 구간의 도로에 대하여 포장복구를 완료했다.그동안 공사로 인하여 "불편한 도로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전운행을 해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고 햇고 또한 전주시는 시민의 인내에 보답하기 위해서 한국전력과 지속적인 도로조사를 통하여 최고의 도로상태 유지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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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겨울배추 폐기 12억 군비긴급지원
전남 해남군은 겨울배추 자체폐기분에 대해 일부 경영비를 지원키고 결정했다. 해남군은 올해 겨울배추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둔하로 인한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재배농가들에게 경영비를 지원하고자, 농가 자체적으로 폐기를 희망한 비계약 재배면적 371ha에 대해 1,000㎡당 32만5천원씩 총12억원의 군비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겨울배추 미출하면적 731ha의 50% 정도가 이번 군비지원으로 폐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겨울배추 수급안정 및 가격상승에 적지않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박홍수 농림부장관 해남방문 시 건의를 통해 추진된 배추재배 계약농가의 정부지원 209㏊에 대한 배추폐기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해남군은 이와는 별도로 겨울배추 폐기에 대한 향후 군비지원과 정부지원은 절대로 검토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연작피해지에 대한 녹비작물 재배와 지역특화작목의 확대지원 등을 통해 타작목전환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겨울배추 20% 재배면적 줄이기 운동을 통한 적정면적 재배 홍보에 나서는 등 겨울배추폐기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해남관내 겨울배추 총 재배면적은 3655㏊로 이중 1차 79㏊, 2차 209㏊, 3차 731㏊ 등 총 1,019㏊이 지원폐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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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해빙기 도로안전 점검 및 정비
전북 장수군은 해빙기를 맞아 봄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지방도 및 군도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 및 정비작업을 실시한다.군은 6명으로 구성된 도로정비반을 편성, 이달 20일까지 굴삭기,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관내 지방도 및 군도 등 27개 노선 265㎞를 대상으로 측구 및 노면정비, 제설용 모래를 제거키로 했다.특히, 해빙으로 인한 낙석 제거 및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고 낙석 및 산사태 등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도로변 절개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 철저한 도로점검 및 정비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주요도로변 안전정비사업과 함께 안내표지판, 교통표지판, 안전시설물 등 각종 도로시설물 점검을 병행 실시, 도로변 청결유지로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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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정월대보름 기원제
전남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우리 민족고유의 대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기원제" 행사를 마련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정월대보름의 전통 풍습을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정월대보름 기원제" 행사는 【신명기원 풍물 한마당】,【무병장수 부럼 나누기】,【민속놀이 야외 한마당】,【풍년기원 달집태우기】,【소원성취 소지 올리기】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특히 정-월대보름인 3월 4일(일) 15시, 목포자연사박물관 앞에서는 길놀이 풍물 한마당과 함께 달집태우기가 펼쳐진다. 또한【소원성취 소지올리기】행사는 설 연휴기간동안 박물관 관람객이 쓴 소지문을 함께 태워 모든 분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게 되며 【무병기원 부럼깨물기】는 정월대보름에 입장한 모든 관람객에게 부럼을 무료로 나눠주어 목포 시민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과 잊혀져가는 옛 전통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로 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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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조곡동 농악단『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
전남 순천시 조곡동 농악단(대표 박경임)은 우리 고유의 명절 대보름을 맞아 지난 1일 조곡동 철도운동장에서 다양한 세시풍속놀이와 문화행사를 펼쳤다.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둠북(난타), 전통춤공연, 판소리, 남도민요공연,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큰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가훈써주기, 소원지쓰기, 전래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쥐불놀이 등 청소년들이 우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도 가졌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달집태우기는 소원지에 각자 소원을 빌며, 서로 손을 맞잡고 흥겨운 강강술래와 함께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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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제88주년 3.1절 기념식 및 재현행사
▲ 삼일절 기념행사 매년 3 . 1 10시에 전북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 동해골 3.1기념탑광장에서 덕과면 발전협의회(회장 강중원) 주관으로 제88주년 3.1절 기념식을 최중근 남원시장등 기관단체장 및 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덕과면 농악단의 풍물놀이로 식전행사 분위기 고조와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했고 당시 만세운동을 현지 주민 110여명이 당시의 복장과 각색으로 재현해 애국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는 학생 및 청소년들의 좋은 현장 학습장이기도 했다 ▲ 삼일절 재현행사 본 재현행사는 87년전인 1919.4.3일 일제에 대항 자주독립을 위해 이곳 동해골에서 식목일을 가장해 당시 덕과면장 이석기등이 주민1,000여명과함께 남원~전주간 큰길로 나서서 만세운동중 일본 헌병과의 마찰을 맨몸으로 대항하다 희생된 선열들의 애국 충정심 선양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하는 일본 군국주의 망상의 경각심 고취등 국민정서 교육적 의미도 있다이번 행사에는 가정용 태국기를 600매(2,400천원)구입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배부해 나라사랑 국기달기를 홍보할 계획이다. 남원시와 덕과면발전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선열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기위해 광장앞의 부지1,000여평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주차장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현충시설물로서의 손색이 없도록 성역화 사업에 역점추진 지역문화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노력 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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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정월대보름 산불 없는 한 해 빌어
3.1절 등산객의 입산과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 요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부지방산림청 (청장 최덕호)은 이 기간 산불조심에 대한 주의를 특별히 당부하고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금년 산불발생 건수가 예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하였고, 방화성 산불로 추정되는 야간산불은 예년보다 2.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예년과 달리 올해는 잦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산불의 대부분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실화로 서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 전후 기간(3.1~2)을 산불예방 활동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맞춤형 산불예방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 기간 민속놀이․무속행위 지역과 산행인파 집중지역에 공무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에 대한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의 불씨 사용금지와 산불발견 시에는 산불대책본부 및 전국 산림관련부서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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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콘텐츠융합형 관광자원개발사업
전북 전주시에서는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콘텐츠융합형 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11개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천년전주사랑모임(대표:김영배) 주관으로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우석대 한방문화센터를 비롯해 한옥마을 일대 10군데 문화시설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옥마을 둘러보기와 곁들여 전통한옥짓기, 희망솟대만들기, 감홍주내리기, 전통규수체험등 11개의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의 멋과 전통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옥생활과 전통문화 체험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새롭고 다채로운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시설별 관광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토․일요일에 개최되는 이번 시범사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코자 하는 관광객은 예약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예약처는 각 프로그램별 접수처에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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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모범적인 노사평화 선포식 가져
▲ 노사평화선포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노사협의회(드림피아, 포렌, 포센, 포트엘, 프롬스, 코렘)는 28일 11시에 광양시청 앞 광장에서 유관기관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구적 노사평화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광양제철소장, 광양경찰서장, 노동부 여수지청장 등 노사 관계기관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해 산업평화정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 노사평화선포 이날 노사 양측은 철강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전략으로 추진 중인 Global No.1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 완성을 추구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의 상생적 경영활동 적극 동참과 평화적 노사안정 기업문화정착을 결의 하고 공동 서명했다.공동 선포식에서 직원대표로 드림피아 김정호씨가, 사용자 대표에는 포렌의 채희명 사장이 “직원은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노사문제를 해결하고 회사는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한다” 는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이번 노사평화 선포식은 광양지역 내 타 지역 노사에도 선진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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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 엠보이스 텔레소프트 취업설명회 갖는다
전남 순천시는 3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여성인력 창출과 고용창출을 위한 (주) 엠보이스 텔레소프트 취업설명회를 갖는다.이번 설명회는 성별 연령 제한 없이 콜센터 업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사소개 및 근무 희망자 이력서 접수, 면접진행 등이 이뤄진다. 주)엠보이스 텔레소프트는 인터뷰 진행후 업무적합자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업무내용은 네비게이션 구입고객 관련 인바운드 상담업무이다. (주)엠보이스 텔레소프트는 콜센터 관련 비즈니스 컨설팅에서부터 다양한 프로젝트의 운영, 시스템 구축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써 지난해 8월 순천시와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고 10월에 저전동 동양생명 빌딩 6층에 개소해 사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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