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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안전19지원단 운영보고회 개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31일 오전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서민경제생활 지원을 위한 『서민생활안전 119지원단』 운영관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부터 추진중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서민생활안전119지원단」의 운영 실적을 평가분석하고, 관내 소외계층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화재취약계층 자매결연 등 서민생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의 소방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토의했으며, 지속적 성과 관리를 통해 범국민 경제위기 극복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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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성물질 화재진압대책 수립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최근 금속화재가 6월, 7월에 관내 발생하여 금수성물질을 사용하는 공장에 대한 금속화재진압대책을 수립하였다. 금속화재는 다른 화재와 달리 물이나 폼을 사용할수 없으므로 화재를 인지한때부터 화학차량의 분말, 마른모래 등을 차량에 적재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여야 하며, 동시에 다른 지원출동대에 대해서도 마른모래나 삽 등을 반드시 준비하고 출동하여야 한다.금속화재는 다른 화재에 비해 화재를 진압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게 되므로 직원들의 체력과 금속화재에 대한 안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식성가스가 발생되기도하고, 고온으로 방화복이나 방수장화가 녹아내리기 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며 진화작업을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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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원인은 ‘살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이 마취제 과다투여로 인한 살인 쪽으로 결론나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미국 LA카운티 검시소는 현지시간 28일, 지난 6월 25일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살인(homicide)'으로 최종 결론내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 주치의 머리와 고인이 된 마이클 잭슨 검시소에 따르면, '과도한 마취제 투여(acute propofol intoxication)'와 디프리밴으로 불리는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로폴(Propofol)과 벤조디아제핀으로 불리는 신경안정제 로라제팜(Lorazepam)의 과도한 투약이 직접적인 사인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 LA카운티 검시소의 한 검시관에 의해 잭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사량' 수준의 마취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타살 쪽으로 무게가 급격히 이동했었다. 이에 따라 잭슨의 주치의에 대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시선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사법당국은 고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에 대해 살인 용의자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의 영향력을 감안, 그간 세밀한 수사를 진행해 온 경찰은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리가 불면증 치료를 위해 투약한 프로포폴이 사인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관련성 입증을 위해 수사에 집중해 왔다. 머리는 경찰조사에서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약 6주간 해왔으며, 매일 밤 강력한 마취제인 프로포폴 50㎎을 정맥주사를 통해 주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머리는 잭슨의 약물중독을 우려, 마취제 사용량을 줄이려고 노력했으며 사망 전날 밤에도 마취제 대신 진정제를 투여했고, 잭슨이 잠을 이루지 못해 사망 당일 오전 프로포폴 25㎎만 주사했을 뿐이라고 경찰 진술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자택에서 다량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고 있다. 미 ‘피플’지 온라인판은 27일(현지시간) 사법당국의 수색영장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잭슨의 사망 4일 후에 이뤄진 자택수색과정에서 두 봉지의 마리화나와 수면제인 테마제팜, 로르제팜(아티반)과 다이아제팜 등 항불안제의 빈 병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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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대응에 모든 정부역량 집중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신종 플루 예방백신 확보 및 투여 방침과 대응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더욱 보완하여 발표했다. 8월28일 하루동안 257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1,640명이 치료 또는 격리관찰을 받고 있고 7명이 입원중으로 현재까지 총 3명이 사망했다. WHO와 미국, 영국, 호주 등 각국의 전문가들은, 이제까지 집계된 신종플루 발생 자료를 토대로, 보통 계절 독감보다 전염속도는 빠르지만 합병증(영국 : 환자 중 15%)이나 사망률(영국 : 환자 중 0.1~0.2%, 일본은 전체 추정 환자 11만명 중 5명 사망하여 0.005%)은 일반적인 겨울철 독감 수준이다.(영국과 호주, 전체 환자의 0.1%정도로 추정, 미국은 0.01%) 호주의 경우, 겨울을 나는 동안 총 34,332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0.4%에 해당하는 14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예년 계절독감 수준의 피해최근 우리나라의 사망자가 2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자료는 최악의 상황을 가장한 시나리오이며 현실성이 매우 낮고 우리나라 공식적 자료로 볼 수 없다. 다만, 최근 사망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중증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65세 이상 노인, 만성 질환자, 임산부, 6세 이하 소아)에 해당하는 국민들은 주의가 필요함.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아야 한다.신종플루 감염을 막기 위한 가장 유효한 수단은 예방접종이므로 조속히 백신이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예방백신 허가과정이 진행중인 만큼 연내 허가가 되는대로 확보된 예방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11월 중순경에 접종을 시작하여, 내년 2월까지 의료인, 임산부, 학생 및 군인 등을 대상으로 유행 전파를 억제할 수 있는 규모, 즉 전 인구의 27%인 1336만명에 대한 접종을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녹십자사가 생산 가능한 1,200만 도즈(연내 700만 도즈, 내년 1~2월 500만 도즈) 중 일부인 500만 도즈에 대해서 면역증강제를 사용하여 물량을 확대하고, 외국 제조사(GSK)로부터는 300만 도즈를 수입하여 당초 목표 물량을 확보할 것이다.외국 제약사의 경우, 금주 8.24~27일까지 대표단(단장 : 질병관리본부장)을 파견하여 접촉한 결과, 구매계약에 합의하고 당초 내년에 공급하려던 300만 도즈를 연내 공급하기로 했다.따라서 백신허가가 조속히 이루어져 금년내에(11월예상) 예방백신 1,000만도즈(국내생산 700만, 수입 300만)가 확보되면 1회 접종시 최대 1,000만명(2회 접종시 최소 500만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이다.* 임상허가 결과에 따라 1회접종 또는 2회 접종이 결정되므로 접종대상은 허가후 최종 결정확보된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의료/방역요원을 우선접종할 계획이며, 임산부·영유아를 우선시하여 질병취약계층의 추이를 보아 향후 결정할 계획이다.타미플루는, 예방접종 이전에 유일한 방어 수단이므로 충분히 확보하여 필요한 모든 대상자에게 투약할 것이다.총 인구의 11%인 531만명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 500만명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다음 주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지출이 의결되면 즉시 구매 절차를 진행(구매에도 문제가 없음)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총 인구의 20%를 투약할 수 있는 물량을 상시 국내에 비축할 것이다.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확대·개편하여 재난관리법에 따른 재난관리본부에 버금가는 조직으로 운영한다.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노동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 관계관이 8.31일부터 파견 근무하며, 기존 대책본부에 복지부 내 과장급 간부 4명 등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종전 15명에서 29명으로 조직과 인력을 확대 개편했다.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씻기의 습관, 기침·재채기 할 때 휴지나 옷으로 가리고 하기,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사람 많은 장소는 피하기, 임신부,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 투약 필요신종플루 유행 확산에 대비하여 지난 8월26일 복지부 직원들이 직접 모든 보건소와 치료거점병원, 거점약국 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했고, 점검 결과, 거점병원들이 비용문제로 격리 병상 확보 애로, 다른 환자와 의료진 감염 등의 문제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격리병상 확보 등 추가 비용을 지원계획, 의료진 보호를 위하여 타미플루, 마스크 배분 등 보호대책 신속히 강구하고, 앞으로 의료계와 정부의 긴밀한 협조를 위해 8월 30일 「신종플루 대응 민관협의체」를 구성, 여기에서 치료거점병원 등에 대한 세부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 결정했다.정부는 국민들에게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나친 동요나 과잉 대응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건강한 사람들이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바라거나 신종플루를 예방한다면서 다른 백신을 접종받지 않도록 하고,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면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유행이 진행될수록 정부를 믿고 각종 지침대로 이행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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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반공학회 인천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인천시와 한국지반공학회는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로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인천지역기술발전 특별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인천위원회 회장에 취임한 인천시립전문대 김기웅 토목과 교수는 인천시, 건설회사, 설계회사 및 관련 업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기 위하여 오는 9월 1일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성공적인 도시축전은 물론 학술발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함은 물론, 향후 인천 주요 기반시설물에 대하여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회 회원 모두는 헌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창립기념식에는 한국지반공학회 김홍택 회장과 학회 부회장 겸 토질 및 기초기술사회장을 맡고 있는 안상로 회장 및 인천광역시 관계 공무원 및 학회 회원 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특별강연 2편이 있을 예정이며 강연자로는 인천시 김진영 도시계획국장이 인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발표하고, 유신코퍼레이션 인천사무소 총괄책임자인 최인걸 전무이사가 인천에서 지반공학 기술자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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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2위'차지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대표로 8.28일(금) 『제1회 경상북도 구급대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 출전한 하양119안전센터 구급팀(소방사 김선자, 김남석)이 ‘2위’를 차지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 15개 관서에서 대표로 선발된 총 15팀이 출전하여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하는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으며, 경산 대표로 출전한 하양119안전센터 구급팀이 성주소방서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평가는 총 100점을 만점으로 표준프로토콜 70점, 기록지 30점으로 평가, 3명의 심판관이 판정해 순위가 결정됐다.심폐소생술(CPR)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추었을 때 실시하 는 응급처치로, 최근에는 “아버지를 구한 초등학생”,“물에 빠진 제자 를 살린 교생”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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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실시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명)에서는 28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매봉아파트 2단지에서 고층건물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 지난 6월 7일 경남 창원시 00빌라 화재로 일가족 4명 사망(1명 추락), 지난 3월 11일 강남구 압구정동 00아파트 화재로 1명 추락 사망, 광주광역시 학동 00아파트 화재 로 부상1명 등의 사고로 인하여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훈련에서는 에어매트 및 굴절사다리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훈련, 비상시 소방통로 확보, 관계자의 119신고 등 화재의 통보 및 피난유도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윤희명 점촌센터장은 “시민들이 안전을 위하여 선착대의 인명구조를 위한 기본 인력ㆍ장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장비개발과 소방통로 및 소방활동공간 확보 법적 제도화등을 통하여 맞춤형 인명구조ㆍ진압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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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 119지역대 착공으로 하회마을 안전 지킴이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풍천 119지역대를 하회마을과 어울리게 전통 가옥형태로 신축공사 착공을 시작했다. 기존 건물은 풍천면 사무소내에 있어 시설이 노후, 협소하고 소방차를 주차해 놓을 공간조차 부족하다. 이번 착공되는 청사는 풍천면 하회리 818-3번지에 부지면적990㎡, 전용면적 172.31㎡ 연면적 171.17㎡의 철근콘크리트조로 1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도비 총 4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1월 13일 준공예정이다. 앞으로 풍천 119지역대가 완공되면 하회마을과 풍천 오지마을의 화재 및 각종 재난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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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활동 앞장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8일 화원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활동 홍보를 실시하였다. 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감염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감염자수가 전국적으로 3천명이 넘었으며 3명의 사망자가 발생, 시민들의 우려가 한층커져가고 있다. .대구달성소방서장은 외출후 손씻기의 생활화, 외출시 마스크 사용 , 다중이 운집한 장소의 출입을 삼갈것을 당부했다. 또한 발열과 호흡기 증상(목아픔,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날경우에는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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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방안전체험교실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8. 28(금) 10:30 소방서 전정에서 새순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소화기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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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방체험교실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대처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8월 28일(금) 10:00 호선어린이집(북구 태전동 관음타운내)을 방문하여 원생 및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했다. ▲ 이것이 소화기입니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이동안전체험차량에 탑승하여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열·연기·지진체험 및 연기 속 비상구 탈출 등의 대피체험을 하였고, 소화기 교육 및 체험도 병행 실시하여 초기 화재진화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어린이들과 동행한 학부모와 아파트 주민들에게도 병행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향후에도 서부소방서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에 대한 몸으로 체감하는 다양한 체험 및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안전의식”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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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서비스 헌장 관련 소방공무원 교육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본서 2층 회의실에서 소방행정서비스헌장 운영담당자 교육 및 헌장학습동아리 모임을 개최하였다. ▲ 소방행정서비스 담당자교육 및 학습동아리 모임 실시 소방행정서비스 헌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동부소방서는 이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담당자 교육 및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서 고객(시민)우선주의를 실현하는 것에 대해서 토론 및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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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다중이용업소는 우리가 지킨다.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8.28.(금) 14:00 3층 소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을 주제로 화재취약 요인과 사전예방요령, 비상구의 중요성 및 관련 특별법령 안내와 전국민이 한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실질적이고 알찬 교육이 되도록 교안 및 교육방법 등을 개선하여 다중이용시설의 대형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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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희망근로 사업현장 안전교육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8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야산 희망근로 사업현장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요령을 교육했다. 제초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제초작업시 벌에 쏘이지 않게 하기위한 대처요령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는 희망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응급처치요령을 터득함으로써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교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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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 119지역대 착공으로 하회마을 안전 지킴이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풍천 119지역대를 하회마을과 어울리게 전통 가옥형태로 신축공사 착공을 시작했다. 기존 건물은 풍천면 사무소내에 있어 시설이 노후, 협소하고 소방차를 주차해 놓을 공간조차 부족하다.이번 착공되는 청사는 풍천면 하회리 818-3번지에 부지면적990㎡, 전용면적 172.31㎡ 연면적 171.17㎡의 철근콘크리트조로 1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도비 총 4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1월 13일 준공예정이다. 앞으로 풍천 119지역대가 완공되면 하회마을과 풍천 오지마을의 화재 및 각종 재난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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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본부 소방장비개발 심사 발표회 개최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8월 26일 대구시 7개 소방서에서 자체 소방장비개발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 개발소방장비 14점에 대한 소방장비개발 심사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번 소방장비 개발 발표회는 소방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장비개발을 유도하고 재난현장에 반영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고 특히 자체 개발대회 선별된 14점의 개발 소방장비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한국 재난특성과 체형에 맞는 한국형 장비들로 개발되어 재난현장 및 각종 인명구조 활동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이번 출품작14점 가운데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3점의 우수 장비가 최종 심사결과 선별되었고 이중 “무선조정 레스큐 캔”은 수난발생 초기 신속한 인명구조로 수난 인명사고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기대되며 “공기호흡기 잔압 부족 진동장치” 와 “사다리 연결탭”은 재난현장 활동 시 소방대원의 안전하고 신속한 활동을 위해 개발되었다. 선별된 3점의 우수 개발 소방장비는 10월 중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앙소방장비개발대회에 대구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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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서울광장, Jazz로 물들다
그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분향소로 운영되었던 서울광장이 잔디이식을 마치고 오는 8월 28일(금) 작은거인 ‘김수철 콘서트’로 공연을 재개한다. 29일에는 지난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서울문화의 밤’ 개막공연이 연기되어 개최되며 30일(일)과 31일(월)에는 ‘노름마치’의 국악공연과 국악뮤지컬 집단 ‘타루’의 재미있는 판소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가을을 부르는 재즈 콘서트 》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의 9월 주요 테마는 재즈다. 9월 1일 ‘서울재즈빅밴드’로 시작되어 전제덕밴드, 전영세 밴드, 말로 밴드 등 국내 정상급 재즈 밴드와 함께 스윙, 펑키, 애시드, 블루스 등 재즈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된다. 재즈의 밤, 첫 장을 여는 ‘서울재즈빅밴드’는 재즈작곡가 겸 기타리스트인 ‘김남균’ 이 이끄는 17인조 빅밴드로 트럼펫(4), 트럼본(4),색소폰(5), 기타(1), 베이스(1), 드럼(1), 피아노(1)로 구성되어 60년대부터 현재까지 재즈의 역사와 음악을 쉽게 들려주며 ‘서울하퍼스’팀이 스윙댄스를 함께 선사한다. 재즈의 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에스닉 퓨전밴드인 ‘앨리스 인 네버랜드’와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나팔바지와 원색의 패션을 하고 돌아온 12인조 펑키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공연에 이어 ‘스포트라이트’와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밴드’가 정통 재즈와 펑키하고 블루스한 느낌의 퓨전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안정원 & 안혜진’ 커플 등이 꾸미는 자이브 삼바와 탱고 등 화려한 무대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12일 재즈와 댄스음악을 연주하는 ‘MBC관현악단 빅밴드’와 ‘MBC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17일(목) 재즈 피아니스트 전영세 트리오, 22일에는 재즈와 탱고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밴드 ‘라벤타나’와 ‘이한진밴드’의 공연, 24일에는 한국적인 재즈보컬리스트 ‘말로’와 재즈 ‘콰르텟’, 크로스오버 그룹 ‘새바’가 선사하는 재즈 판타지 무대가 이어진다. 《 9월 전막공연, 신나는 뮤지컬 》 어느 한적한 고속도로 옆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유쾌 발랄한 젊은이들의 인생예찬이 신나고 역동적인 노래로 전개되는 뮤지컬 (원제: Pump Boys and Dinettes)가 9월의 전막공연으로 15일(화) 서울광장에 올려 진다.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는 물론, 악기까지 연주하며 시종일관 신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관객과 함께 하는 콘서트형 뮤지컬의 원조인 작품으로 임형준, 정상훈, 황동현, 최우리, 고효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1981년 여름, 뉴욕의 첼시 웨스트사이드 아트 씨어터에서 초연되었으며, 1982년 2월, 48번가의 프린세스 극장으로 다시 한 번 무대를 옮겨 역사적인 브로드웨이 초연을 하였으며 같은 해 토니상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한국 공연은 2007년 8월에 시작되어 2009년 9월 중순까지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되는 작품이다. 《재즈와 함께하는 클래식》 9월에는 Jazz 공연 뿐 아니라, 그동안 비가 와서 취소되었던 클래식 공연이 재개되어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공연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전유성 연출의 유쾌한 음악회 ‘얌모얌모 콘서트’ 그리고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의 해설과 함께하는 ‘ABBA’의 팝 콘서트와 ‘더 뮤즈 오페라단’, ‘호호클래식’, ‘콰르텟엑스’, ‘엘로우 스트링 보이즈’와 ‘필하모니아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의 벽을 뛰어 넘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음악 전문 연주단인 윈드형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청소년 단원들이 선사하는 희망의 연주가 가을밤 잔잔한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유명 클래식 연주가 집단인 ‘폴클랑 졸리스텐’이 2009년 9월 한국 공연을 계기로 9일(수)에 서울광장을 찾아 연주회를 가지며, 1982년 창단된 전문 실내악단으로 스페인의 Canary Island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서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서울을 찾는 ‘파리신포니에타’가 서울공연을 서울광장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무용제, 남산국제민속축제를 서울광장에서 맛보다.》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의 9월은 국내외 각종 축제를 맛볼 수 있다. 축제의 계절,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서울 곳곳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무용협회에서 주최로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22일간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개최 될 예정인 ‘제30회 서울무용제’의 부대행사인 ‘2009 Pre Seoul Dance Festival’의 일환으로 9월 5일 서울광장에서 김충한 무용단, 김남식 Dance Troupe-다(daha), 예원학교 발레과의 공연이 진행되어진다. 또한,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4일간 서울신문과 서울문화홍보원의 공동 주최로 서울 남산 공원 일원, 남산 한옥 마을 및 시내 중심가에서 진행되는 ‘2009 남산국제민속축제’의 일환으로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인도, 네팔, 시리아, 멕시코의 민속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10월 5일에는 베네수엘라 민속춤을 감상할 수 있다. 《결혼의 설렘을 서울광장에 수놓다.. 웨딩드레스 패션쇼 》 아름다운 신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는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동서양을 막론하여 드레스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한드레시아’의 디자이너 ‘이남옥’의 연출로 서울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디자인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데 필요한 창의 적이고 자립적인 디자인 열정을 시민들이 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패션쇼의 주제를 ‘Fashion for Happy'로 정하였다. 디자이너 ‘이남옥’은 이번 패션쇼를 통하여 가족, 연인, 그리고 시민,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욱 끈끈하게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또 하나의 시도!! 전곡을 작곡, 작사하는 ‘김신의’를 주축으로 구성된 4인조 모던록 밴드 ‘몽니’와 함께 1991년 1집 타이틀 곡 ‘꿈’을 시작으로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이현우’의 콘서트가 서울광장에서 처음 공연되어진다. 가을 밤, ‘이현우’의 로맨틱 콘서트로 낭만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자세한 공연정보는‘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CASP)’홈페이지 (http://www.casp.or.kr)와 다산플라자 (02 12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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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염, 증상에 따라 대처하세요”
(뉴스와이어) -- 최근 기상당국 발표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이상 기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로 고온 다습한 여름에 기승을 부리는 곰팡이성 질환 및 세균성 질환에 주의보가 내렸다.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무덥고 습한 날씨에 주로 문제가 되는 여름 질환들이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성의 감기’라는 별명처럼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을 주의해야 한다. 질염은 증상 별로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질염에 대한 정보는 다양하게 알고 있을수록 도움이 된다.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3가지의 주요한 질염 증상은 여성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여성의 75%가 경험하는 칸디다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라고 불리는 효모성 진균에 의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여 면역성이 떨어질 때 감염률이 특히 높다. 응고된 우유 찌꺼기 모양의 희고 걸쭉한 냉이 나오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며, 외음부가 빨개지고 살이 헐거나 백태가 끼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칸디다성 질염에 걸린 모든 사람들이 이런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니다. 칸디다균은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면서 질에 서식하고 있는 균이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상태 또는 체질에 따라서 증상을 자각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칸디다성 질염은 클로트리마졸(항진균제)이 들어 있는 카네스텐 질정이나 카네스텐 크림 등을 사용해 치료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치료 기간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기생충의 일종인 ‘트리코모나스’에 의해 발생되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질염이다. 트리코모나스 균에 감염된 파트너와 한 번만 성관계를 해도 70% 이상이 감염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서 골반염, 방광염 등의 원인이 된다. 25%의 여성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있는 경우 대개 누런 색의 냄새가 나는 질 분비물이나 녹황색의 거품이 있는 대하가 있기도 하다. 또한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으로 인해 속옷이 젖고 악취가 심하게 난다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럴 땐 주로 메트로니다졸 등을 경구 투입하거나 질정을 사용해 치료한다. 또한 남성이 성관계를 통해 트리코모나스 균을 여성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성은 치료 시 자신의 성 파트너와 함께 트리코모나스 균에 대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노인성 질염 노인성 질염은 갱년기와 폐경을 거치면서 난소가 점차 기능을 상실하고,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기능도 함께 떨어져 생기는 질염으로 주로 50~60세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난다. 가려움과 따끔따끔한 통증과 피나 고름이 섞인 짙은 황색의 냉이 생기며, 질 점막이 얇아지고 분비물 또한 적어져 질이 메마르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가벼운 자극에 의해서도 출혈이 잦아지게 된다. 노인성 질염은 여성 호르몬 부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에스트로겐 정제나 크림제를 질에 투여하는 등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치료를 병용하면 증상은 금새 호전된다. 일반적인 냉과 질염 어떻게 구별할까? 대게 건강한 여성의 질 분비물은 흰색이나 투명색이 대부분이며, 소수의 경우 솜 모양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특별한 냄새가 없다. 단, 생리 시에는 주기에 따라 그 양상이 약간 변화할 수 있다. 생리 전에는 주로 젖빛의 하얀 덩어리 냉이 소량 분비하게 되고 배란기에는 점액의 양상을 띈 자궁경부의 끈끈한 냉이 분비된다. 이 시기에는 일시적인 분비물 양의 증가로 가려움증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나,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괴로움을 전하는 질염과는 차이가 있다. 계속적으로 냉이 분비되고 심한 냄새나 가려움, 더 나아가 따끔거리는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 외 더욱 자세한 질염의 증상을 살펴보고, 자신의 질염 감염 여부를 알아보고 싶다면 바이엘 헬스케어의 1회 요법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ONE 질정에서 제공 중인 ‘여성 질염을 위한 Self Test’ 코너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 질염 자가 진단을 통해 올바른 치료법을 확인할 수 있는 Self Test코너는 카네스텐 홈페이지(www.canest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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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한방으로 예방한다”
(뉴스와이어) --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신종플루란 말 그대로 새로운 종류의 인플루엔자를 뜻한다. 신종플루는 SI 즉 돼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즉 고열, 콧물, 인후통 및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사람에 따라서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계절상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신종플루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생생한의원 박요섭 원장 일반 감기에 비해서 증상이 훨씬 격렬하며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지만 알고 보면 심한 감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발병 초기에 잘 대처하고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도 있다. 신종플루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체내에서 활동하게 되므로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보다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좋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효된 전통 음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각종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 커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려주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상시 마실 수 있는 차로는 유자차, 생강차, 칡차, 계피차, 모과차, 감꼭지차, 진피차(감귤 껍질을 씻어 말려 묵힌 것) 등이 있다. 개개인마다 체질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의한 후 몸에 맞는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또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정상화되도록 개개인에 맞는 치료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결국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우리 몸이 따뜻해지고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정상적으로 면역계가 작동하면 신종플루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생생네트워크는 전국 서울 부산 광주에 8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점의 박요섭 원장은 특히 여성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2)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눈, 코, 입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는다. 3)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씻는다. 4)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5)기침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6)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킨다. 출처: 생생한의원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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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본 포스터 & 본 예고편 공개
(뉴스와이어) -- 감성 연기의 대표주자 조승우와 수애, 두 사람이 호위무사 ‘무명’과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으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두 사람의 가슴 시린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본 포스터 2종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 본 포스터 공개!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 서양식의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2종의 본 포스터는 광풍의 역사 속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지키는 호위무사 ‘무명’의 관계를 담아 아련한 느낌을 전달한다. 먼저, 궁을 향해 쳐들어오는 수많은 낭인들을 배경으로, 붉은 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칼을 휘둘러 그녀의 앞을 막아 선 호위무사 ‘무명’의 모습을 담은 첫번째 포스터는 황후와 호위무사라는 대조적인 지위는 물론 그로 인해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준다. 특히 마치 불타오르는 듯 이들을 위협하는 광풍의 역사와 모든 것을 바쳐 그녀를 지키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드러내는 듯한 ‘무명’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 끌며 영화 속 펼쳐질 가슴 시린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호위무사 ‘무명’과 명성황후 ‘민자영’이 등을 맞대고 있는 포스터는 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던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담아냈다. ‘자영’의 곁을 맴돌며 그림자처럼 그녀를 지킨 호위무사 ‘무명’의 따듯한 사랑과 그에게 마음을 의지한 ‘자영’의 가슴 시린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것. 이번 포스터에서는 국모라는 자리 뒤에 숨겨졌던 외로운 생활과 그녀를 위협하는 역사의 움직임 속에서도 그녀를 지탱해준 ‘무명’의 사랑은 느낄 수 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역사도 막지 못한! 가슴 시린 사랑을 그려낸 본 에고편 공개! 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의 본 예고편은 영화의 영상미를 단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티저 예고편이 명성황후 ‘민자영’의 새로운 모습을 전면적으로 보여줬다면, 이번 본 예고편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의 가슴 시린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입궐 전, 마지막으로 찾아간 바다에서 파도에 의해 모래 위 ‘자영’이라는 글씨가 사라지는 장면은 더 이상 ‘민자영’이 아닌, 왕후로서 살아야 하는 운명을 암시한다. 이후, 광풍과도 같은 역사 속 명성황후 ‘민자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사랑과 액션,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풍광이 화면 전체로 펼쳐지는 의 본 예고편. ‘민자영’의 곁이 아니라면 삶의 의미가 없으며, 칼을 들 이유도 없다고 말하는 ‘무명’의 대사는 ‘자영’을 향한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그의 사랑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이어지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무명’의 액션은 지금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액션 미학을 확인케 한다. 감성적인 무술 디자인과 고난도의 CG가 만난 의 액션 장면들은 더욱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본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은 운명적 순간을 눈 앞에 두고 ‘자영’과 ‘무명’이 눈빛을 통해 나누는 대화로 눈물샘을 자극하며 가슴 속에 오랜 여운을 남긴다.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한 은 오는 9월 24일(목),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모든 것을 걸고 그녀를 지킨 무사 ‘무명’의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가슴 시린 감동을 전할 것이다. 출처: 쇼박스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