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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화재예방활동에 주력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출근시간에 화원·현풍·달성 T/G 통행권 발권기 앞에서 화재예방 전단지를 배포한다. 겨울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예방 안전수칙에 대해 알리고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를 한다.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한 이유는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전열기 등의 사용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달성소방서는 시민들에게 가정내 노후된 전기, 가스시설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화기를 취급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비상상황에 대처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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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본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국민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소방상 구현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석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방본부는 금일 일손이 부족한 동구 평광동 일원 사과과수원 집단지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는 제47주년 소방의 날(11.9)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행사는 과수원 사과따기, 마을회관에 대한 소화기 기증, 주택소방안전점검 등 다양하게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참다운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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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일자리축제』개최
인천시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 「2009 인천일자리축제」를 개최한다.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지역 유망 중소기업 50여개가 참여하여 약 150명을 채용하게 된다. ▲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 양 재 덕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면접복장․머리스타일등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특히 “핵심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 면접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계획되어 있어 교육기회가 적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11월 6일까지 참가신청(전화 458-7472)을 받고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취업특강도 계획되어 있다. 그 밖에도 창업상담, 신용회복상담, 스트레스측정관이 운영 되며,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취업운세, 티셔츠 핸드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최근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푸드스타일과 커피바리스타 작품전시회와 시연을 볼 수 있으며, 인천문예전문학교에서 제공하는 가을 향 가득한 커피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행사장은 인천지하철 동막역 3번 출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heonjob.org)와 전화 (032-458-7470~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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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전…핵심정리보다 중요한 ‘건강관리’
(서울=뉴스와이어)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들이 장기간 레이스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긴장감으로 인해 흐트러질 수 있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마음과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수능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능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요즘, 급격히 낮아진 날씨와 긴장감으로 인해 더욱 움추린 채 공부를 하다보니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척추측만증 일자목 휜다리 교정전문 강남세란의원(www.spinedoctor.co.kr) 김수연 원장은 “추워진 날씨 탓도 있지만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들이 갖는 긴장감이 몸에도 그대로 전해져 하루 10시간 이상을 앉아있는 수험생들의 허리와 어깨, 목 근육도 긴장상태로 만들고 있다. 긴장된 근육들은 척추와 목뼈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허리와 목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통증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진 것 같다”고 전했다. 허리와 목의 통증은 집중력을 흐트리고, 기억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허리와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을 제시했다. 긴장된 허리, 목 근육 풀어주기 양손가락을 깍지 낀 뒤 어깨 높이에서 앞으로 편다. 그 상태에서 천천히 오른쪽, 왼쪽으로 몸통을 돌려준다. 똑같이 양손가락을 깍지 낀 채로 기지개를 펴듯이 손을 위로 향하고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혀 준다. 무릎 관절 펴주기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다리가 부어 무릎, 발목 등 통증이 오기 쉽다.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리를 앞으로 핀 채로 위, 아래로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준다. 온 몸의 긴장 풀어주기 자리에 일어나 크게 기지개를 펴듯이 온 몸을 늘려준다. 온 몸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점심시간 이후 오는 졸음을 방지하고 척추 하나하나 펴주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점심시간 이후 졸음으로 흐트러질 수 있는 집중력을 잡을 수 있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굽어있는 자세로 공부를 한 수험생들에게서 척추측만증과 일자목 등의 증상들이 발견되곤 한다” 며 “수능이 끝난 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굽어있는 척추를 바로 펴주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어 척추측만증과 일자목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초기에는 비수술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막바지 수능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수험생들,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수능 일주일전, 공부에 막판피치를 올리는 것 보다 마음과 몸 상태를 안정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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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과 2차례 양자회담 후 6자회담 복귀 결정?
‘미국은 북한을 6자회담으로 끌어내기 위해 2차례 미국-북한 양자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미국의 외교 전문 季刊잡지 ‘포린폴리시’가 지난 3일 보도했다.2009년 가을 판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이 잡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미국을 방문한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국장과 성 김 미 국무성 6자회담 수석대표 사이에 그 같은 협상이 진행되고 합의했다’고 외교 소식통을 통해 보도했다. 성김과 리근 이 잡지는 또 ‘북한은 미국측의 협상 대표인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사의 상대역으로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인 강석주를 파트너로 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다.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은 지난 23일 뉴욕에 도착한 후 성 김 수석대표와 한차례 만나고 25일 캘피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날아가 USC 대학 후원으로 개최된 ‘북동아시아협력대화’포럼에 참가, 2박 3일 동안 성 김 수석대표와 함께 지냈다.그 3일 동안 성 김과 리근이 계속 함께 다니는 모습을 기자는 몇번이나 목격했다. 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두 사람은 세미나 기간 동안 함께 있었으며 가벼운 대화를 하며 지내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그러면서도 그들 두 사람은 기자들 앞에서는 싸늘하게 보이도록 행동했고 별다른 말이 없이 성 김은 워싱턴으로, 리근은 뉴욕으로 발길을 돌리며 각각 28일 헤어졌다.그 때문에 일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는 냉랭했으며 아무런 결과도 없이 미지근 했다” 고 보도했다.뉴욕으로 다시 돌아간 리 근은 지난달 30일 ‘전미외교협의회’와 ‘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한 뉴욕 세미나에 참석 관계자들과 비공식 만남을 가졌다. 그때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사가 11월 중에 북한을 방문하거나 늦어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인 12월초에 평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미국 언론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미-북 대표자 회담이 아무런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유익했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이와 관련 이언 켈리 국무성 대변인은 “성 김과 북한의 리 근 첩촉에 있어 ‘아무런 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무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그런 추측이 포린폴리시 기사를 통해 먼저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그런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상 경제회담에 참석하면서 일본-중국-한국을 방문한다.이때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 수뇌들에게 북한의 핵 포기, 한반도 비핵화 선언, 6자회담 복귀에 대해 압력을 행사해 달라고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북한의 조선 중앙통신은 3일 보도를 통해 “북한은 영변 핵 시설 폐연료봉 8,000개의 재 처리를 끝내게 되었다”며 “미국이 지난 4월 조선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에 끌고가 대북 조선제재를 발동한 때 부터 6개월이 지나갔다”고 방송했다.또 중앙통신은 “추출한 플루토늄을 조선의 핵 억제력 강화를 위해 무기화하는데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자랑했다.이에 대해 워싱턴, 도쿄의 북한 핵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이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사를 평양에 도착 하도록 길을 열어 놓고 폐연료봉 8.000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으로 핵무기를 만드는데 큰 성과를 얻었다고 떠벌이는 것은 북한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구태의연한 행동”이라고 평가 절하했다.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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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
(서울=뉴스와이어) -- 7.7 DDoS 대란과 같은 국가적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손을 잡았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와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정감 주상용, http://www.smpa.go.kr)은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좌)과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우)가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사이버테러 대응관련 인력·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최신 국내외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및 정보 상호 공유 ▲민·경 정보보호 협력 및 산업 육성 공동 노력 ▲사이버범죄 예방과 보안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사이버 테러 공동대응을 넘어,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의 전문 수사관이 함께 보안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이버범죄 예방과 전반적인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광범위한 업무협약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사이버 테러형 범죄는 올 3분기까지 약 4천여 건에 달하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응역량을 강화해 온 서울지방경찰청은 국내최고의 보안기업인 안철수연구소와 손잡고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최근의 악성코드는 금전적 이득을 노린 조직적 범죄화 경향을 띠고 있다. 이번 서울지방경찰청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과 경찰이 공동 협력하여 국가적 차원의 해킹대응 능력과 사이버수사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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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공학분야의 국제적 권위자 Dr. Cooper 초청 특별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재활연구소는 재활공학분야의 국제적 권위자로 잘 알려진 로리 쿠퍼(Rory Cooper) 박사를 지난 11월 4일 초청하여 해외재활보조공학 서비스의 최신동향에 대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로리 쿠퍼 박사는 피츠버그대학교의 인간공학연구소(Human Engineering Research Laboratories)에서 휠체어 사용자에 대한 내구성 실험 등 다양한 이동 지원기술과 관련된 연구 현황을 소개하였으며,피츠버그대와 카네기멜론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4가지 삶의 질과 관련된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즉,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집안의 사소한 일을 도와주는 로봇동작프로그램인 액티브 홈(Active Home)시스템과 안전운전과 관련된 기술로 사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인 안전 운전(Safe Driving) 시스템, 다기능 전동휠체어에서 자세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가상 코치(Virtual Coach)시스템을 소개하였다. 특히 개인용 이동 및 동작 시스템(Personal Mobility & Manipulation Appliance, PerMMA)은 2개의 마누스 암(Manus ARM) 로봇팔을 장착한 휠체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조작, 원격 조작 외에도 사용자와 원격지의 전문가가 함께 동작하는 방식으로, 실제 로봇 팔의 손목과 어깨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100km나 떨어진 원격지의 전문가가 상황을 쉽게 살펴 볼 수 있고 로봇 손에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완전 자동 시스템이 아닌 전문가의 지능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실용성 측면을 강조한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미국의 재활보조기술을 알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향후 피츠버그대학과 국립재활원과의 실질적인 활발한 연구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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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쉼터 ‘구름·노을카페’, ‘리오·노들카페’ 개관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동작대교 ‘구름카페’·‘노을카페’와 한강대교 ‘리오카페’·‘노들카페’ 총 4개소가 11월 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3층 한강교량 전망쉼터는 한남대교 ‘카페 레인보우’(7월 1일 오픈), 잠실대교 ‘리버뷰 봄’(7월 31일 오픈), 광진교 ‘리버뷰 8번가’(8월 5일 오픈)가 이미 운영 중에 있다. 또한, 11월 중순 이후 양화대교 전망쉼터 2개소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4층 한강교량 전망쉼터 조성사업은 한강르네상스 ‘한강교량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서, ▲전망쉼터와 함께 버스정류소, 교량 엘리베이터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께서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 한강으로 오실 수 있는 방법을 향상시키고, ▲한강교량을 대표적인 한강전망 장소로 명소화해 나가는데 그 의의가 있다. 11월 중순 이후면 6개 한강교량 전망쉼터 9개소가 모두 개관하여 시민들께서 거주지역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한강전망을 즐기실 수 있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5층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1층:지층, 2층:교량) 카페 규모는 2개소가 동일하며 3층 57.33㎡, 4층 37.52㎡, 5층 76.27㎡로 수용인원은 1개소 60여명(3층 20, 4층 10, 5층 30여명), 2개소 총 120여명이다. 동작대교는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신선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다. 동작대교 전망쉼터는 교량상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24면씩 총 48대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까지 구비했다.(장애인 주차구획선 포함) 동작대교 구름카페 5층 한강공원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까지 접근이 가능하며, 3~5층 내부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계단 및 엘리베이터 승강로는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홍수시 유류단면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물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으며, 구조물의 훼손도 최소화했다. 구름·노을카페는 카페만의 독특한 향기를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아로마향을 컨셉으로 하여, 한번 방문하셨던 고객들은 아로마향이 나는 곳이면 언제든 동작대교 전망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작대교 전망쉼터 외에도 전망쉼터들만의 향기가 있는데, 한남대교 ‘카페 레인보우’는 허브, 잠실대교 ‘리버뷰 봄’은 로즈마리, 한강대교 ‘리오·노들카페’는 라일락향, 양화대교 전망쉼터는 허브향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망쉼터 내부천정에는 ‘별자리 조명’을 설치하여 한강의 야경과 어울리는 한강만의 특별한 장소가 되도록 공간연출을 했다. 구름·노을카페에 오시면 커피, 쥬스, 전통차 등 각종 차를 비롯해 맥주, 와인 그리고 스테이크 등 식사 즐길 수 있다. 오시는 방법은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3분 정도 걸으면 되고, 버스는 9502번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차량 접근성까지 갖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최대화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이며 오전 10시 ~ 밤 12시까지다. 카페관련 문의는 구름카페(02-3476-7999), 노을카페(02 -3481-6555). 동작대교 구름카페 외관 등대를 주요 컨셉으로 디자인된 리오카페와 노들카페는 한강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층 1개 층에 144.13㎡ 규모로 조성되어 40여명의 고객을 맞을 수 있다. 등대 분위기의 공간 속에서 도시락, 커피·차·쥬스 등의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 맥주 등을 즐기며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오·노들카페는 특히, 한강대교 교량 북단 입구에 위치해 있어 도보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총연장 1,680m의 보도를 기존 보도폭 2.5m에서 5m로 확장, 별도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확 트인 다리를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접근방법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 하차, 도보로 약 12분 걷거나 버스 6211번을 이용하면 된다. 카페관련 문의는 리오카페(02-796-2003), 노들카페(02 -790-0520).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교량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께서 한강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레저생활의 폭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세계 그 어느 곳보다도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한강의 모습을 전망쉼터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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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에서는 나비레지오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원생,교사 96명 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차 등 소방장비 소개와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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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재래시장 화재예방캠페인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4일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일 실시한 화재예방캠페인은 각 센터 관할 소재 재래시장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화재기에 접어들어 시민들의 불조심 의식을 재고시킬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노후한 재래시장의 전기시설의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직원 및 북부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캠페인 실시 후 시장 내의 간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소방행정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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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재래시장 등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에서는 10월17일 서울 종로5가 재래시장화재와 재래상가 화재 무방비 문제점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경산내화재취약대상인 경산시장, 하양시장, 청도시장 등 재래시장에 대해 2009년 11월 4일 일제 불조심 캠페인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경찰 및 의용소방대원 180명, 소방차 4대가 동원되어 시장진입로 주변 불법주정차 및 적치장애물 제거,「소방통로 확보훈련」, 화재예방홍보 유인물 배부 및 가두방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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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이마트 2009직장 소방훈련 경진대회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4일 신세계이마트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직장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 이마트 지점 각 층별 직원으로 구성된 4개팀이 소화기 이용 화재 진압, 소화전 이용 2차 진압 및 인명구조 등 매장내에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소방시설물 작동 실사 훈련 상황연출을 주제로 선정하여 퍼포먼스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판매시설 직원들의 화재예방 의식 고취와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평상시의 딱딱한 소방훈련을 탈피하고 직원들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안동소방서 방호과장 강명구는 훈련후 각 팀별 훈련시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지적하여 이마트 직원이 화재등 유사시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적절한 업무 분장에 따른 신속한 대피 및 초기진화자 잘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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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신고식
상주소방서는 4일 신규임용 후 신임소방사반 기본교육을 마친 4명의 새내기 소방관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정식 근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임용과 동시에 경북소방학교(경북 안동시 임하면 소재)에 입교하여 8주간 소방공무원의 소양과 일선 현장업무 수행을 위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배운 후 일선에 배치되었다.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중 서성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게 된 정재교 소방사(남. 30세)는 112명의 교육생 중에서 1위로 수료해 개인적인 영광 뿐만아니라 상주소방서의 위상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윤태중 소방행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당당하게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훌륭한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으며, 정재교 소방사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하루빨리 전수받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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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일제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4일 오후 1시 관내 재래시장인 원대신시장 등 9개소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320여명이 참여하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불조심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화재예방 홍보 유인물 2000매 배부, 시장내 화기취급시설 안전사용 지도, 소방시설 노후화 상태 확인점검, 점포주 등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물건 구매 및 점심 식사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동안 적극적인 화재예방 홍보 및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으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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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재래시장 화재예방캠페인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4일 오전 10시 재래시장인 화원공설시장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와 병행하여 재래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및 재난방지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상인 및 인근 주민들에게 불조심 안내문을 배부하여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달성소방서 김용재 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에게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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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강점은 웰빙, 다이어트식”
·교수 등 한식 전문가들은 ‘건강, 웰빙식’ ‘채소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이란 특성을 한식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또 효과적인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식에 포함된 가치·문화를 함께 홍보하면서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한식을 상품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희범)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 지난 8.24~9.2, 2주간 실시한 한식의 이미지 및 한식 세계화 방향에 대한 의견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외식업체 해외 수출 담당자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요리사 △한식관련 식품 연구원 및 교수 △음식관련 기자 등 총 116명이 참여했다. ‘한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식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보다는 ‘김치’(73.8%), 불고기(61.7%), 비빔밥(46.0%) 등의 대표음식을 연상하고 있었으며, 아직 ‘음식’을 넘어 ‘문화’로서의 이미지 형성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한식의 고유 특성으로 ‘웰빙·건강식’(60.7%) ‘채소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25.7%) ‘맛’(19.9%)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17.9%) 다채로운 요리법(17.1%) 순으로 평가했다. 한식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에 대해서는 ‘건강, 웰빙’(39.7%) 외에 ‘가족주의, 정’, ‘정성’ 등을 답한 비율이 각각 38.7%, 37.3%로 높았다. 앞으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건강, 웰빙’ 및 ‘한국 고유의 정(情)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들은 한식세계화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높은 공감대를 형성(96.9%)하고 있었다. 한식 세계화를 저해하는 주요요인으로는 세계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맛(35.2%), 홍보, 마케팅 부족(20.9%)을 가장 많이 지적했으며, 정책·제도적 측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는 홍보·마케팅 활성화(24.5%), 표준화된 조리법 제정(18.9%)으로 나타났다. 한식을 문화 아이템화 할 수 방안으로는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 제작(27.0%), 요리문화 스토리 개발(25.3%), 한식 요리학교 설립(16.4%), 한식 문화 체험관 설립(7.8%), 한식 관광투어 개발(7.3%)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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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3교대 근무 확대 시행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009년 11월2일부터 구조대,하양.조영119안전센터를 3교대 근무체제로 전화했다.소방서장은 이번 3교대 시행으로 근무여건을 개선시키고 여가선용 및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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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소방장비 확인점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2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2009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일선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철저한 예방점검 확행을 통해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실시하며 소방장비 전반에 관한 유지관리, 호흡보호장비 안전대책, 자체 소방장비 예방점검, 장비조작원의 교육훈련 상태, 물품관리 및 기록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장비점검으로 미흡한 점은 신속 보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며, 소방장비 유지관리 뿐만 아니라 자주 발생하는 고장원인을 분석해 전 직원들이 공유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서 각종재난현장에서 100% 장비 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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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중환자용구급차 배치 본격 운영에 나서
상주소방서는 4일부터 중환자용구급차를 실전에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일반구급차와는 달리 구급차내부에 환자의 정보를 병원과 원격으로 전송하여 의사의 지시를 받아 병원 도착전까지 치료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1억 7천 여만원의 예산이 반영되었다.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환자의 정보를 의사가 볼 수 있어 원격으로 환자의 진료를 지시할 수 있게되 환자의 소생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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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목조문화재(운문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에서는 2008.2.10숭례문 화재로 600여년간 고이 간직해 오던 귀중한 국보급 문화유산이 소실된 바, 이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을 11월4일 오후2시 청도 운문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청도군청 관계자와 관할 경찰, 의용소방대원, 옥외소화전설비를 활용한 초기진화훈련과 유관기관 동원 및 임무분담에 따른 화재진압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