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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0회 회장기 여성친선게이트볼대회"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10회 경상북도회장기 여성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월 7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게이트볼연합회(회장 맹수일)가 주최하고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영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녹색의 잔디위에 보이지 않는 선을 따라 구르는 하얀 공의 매력에 끌려, 의성군게이트볼연합회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80개 동호회에서 6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함께 노인생활체육으로써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게이트볼은 최근 동호인들의 증가와 함께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사시사철 이용할 수 있는 7면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금년에 건립하여 어르신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확충과 함께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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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국 사방100주년 기념 행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1월7일(수).14:00. 포항시 흥해읍 오도리 사방 기념공원에서 한국 사방100주년기념 및 사방기념공원 개원행사가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박해상 농림부차관, 서승진 산림청장, 박승호 포항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전국 시․도 산림관계 공무원, 산림조합장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1907년 구한말 서울 창의문 밖 북한산 국유림에서 근대적 사방사업이 시작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짧은 기간에 황폐지 녹화에 성공한 사방사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향후 새로운 산림복구 기술개발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특히, 행사가 개최된 포항시 흥해읍 오도리는 우리나라에서도 70년대 황폐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써 ’75. 4.17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오도리 현장을 답사하여 심각한 황폐 실상을 파악하고 조기복구 지시함에 따라, ’73~’77년까지 5년동안 총면적 4,500ha에 연인원 360만명을 투입하여 단기간 녹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녹화 성공지로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 풍물놀이, 기념공원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등 식전행사와 사방사업 유공자 표창, 농림부차관의 치사와 김관용도지사의 환영사, 권오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의 축사 등으로 구성된 본 행사, 식후행사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구성으로 참석자들에게 사방사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열리는 사방기념공원은 그 옛날 60․70년대 보릿고개 시절에 춘궁기를 넘기기 위하여 사방사업에 종사하며 국토 녹화에 이바지한 사방기술인의 혼과 땀이 깃든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전시한 실내전시실과, 사방사업에 필요한 각종 사업공종을 기념관 뒤편 야산에 실제 시공을 하여 산림복구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실제 황폐지 복구과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복구기술인의 형상을 본 떠 현지에 전시함으로써 마치 현재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전시 기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행사 중 환영사를 통하여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현재, 울창한 산림을 있게 한 그 옛날 황폐지 녹화에 흘린 선배 기술인들의 땀과 열정을 본 받아 반드시 일자리 창출로 부자경북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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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1월 7일 (주)환화와 구미1단지 입주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국내외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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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7일 오전 10시30분 예천 경도대학에서 행정복지계열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동의 역사와 문화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7일 오후 2시 대구 제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지방분권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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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불 없는 명품구미 지킴이는 바로“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가을철 산불위험기간을 맞이하여 2007년 11월 6일(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석회시간에 산불예방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 2007년 산불방지에 대한 직원교육 』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산불예방 교육에서는 구미시장(남유진)을 비롯한 석회에 참석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사례와 관련사진을 담은 영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07년 봄철 산불기간(1~5월)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산불사례를 행정구역별, 발생 시간별, 원인별로 체계적으로 분석한 통계자료를 발표함으로써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시 산불발생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산불방지 근무 시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감시 활동을 실시토록 하였다.또한 실제 산불이 발생한 현장사례를 동영상을 통한 영상교육으로 실시함으로써 산불발생 현장 간접경험을 통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전직원이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 요원화하여 명품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산불 없는 도시 건설을 위한 각오를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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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준 『선인장회』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로타리클럽회원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선인장회(회장 배영미)는 6일 오전 고경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을 모시고 쌀과 국수(70여만원 상당) 등을 전달한 후 인근 식당에서 사랑이 가득한 식사를 접대하였다. 이 자리에서 배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사시도록 당부하였고, 이에 고경면 창하리의 탁모(93세) 할머니 등 참석자들은 자식들도 하기 어려운 선행에 감사의 표시를 하였으며, 동석한 정무택 고경면장과 관내 여성단체장들은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선인장회에 박수로 고마움에 화답을 하였다. 선인장회 60여 회원들은 로타리정신에 입각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영미회장은 관내에서 영동기업을 경영하며 지난 6월 영천로타리클럽 제39대 회장에 취임한 한병욱회장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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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흙사랑작목반 배 “최고”
경상북도가 개최한 올해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상주시 사벌면 두릉리 흙사랑작목반 양창식(56) 씨가 출품한 유기농 배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백프라자 10층에서 개최된 이번 품평회는 경상북도가 친환경농산물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번 품평회에서 양창식 씨는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신고배를 출품해 전체부문 대상을 차지했고, 상주시 헌신동 한우물작목반 김동봉 씨가 출품한 유기농 우렁이 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층 확대를 통한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실시된 이번 품평회에는 도전체 4개부문에 127점이 출품됐고, 이중 상주시는 쌀과 배 등 3개부문에 6점을 출품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10월,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제4회 전국 친환경농업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재 지평선축제 전국친환경유기농산물 품평회에서는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김회수(46세) 씨가 출품한 고추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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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육지속의 섬 "회룡포" 옛 오솔길 복원에 나서
예천군에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물도리 마을인 육지속의 섬 회룡포와 용궁면 대은리 고두실 마을을 연결하는 옛 오솔길 2km를 복원한다. 이 길은 회룡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뽕뽕다리를 통하여 이동을 하고 있으나 장마로 인하여 통행이 불가능한 경우 통행하였던 오솔길로서 1996년 개포면 신음리와 회룡포간에 임도가 개설되면서 방치되었던 길을 금번에 복원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복원된 오솔길은 회룡포를 감고 도는 내성천을 따라 이어지고 있어 깨끗한 모래사장과 내성천, 그리고 비룡산의 비경 등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장안사를 거쳐서 오르는 기존의 등산로와 더불어 회룡포를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등산로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회룡포는 2005년 8월에 명승 제16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회룡포내에는 사과나무, 배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등 유실수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어, 내년 봄 식재할 계획인 경관식물과 더불어 회룡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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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주유소, 전기전자대리점, 음식점, 유흥업소 등의 불법광고물과 통행을 방해하는 입간판 및 교통시설이용 광고물(래핑버스 등)에 대해 안동시와 안동경찰서에서는 이달 7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합동단속을 실시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안동시와 경찰관서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7일부터 18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가게 되며 특히 전국 일제 야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주유소와 전기전자대리점을 중점 단속하게 된 것은 최근 시민단체의 실태조사 결과 불법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통행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과 차량전체를 광고로 도배한 불법 래핑 차량에 대한 단속도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집중단속에 앞서 사전 공문을 발송 최근 난립된 불법광고물을 광고주와 기업이 선도하여 자율 정비하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며, 도시미관 향상과 올바른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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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육교사 지도자 교육
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오는 8일 오후 2시 보건의료원 보건교육실(3층)에서『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보육교사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보육교사 지도자 교육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수현 강사를 초빙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유아 건강교육”이란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교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가 이루어지게 된다.울진군관계자는 유아의 성장 단계에 입각한 교육학적 접근을 통한 나-가족-이웃-환경의 개념을 도입하여 아동들의 조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흡연과 간접흡연 노출방지 및 가족금연 동기부여와 더불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과 건전한 생활습관구축을 통한 평생 건강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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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 대게 조업 시작"
지난 5개월 동안 금지 되었던 대게잡이가 11월1일부터 재개되었으나 대게잡이가 활기를 띌 시기는 12월부터라고 6일 영덕군은 밝혔다.군에 따르면 수온상승 등 생태계 변화를 감안한 수산동식물의 포획·채취 금지기간 재조정과 자원남획이 우려되는 일부 품종을 추가 제한한 수산자원보호령이 지난 2006년 7월 개정되어 2007년 1월부터 적용되고 있다고 했다 수산자원보호령 중, 대게류의 포획·채취 금지기간도 재조정 되어, 『6.1~10.31』에서 한달이 늘어난 ‘6.1~11.30까지 다만, 동경 131도 30분 이동수역(자료화면 점선 우측 구역)에서는 6.1~10.31까지’로 개정 되었다.이에 연안대게자망 어업인들이 조업을 시작하는 12월부터가 본격적인 대게잡이 철이 시작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11월에 잡힌 대게는 아직 속살이 없고, 게장이 꽉 차지 않아 이를 판매할 경우, 영덕대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영덕대게의 상품성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한 연안 대게잡이 어민들이 스스로 자율금어기를 정하여 지켜온 자율협의 사항이 법개정에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계속적인 어업인의 자율적 금어기 실시와 꾸준한 대게 서식환경 보호(폐어망 수거 및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거사업 등)로 1999년부터 영덕대게의 생산(위판)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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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 양심간판 설치"
상주시 자연보호사벌면협의회(회장 조여진)에서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6일, 사벌면 소재 덕가저수지와 두릉교 등 5개소에 양심간판을 설치했다. 양심간판은 저수지 낚시터 등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과 불법소각지역이 잦은 자연발생유원지에 설치됐으며, 향후 추가로 더 설치할 예정이다. 양심간판 내용은 ‘나의 양심을 되가져 가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법소각행위를 하지 말라는 내용이 쓰여 있다. 한편, 자연보호사벌면협의회는 지난 8월말, 상풍교 공중화장실 실내외 도색을 비롯한 저수지와 하천 등에 대해 자연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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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건강도우미 역할, 마을부녀회에서 해결"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제철동 인덕빌라 부녀회 고혈압, 당뇨병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자 모임을 결성했다. 제철동 인덕빌라 부녀회는 지난 9월 4일 시작한 고혈압, 당뇨병 8주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종강식을 마치고 앞으로 남구보건소를 도와 지역주민들의 건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예정이다. 또 10월 31일 제4회 건강댄스작품발표회 및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시 음료봉사 등 다양하게 참여하고 매월 정기모임 이외에도 수시로 모임을 가져 인덕산 걷기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해 다양한 봉사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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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저소득계층 동절기대비 주택등 안전점검 실시"
의성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장애인등의 저소득계층에 대하여 안전한 월동대책의 일환으로 11월 한달간을 노후주택 및 전기, 가스, 보일러, 벽체, 지붕누수등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하였다. 각 읍면별로 실시하게 될 이번 점검에서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등이 마을별로 순회하며, 위험․시급한 가구 보수등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저소득계층의 국민건강보험료 지원(월평균 930가구 2,500천원정도)과 양곡지원(분기별 330명정도 1인당 양곡 20kg)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저소득계층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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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7일 오전 10시, 경북 고령군에서 개최된 명실상감한우 고급육 품평회에 참가해 홍보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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