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로타리클럽회원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선인장회(회장 배영미)는 6일 오전 고경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을 모시고 쌀과 국수(70여만원 상당) 등을 전달한 후 인근 식당에서 사랑이 가득한 식사를 접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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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배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항상 밝고 건강하게 사시도록 당부하였고, 이에 고경면 창하리의 탁모(93세) 할머니 등 참석자들은 자식들도 하기 어려운 선행에 감사의 표시를 하였으며, 동석한 정무택 고경면장과 관내 여성단체장들은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선인장회에 박수로 고마움에 화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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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회 60여 회원들은 로타리정신에 입각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영미회장은 관내에서 영동기업을 경영하며 지난 6월 영천로타리클럽 제39대 회장에 취임한 한병욱회장의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