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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구미시는『설』연휴기간 중 휴무 및 상기된 명절 분위기로 인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의 관리·감독이 취약함에 따라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들어간다. 이번 감시는 설 연휴를 전후로 하여 2단계로 나누어 ‘09년 1월 14일 ~ 1월 30일까지 17일간에 걸쳐 실시되는데, 1단계로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협조문을 발송, 자율점검을 유도한 뒤 악성폐수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며, 이 밖에 환경관련부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4명)이 하수종말처리장 등 주요시설에 대하여 현지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2단계인 연휴기간 중에는 주, 야간 비상근무상황실을 운영하며, 공단 주변 이계천 등 오염우려하천에 대해 일일순찰 활동을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행정인력만으로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에 한계가 있어 신고창구(신고전화 128번)를 24시간 운영 중에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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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과 출산! "남구보건소가 함께"
포항남구보건소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행복한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 행복한 출산교실 개강 행복한 출산교실은 5명의 전문 강사진이 임산부에게 임신과 분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긴장과 공포를 줄여 친화적 출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산부 체조교실, 모유수유교실, 출산용품 만들기교실, 이유식교실 등이다. 이와 함께 남구보건소는 임산부 건강검진과 철분제 무료공급, 신생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무료 사업, 출산장려 사업 등 지역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관리담당 270-4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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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 "주민과 대화의 날 운영"
한동수 청송군수는 2009년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역의 현안사항을 소상히 파악하여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간 균형개발을 위해 「주민과 군수와의 대화의 날」을 지정, 읍면을 방문 할 계획이다. ▲ 한동수 청송군수 또한 군은 2008년 군정성과와 2009년 군정방향을 빔프로젝트를 제작하여 설명함으로써 군민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한 군수는 이번 지역주민과 군수와의 대화의 날에는 참석대상을 사전에 지정하지 않고 격식에서 벗어나 누구든지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열린군정을 실천하고 부자되는 명품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을 사뭇 기대하고 있다. 또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후 읍면 경로당을 빠짐없이 방문하여 소외되고 있는 노인들에게도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적극수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읍면방문 일정은 14일 청송읍을 시작으로 부남면 15일, 현동면 16일, 부동면 20일, 안덕면 21일, 현서면 22일, 파천면 23일, 진보면 29일로서 모든일정을 1월중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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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인터뷰, "김휘동 안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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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위한 강행군"
박보생 김천시장은 1월 14일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 본부(본부장 이상형)를 방문하여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택지개발사업의 조기시행 건의와 아울러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최근의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김천시의 발전 가속화를 위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유입을 유도 할 수 있도록 본 택지개발 사업의 조기 착수를 건의하고 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난해 혁신도시, KTX역사 조기착공 사례를 들며 김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협조를 약속 하였으며, 주택공사에서는 김천시의 건의를 수용해 사업을 당초계획보다 조기 착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김천송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총면적 688,000㎡를 개발하여 4,939세대 12,842명을 수용하는 대단위사업으로서 난개발 및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2006년부터 시와주택공사가 보안을 유지하면서 도시기본계획변경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 열람절차를 마친바 있고,현재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중 용지매입에 착수하여 2014년 상반기에 완료 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본 사업이 완료되면 김천은 혁신도시와 KTX역사 및 어모산업단지 등 탄탄한 도시기반시설과 연계되어 무한한 발전과 인구유입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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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최고의 쌀 "탑라이스" 출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북구 신광면 사정리 75ha의 단지에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최고의 쌀 탑라이스 300여톤을 생산해 가공·판매할 계획이다. ▲ 탑라이스전시 탑라이스는 품종단일화와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미 비율 95%이상의 쌀 품질기준을 유지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탑라이스의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 정부보급종(새추청벼)을 전량 공급해 품종혼입을 방지하고, 단지 내 유입되는 농업용수의 수질분석 등 철저한 관리를 실시했다. 맞춤식 정밀시비 처방으로 밑거름과 웃거름을 합쳐 질소질비료 7kg/10a이하로 시용하고, 최적기 모내기와 수확을 통해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쌀이 생산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또 과비, 도복, 병해충발생 등으로 미질이 떨어지는 필지는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과감히 탈락시키는 등 생산에서 가공까지 엄격한 관리를 했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단지회원을 대상으로 탑라이스 생산을 위한 매뉴얼 실천 교육을 2회 실시했으며, 단지내 유입될 농업용수의 수질분석도 완료했다. 포항 ‘탑라이스’의 판매가격은 1kg 4,000원 2kg 7,800원 5kg 18,500원 10kg 36,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항 ‘탑라이스’ 쌀은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와 단지농업인, 기계RPC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가공·유통이 되는 만큼 수입쌀 시판과 함께 향후 쌀 완전개방에 따른 쌀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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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권 3개도 "상생발전 기틀 마련"
중부내륙권 3도에서는 1월14일 오전 11시 강원랜드호텔(강원도 정선군)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삼걸 경북행정부지사, 이종배 충북행정부지사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권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이날 창립한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은 국토의 중심축인 3개도 (강원, 경북, 충북)가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 등의 무한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가적인 정책과 개발지원에서 소외되어 이를 극복하고 공동발전과 상생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이번 창립포럼에 경북도에서는 이삼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주석 기획조정실장, 엄태항 봉화군수, 도의원 등 관계자와 3도 접경지역인 북부지역 4개 시군(영주, 문경, 봉화, 예천) 공무원 및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중부내륙권 상생발전을 위한 SOC확충 및 연계방향'과 '중부내륙권 상생발전을 위한 기초생활권 구상 및 전략'등 중부내륙권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위한 주제에 대하여 논의했다.한편, 이삼걸 경북도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창립하는 중부내륙권발전포럼을 통해서 3도간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의 틀을 만들고, SOC 확충 등 공동 현안사업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금년 하반기, 경북도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부내륙권발전포럼'에서도 3도간의 공동협력으로 중부내륙권 발전이 국가의 중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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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 대박났네!!!
의성군에서 한미 FTA에 따른 소고기수입, 사료가격의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의성군 봉양면 전통시장내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을 조성했다. ▲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 식육점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은 축산물판매점1개소, 부산물판매점1개소, 체인식당13개소로 구성되었다. 마늘소 먹거리 타운에서는 마늘소작목반 회원 58명이 직접 기른 한우 중에서 1등급 이상의 소만 판매하고 있으며, 1등급 이상의 한우 등심 600g에 34,000원, 모듬29,000원, 갈비34,000원, 육회12,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어 시중보다 35%정도의 저렴하게 구입하여 순수토종 한우를 믿고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소문이 나 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2008년 9월2일 오픈이후 약4개월간 12억9천만원의 판매를 하여 의성마늘소 도축 210여두를 통하여 농가 수익을 증대하였고, 외지 손님 유치 103,200명 정도를 봉양면 먹거리 타운내에 유치하여 6억7천만원의 식당 수입 증대 효과를 거양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봉양지역은 살만한 거리, 웃음꽃이 피는 거리로 만들어 지고 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이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먹거리타운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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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종합민원실, "민원안내 자원봉사공무원"
안동시 종합민원실 입구에는 민원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안내, 민원사무별 처리담당부서 안내, 시정홍보물 배부, 관광안내 등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반갑게 맞이하는 자원봉사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 종합민원실 시민자원봉사자 이들은 2인 1조로 구성된 주부 자원봉사자 17명으로 매일아침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주로 출입문 민원안내 코너에서 다양하게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행정서비스의 전도사로서 민원처리에 대한 안내를 담당하고 있다. 민원안내 내용을 살펴보면, 각종 민원신청서를 대신 기재하여 주거나 민원별 담당부서 및 민원창구를 안내하여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시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민원실에 비치된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인 FAX, 복사기 등의 이용방법을 안내하여 누구나 쉽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객이 편안하면서도 원하는 시간 안에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에 앞장서고 있다. 자원봉사 공무원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이 힘든 어르신이 오셨는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가능한 등기부등본 20통을 한꺼번에 발급받으러 오셔서 어르신을 대신해 반나절 무인민원발급기와 씨름할 때도 있었지만 민원인들이 공무원인 줄 알고 그것도 모르느냐면서 호통을 치는 경우에는 섭섭한 마음도 들었지만, 시청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이웃집 아주머니와 같은 인상으로 ‘내 가족과 같이’ 대할 수 있어 가끔 방문민원인이 ”수고합니다“라고 응해 주실 땐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앞으로 시청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하는 “실시간 고객만족도 측정”시에 자원봉사공무원의 도움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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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관리시스템(CRM) "지자체 최초로 도입"
구미시에서는 지난 2007년 7월 23일부터 2008년 2월 18일까지 약 7개월간 시스템을 구축, 지자체 최초로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지자체 최초로 고객관리시스템(CRM) 도입 구미시 고객관리시스템(http://yescall.gumi.go.kr)은 시민참여광장을 포함한 26개사이트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여,보다 신속한 답변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통합고객처리시스템으로 시민참여광장과 그 외 사이트에서 접수된 민원은 접수부터 처리단계를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3일 이내에 UMS(문자서비스)와 E-Mail로 답변이 통보된다. 답변이 완료된 고객의 소리는 고객이 자율적으로 만족도 평가를 실시, 철저한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새로운 시책 개발과 맞춤형 행정 서비스 구현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고객관리 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은 2008년 5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166건으로 월 평균 300건의 고객의 소리가 접수되어 처리되고 있으며 점차 건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2009년에는 유비쿼터스(Ubiquitous)를 실현하기 위하여 고객관리시스템에 모바일 서비스를 연동하여 언제, 어디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실시간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고객관리시스템의 운영으로 구미시 홈페이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우수 웹사이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타 자치단체의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의 행정서비스는 타 자치단체의 선도적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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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도민안심소화기 전달
▲ 도민안심소화기전달행사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지난 13일 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동회관에서 청도군의용소방대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안심소화기 전달 행사를 가졌다. ▲ 도민안심소화기전달행사 이번 행사는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소방안전확보를 위한 것으로 3.3㎏소화기 40기, 자동확산소화기 10기를 전달했으며 주택소방안전점검, 청소 등 봉사활동도 병행했다.이현호 서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화재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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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무등록 대부업자 6명 검거"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국가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세 자영업자나 유흥업소 종업원 , 다방종업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 200%~ 436%의 고이율의 불법사채업을 해온 이 某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 某씨는 지난해 9월말경 유 某(27세, 주점종업원)씨에게 450만원을 빌려 준 뒤 매일 10만원씩 연 436%가 넘는 이자를 받아 왔으며 임신중인 유 씨가 돈을 제 날짜에 돈을 갚아나가지 못하자 전화상으로 “애기를 유산시키고 일을 하여 내 돈을 갚아라”고 하고, 남자친구의 직장에 찾아가 돈을 대신 갚지 않으면 “임신한 여자친구를 섬에 팔아 넘기겠다”고 협박하였으며, 또한, 서 某씨 등 2명은 지난해 12월 중순경 영세자영업자인 황 某씨에게 100만원을 빌려준 뒤 매일 2만원씩 65일간(연이율 304%) 갚아나가도록 일수대부를 하여 놓고 정상적으로 돈을 갚아 나가고 있는데도 대출금 회수를 독촉하기 위해 11회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가족에게 찾아가 돈을 빨리 갚도록 협박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김 某씨 등 3명은 대부업 등록없이 구미지역 영세 자영업자 20여명을 상대로 1억 4천여만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200%~304%의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이들은 구미지역 영세자영업자(가전제품 렌탈, 다방, 식당업자 등)를 상대로 생활정보지 광고 및 명함형 광고전단지 살포 등의 방법으로 등록대부업체인 것처럼 대출광고 후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살인적인 고금리를 조건으로 불법대부업을 해 왔으며, 특별한 사무실 없이 전화상으로 연락하여 접촉하여 다방이나 부동산 사무실 등을 이용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단 한 차례라도 돈을 갚지 않으면 문자메시지나 협박이나 가족 등에게 즉시 연락하거나 신체나 가족에 대한 해악을 고지하는 방법으로 불법으로 채권을 추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생계침해범죄 단속팀'을 편성하여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불법사금융(대부업․유사수신․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범죄․사채폭력범죄 등 서민경제기반을 위협하는 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전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 지역주민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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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일신문사, "낙동.백두 대탐사 발대식" 가져
매일신문사(사장 이창용)는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집중 조명,보도를 위해 12일 오후 3시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낙동강·백두대간 대탐사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 낙동.백두 대탐사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이철우 국회의원,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권진봉 국토해양부 국장을 비롯 각.시.군 기초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백두대간 대탐사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매일신문이 주최한 이번 발대식은 백두대간과 낙동강을 더불어 우리 민족의 문화적·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웅도 경북의 위상을 확립하고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입니다.(축사, 인사말)한편, 매일신문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낙동강과 백두대간 지역 골골을 누비며 현장 탐사를 통해 낙동강과 백두대간 지역의 문화, 역사, 인물, 생태를 집중 조명, 연간 보도할 계획이며, 탐사보도와 별도로 시군 순회 문화·관광정책 세미나, 경북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대토론회와 웅도 경북의 힘찬 도약을 조명하는 서울토론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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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수상"
경상북도 김성경(金聲經) 관광산업국장이 템플스테이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지관 스님) 표창을 수상, 화제가 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지관 스님) 표창을 수상 김 국장은 경북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설치한 관광산업국의 초대 국장으로 부임한 이후 “템플스테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지정, 다양한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가장 한국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조계종 총무원 측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표창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통사찰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템플스테이를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대한불교조계종과 공동으로 도내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중인 9개 사찰 주지스님 및 관계공무원 등과의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행정기관으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템플스테이 홍보물 2만부를 제작, 운영사찰과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하였고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수도권 지하철 1호선에 운영한 경북관광홍보 지하철에 도내 9개 사찰의 템플스테이 홍보물을 설치, 지하철 이용객 100만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템플스테이를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도모코자 전국 최초로 2009년 당초예산에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비 1억 5천만원을 확보, 운영 사찰에 지원키로 하는 등 다양한 육성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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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으로 "안동전통시장 활성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전통시장 상품권』을 발행하고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지부장 남재락)와 1월 1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품권 업무위탁 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 안동 전통시장 상품권 도안 견본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은 1만원권, 5천원권, 3천원권 3종으로 모두 10억 원 어치를 발행하였으며 유통기한은 발행일로부터 3년간이며 2009년 1월 15일부터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본점, 광석동 지점, 안동시청출장소”에서 일제히 판매된다.본 상품권은 지역 전통시장중 인정시장인 안동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내 전통시장 상품권 취급 가맹점포(300점포 정도, 가맹점 스티커 부착)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고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권 현금 환급은 지정된 농협 통해 가맹점포만 신청 가능하다. ▲ 상품권 취급 가맹점 스티커 도안 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는 상품권 가맹점포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별도 수수료 없이 판매와 지급(환급)등 모든 업무를 총괄하기로 하였으며,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서부․중부․용상지점과 서안동농협(조합장 김문호) 본점에서도 상인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환급 수수료 없이 지급(환급) 업무를 취급하기로 하였다.안동시와 전통시장 상인회는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은 날로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에 보다 많은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나아가 전통시장 되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안동시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기관․단체, 기업체, 시민들이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을 많이 구매해 줄 것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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