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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양∙한방 아토피 관리교실 운영"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의 양․한방 건강관리교실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아토피피부염 자녀를 둔 부모를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하고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아토피 관리교실은 아토피피부염의 생활관리법과 한의학적 건강관리, 아토피피부를 위한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참가희망자는 북구보건소 한방건강증진실 240-7982,7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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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북구보건소 "정신건강의 날’ 행사 개최"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한동대학교 선린병원과 함께 다양한 정신건강관련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경숙 정신보건센터장의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이라는 주제의 강좌와 정신보건센터 회원 및 가족들이 만든 50여종의 작품바자회가 열렸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울증검사, 스트레스검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선별검사, 치매검사 등 다양한 정신건강검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정신병상이 증가하고 있어 우울증예방 및 스트레스예방 관리방법에 대한 인식의 범위를 넓히고 스스로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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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검진 및 개안수술로 건강한 눈을"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4월 3일 ~ 4월 4일(2일간) 의성군보건소 및 의성노인복지회관안계분관에서 만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저소득층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안과 의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의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약 200명에게 안압검사, 굴절검사, 안저검사, 검안경검사 등 안과 검진을 실시하여 안약 및 돋보기를 제공하며, 또한 백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이 시급한 사람들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 한다. 보건소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의 건강한 시력유지 및 실명예방을 위하여 안질환예방과 개안수술 등 재활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노년기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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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처치 등 구강보건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자 영주중앙초등학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구강보건실운영은 2006년 10월 25일 영주시에서는 처음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보건소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가 주2회 출장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 및 검사, 충치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유치발치, 개개인 잇솔질 방법을 실습하는 등 구강질환예방 및 조기치료로 학생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올해도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하여 3월 18일부터 주 2회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올 2008년도에도 초등학교 1개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학교구강보건실이란 어려서부터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유도하고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과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구강질환의 발생을 줄이고자 초등학교에 설치되어 보건소 인력에 의해 운영 관리되며, 치과장비 일체와 구강보건교육에 필요한 장비 및 교재, 잇솔질 교습에 필요한 양치코너 등을 갖춘 미니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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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위험해요"
김천시(시장 박보생)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천분회(회장 김경호)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예방에 나섰다. 4월 2일(수) 마약류 전문강사(남원당약국 배수향 약사)를 초빙해 한일여자중학교에서 구내방송을 이용해 중학교 전 학급을 대상으로 방송강의를 했으며, 이어 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학년 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배수향 강사는 약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하고, 약물 중에서도 부작용이 가장 심한 마약류의 습관성, 중독성에 대한 심각성과 의약품 남용으로 인해 인간의 신체, 정신, 중추신경, 행동과 감정에 장애를 초래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알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날개를 달고 커다란 저 세상을 향하여 비상할 준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소중한 꿈나무들인 지역의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약물 오.남용에 빠져들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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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전염병 예방 방역사업 추진!!"
의성군에서는 전염병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공중화장실, 각 리별 마을회관 화장실과 주변 취약지역, 아파트 음식물 집하장, 취락지역 에 방역(분무 및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은 친환경 방역소독반을 운영 군내 인구 밀집지역인 의성읍외 4개면의 미복개 하수구, 고인웅덩이, 아파트 정화조, 숙박업소 정화조 등에 위해해충(모기, 깔따구등)의 유충 서식지 조사를 실시하고 이후 물고기와 수서생물에 영향이 없는 친환경 방역약품을 이용 유충구제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로 겨울철에도 위해해충의 유충이 자연이나, 취약지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모기의 경우 봄철 유충구제를 할 경우 성충 100여마리를 구제하는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여름철 휴가지인 춘산면 빙계계곡과 단촌면 고운사에 대해서도 화장실과 음식물 집하장, 주변 취약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휴가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며, 유해 해충으로 인한 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 소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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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장기이식에 대한 홍보 펼쳐"
예천군은 장기이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기기증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하여 홍보물을 배포하고 군소식지, 지역 언론을 통하여 홍보를 강화하여 주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계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장기이식 대기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장기기증자는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정으로 장기이식이 필요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장기 기증에 대한 저변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장기이식대기자 20,047명, 장기기증자수 1,432명) 특히, 지난 1월 예천군보건소가 장기이식등록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장기기증 희망자가 편리하게 기증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기 기증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예천군보건소(전화 650-647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자신의 소중한 신체의 일부를 불치의 환자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나누어 주어 새 생명을 선물하는 고귀한 행위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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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저소득층 대상 5대암 검진 실시"
예천군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11일까지 저소득층에 대한 암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군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 및 저소득층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이동검진을 하게 되며, 1일 풍양면 복지회관, 2일 지보면 복지회관, 3일 개포면 복지회관, 4일 유천면사무소, 7일 용궁면사무소, 8일, 10일, 11일은 군 보건소에서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등 5대 암 검진과 골다공증, 전립선, 생애전환기 검진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종별 검진대상 연령은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 위암과 간암,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인 자가 해당되며, 골다공증 검진은 40세 ~ 55세 여성, 전립선 검진은 50~70세 남성, 생애 전환기 건강검진은 68년생과 42년생 의료급여수급자가 해당된다. 군은 이번 검진결과 유소견자에 대하여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도록 유도해 나가는 한편, 질병 가능성이 높은 요주의 자 등은 재검진과 방문보건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함께 홍보를 강화해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100% 완치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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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초노령연금, 65~70세대상 2단계 확대"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65~70세 노인(1938.1.1~1943.9.30 生) 약 83천명에게 기초노령연금을 확대․지급하기 위한 신청․접수를 4.15일 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해 10월부터 7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노령 연금 신청을 받아 약 184천명에게 금년 1월 31일 최초로 연금을 지급한 1단계 사업에 이어 금년 7월 연금 지급을 위해 2단계 사업이 개시되는 것이다.2단계 신청․접수는 4.15일부터 5.9일까지 약 4주간을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게 되고,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접수가 가능하지만 금융자산 조사에 약 1개월 이상 소요됨에 따라 연금 지급은 7월 이후로 다소 늦춰질 수 있다.이번 2단계 사업에 따라 기초노령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선정기준은 1단계 사업의 소득인정액과 동일한 노인 단독가구 월 40만원, 노인부부가구 월 64만원이하이면 가능하다.신청시에는 본인의 신분증, 본인통장(지급계좌) 및 전․월세 계약서를 지참하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금융정보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그 밖에 별도로 준비할 서류에 대해서는 신청안내에 따라 구비하면 된다. 특히 금융정보동의서에는 신청자가 직접 서명, 무인(지장)또는 인감을 날인하여야 한다.다만, 고령의 부모님을 위하여 자녀 등이 대신 신청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신청자의 위임장과 대리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할 것을 당부하였다.집중 신청기간 동안 신청한 노인에 대해서는 소득․재산조사, 금융자산 조회 등을 거쳐 6월말경에 대상자 확정 여부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한편, 경상북도는 4.15일부터 시작될 신청․접수를 사전 준비하기 위하여 지난 3.17일과 3.21일 양일간 시군 및 읍면동 담당자 지침시달교육 및 전산교육을 완료하고, 홈페이지, 리플릿 배부, 방송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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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노인복지회관, 명사초청 특강 개최"
예천군 노인복지회관에서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노인복지회관 이용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하리 제일교회 오종범 목사를 초청하여 ‘건강한 웃음,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오종범 목사는 왜 웃어야 하는가? 어떻게 웃어야 하나? 웃음이 주는 효과, 웃음의 결과 등에 대한 강의로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천군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여 삶의 질을 높이며, 일상생활의 활력을 찾고 이용 회원 상호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특강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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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예천군은 3월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군은 최근 국외에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고, 특히 국내에서는 소 부루세라병과 돼지 만성소모성 질병이 발생하는 등 축산농가는 물론 국내 경제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매주 수요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운영하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발생시에 신속히 대처해 나가기 위해 군청에 구제역특별방역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읍면, 농협, 축협, 공수의, 축산관련 단체 등과 연계해 가축질병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교육과 방역소독을 강력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군은 예찰요원과 공동방제단, 가축방역본부 방역요원 등 예찰요원을 적극 활용해 우제류 가축에 대한 질병발생 여부 등에 대한 정기적인 예찰활동과 함께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에는 읍면별로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방제가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해 매주 1회씩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대규모 축산농가는 자율적으로 소독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또, 구제역 발병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구제역발생 국가의 여행이나 외국농장 방문, 축산물 반입금지는 물론 봄철 황사로 인해 구제역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료창고와 음수시설 등이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당부하는 한편, 철저한 농장소독과 의심축을 조기에 신고토록 하는 등 대주민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구제역은 예방방역과 유입경로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축산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과 예방수칙을 준수해 단 한건의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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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무원 금연.절주교육 실시"
의성군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담배 연기 없는 직장 만들기』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군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금연․절주 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절주 교육은 3월 26일(수) 2차례(1차-10:00~12:00, 2차-14:00~16:00)에 걸쳐 군민회관에서 군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절주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는 영천 마야병원장(김창수)을 초빙하여 흡연과 건강, 음주와 건강한 생활,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하여 다양하게 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흡연과 음주로 인한 각종 성인병 발생 증가로 사회, 경제적 손실이 커짐과 동시에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로 인하여, 먼저 군청소속 직원들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자세하게 이해하여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서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한편 의성군보건소에서는 앞으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금연과 절주에 대한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흡연과 음주로 인한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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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1기 금연성공자 수료식 및 사례발표"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25일 보건소 3층 강당에서 6개월 금연성공자 65명에 대한 제11기 금연성공자 수료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연성공에 대한 사례발표, 지속적인 금연을 위한 금연 강의와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금연성공 인증서와 기념품으로 체중계과 무료 스켈링 쿠폰을 제공해 금연 의지를 북돋았다.특히 올해부터는 연중 담배연기없는 건강단체신청을 접수 받고 10인 이상단체 신청시 이동 금연 클릭닉을 운영하며 6개월 성공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금연 클리닉 전화(240 - 7989)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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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엄마와 아기가 만나는 즐거운 세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엄마와 아기가 만나는 즐거운 세상’ 임산부 교실을 운영한다.영덕군보건소(소장 신현두)에 따르면 국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 출산문제의 적극적인 해결 방안으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여성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가 만나는 즐거운 세상’을 테마로 한 임산부교실을 4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4월7일부터 5월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덕문화체육센타 회의실과 다목적홀에서 실시하는 이번 강좌에는 유아음악전문강사가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산모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임산부 음악태교교실을 비롯해 출산 용품(베넷저고리 외 6종) 만들기와 임산부 치아관리, 모유수유강좌, 사랑의 피임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 될 계획이다.특히 대상자가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이유식강좌를 열어 조리실습을 통해 만든 단계별 이유식을 아기에게 직접 먹이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소아과 전문의를 모시고 영유아 발달 과정 및 아토피에 대한 궁금증해결과 더불어 한방전문의를 모시고 한방산후관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일정으로 총8회 프로그램 구성에 임산부가 즐겁게 참여하고 기쁘게 웃으며 태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임산부교실은 보건사업의 활성화 및 임산부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하여 모자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보건소 저출산대책담당 ☎730-6815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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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절염환자를 위한 인공관절 무료시술"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만성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하여 무료 인공관절 시술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방문보건등록 대상자 중 6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00명에게는 인공관절 무료검진을, 그 중 20명에게는 무료수술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인공관절수술은 관절염이 진행되어 더 이상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때 수술로써 손상된 관절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금속물질로 바꿔주는 것으로 수술 후에는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한편, 영주시에서는 3,600여 가구에 4,300여 명의 방문보건환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9명의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 가사서비스, 말벗, 교육, 상담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와 따뜻한 간호를 제공하고 있다.영주시보건소는 시민을 위한 더 효율적이고, 더 적극적이며, 더 포괄적인 따뜻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로 확고하게 자림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