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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절염환자를 위한 인공관절 무료시술" - 6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00명에게는...
  • 기사등록 2008-03-26 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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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에서는 만성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하여 무료 인공관절 시술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방문보건등록 대상자 중 6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00명에게는 인공관절 무료검진을, 그 중 20명에게는 무료수술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염이 진행되어 더 이상 다른 방법으로 치료가 되지 않을 때 수술로써 손상된 관절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금속물질로 바꿔주는 것으로 수술 후에는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3,600여 가구에 4,300여 명의 방문보건환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9명의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 가사서비스, 말벗, 교육, 상담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와 따뜻한 간호를 제공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는 시민을 위한 더 효율적이고, 더 적극적이며, 더 포괄적인 따뜻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을 위한 건강지킴이로 확고하게 자림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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