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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위험해요" - 마약류 전문강사 남원당약국 배수향 약사를 초빙해 한일여자중학교에서...
  • 기사등록 2008-04-02 1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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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천분회(회장 김경호)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예방에 나섰다.
 
4월 2일(수) 마약류 전문강사(남원당약국 배수향 약사)를 초빙해 한일여자중학교에서 구내방송을 이용해 중학교 전 학급을 대상으로 방송강의를 했으며, 이어 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학년 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배수향 강사는 약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하고, 약물 중에서도 부작용이 가장 심한 마약류의 습관성, 중독성에 대한 심각성과 의약품 남용으로 인해 인간의 신체, 정신, 중추신경, 행동과 감정에 장애를 초래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알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날개를 달고 커다란 저 세상을 향하여 비상할 준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소중한 꿈나무들인 지역의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약물 오.남용에 빠져들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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